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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경쟁,
군사력,
경제 비용,
국제정치
등이 중심이 되지만,
사용자는 먼저
"사람이 죽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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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사용자가 지금까지 말한 여러 전제들도 연결됩니다.
주변 강대국들이 전쟁을 부추기지 않을 것
중국을 포함한 주변 환경이 평화적으로 변화할 것
북한 내부 변화가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
지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 것
핵무기가 사용되지 않을 것
보복과 숙청의 악순환이 없을 것
모두 결국은
"희생 없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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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목표를 위한 조건들입니다.
신앙적으로도 이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만드는 자를 복되다고 말씀하셨고, 신약성경은 원수의 멸망보다 화해와 회복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현실의 역사를 보면 완전한 무희생 통일은 매우 어려운 이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이 높을수록 실제 정책과 행동도 더 평화로운 방향을 지향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통일 시나리오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한국전쟁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한 사람의 생명도 잃지 않는 평화적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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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이라면 6월 25일을 맞이할 때도 단순히 전쟁의 기억만이 아니라,
다시는 같은 비극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다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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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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