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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닉네임 변경(FBI요원 → 균형과 조화)을 기념해서 오래간만에 추억의 물건을 리뷰합니다. ^^
참... 저는 계속되는 말도 안되는 단속에 질려버려서
가지고 있던 GBBR도 팔아버리고...
지금은 맘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추억의 물건은
강남모형에서 나온 콜트스포츠 모델로서
요즘 사용하는 비비탄이 아닌 버섯탄을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워낙 나온지가 오래된 물건이라 박스상태는 안좋지만
분실품 없고 미개봉으로 소장중입니다. ^^
게다가 이 제품은 절대 만들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두번째 사진에서 밝혀집니다.... ^^
보시다시피 박스상태가.... ㅠㅠ
박스에 성별 구분이 안되는 그림이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이 제품을 조립하면 안되는 이유.....
사거리가 17m 랍니다....
현재의 최신 기술로도 10m를 못 날아가는데...
당시기술로... 그것도 버섯탄으로 17m라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ㅡㅡ;
박스오픈~~
버섯탄의 모습
부품은 뭐... 간단합니다. ^^
타켓종이 재질도 요즘것과는 다르게 얇습니다....
타켓에도 성별불상의 사람이....ㅡㅡ;
마지막으로...
혹시 이제품이 언제쯤 나온건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아무리 찾아봐도 생산년도가 없습니다... ^^
그리고 변경된 제 닉네임 기억해주세요... ^^
첫댓글 헐~ 17M라~~ 이것도 '임마살상'이 가능하려나요~!??
흠...쏘는 사람은 홧병으로 쓰러질순 있겠네요. ^^
탁~쏘면, 맞은 사람이 "임마~!!" 라고.. 화를 버럭~!!
그러다 싸움나서 다치거나 혹은 죽거나... 쩝~
ㅋㅋㅋ
암튼.. 초딩때 저희 형님이 갖고 있던 물건이네요, 요걸로 송충이 잡던 기억이 새록새록~ ^^
송충이가 화낼것 같습니다. ㅋㅋ
오 추억의 버섯탄 ㅋ
ㅋㅋ 예전에 구했을때 만들어 볼까 생각해봤는데 버섯탄 구하기가
중량탄 구하기보다 힘들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저도 어릴적 버섯탄 들어가는 화약총 가지고 놀았었는데.... ^^
오래전 제가 국민학교 때 나온 물건입니다. 이넘이 제 입문총이네요. 사거리 17미터는 개구라입니다. 2~3미터에서 A4 한장도 힘겹게 뚫는 녀석이고 왜이리 내구성도 약한지...오랜만에 잘봤습니다.
제생각엔 처음구한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였을거예요. 1981~3년 사이가 아닐까요??
헛... 제가 태어날때 토네이도님은 학교를 다니고 계셨군요. ^^
그리고 사거리는 왜 언급했는지 잘 아시잖습니까?? ^^
저 타켓에 나온 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기억나네요...ㅎㅎ
아마 요즘 같은 시절이면 저 총도 살상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단속 나올지도....ㅎ
그래서 안만들고 있습니다.
17m나 나가는 위험한 물건을 만들면 안되잖아요. ^^
헐,,,,, 레어템이다...아니....유니크 템이다...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
아직도 고전프라 취급사이트에서 간간히 보입니다. ^^
오래간만에 보는 버섯탄 이네요... 윈반형태도 있었는데... ㅋ
원반형태는 어떤건가요??
버섯탄 나오던 어린시절에 손톱만한원반?을 쏘던 총이 있었어요
오오..멋집니다.조립하면 철커덩 철커덩 되는겁니까?ㅎㅎ
조립하면 총알이나 나가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