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버스 개통한지 한달이 다가 오네요..
무서워 타고 싶진 않았지만 한번 정도는 타 줘야 예의 같아서..
새로운 것엔 어른 아이 없듯이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면서 한마디씩 하시며 타시네요..
별것 없다..
높아서 훤히 보여 좋다..
운전하고픈 세련된 운전석과 카드를 대고 싶은 카드 단말기..ㅎ
왼쪽 두 좌석은 진행 방향과 반대..
친구 네명이 타면 신나고, 모르는 사람을 마주 보면 뻘쭘해서 잠자는 척 해야하는 애매한 좌석 둘!!
핸드폰 충전.. 실험을 안해서 작동 되는 지는 모릅니다.
하차 벨과 조명, 에어컨 나오는 입구
1층 좌석은 열개 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요..
그나마 운전사님 뒷자석은 답답해 앉기 힘들어요..
2층 오르고 내리긴 쫌 거시기해요!
하지만 버스 타고 내릴땐 저상이라 몸이 쫌 불편해도 편하답니다..
시간표 입니다..
지금 터미널에는 없어서 시간이 바뀐건지 누가 띁어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버스 노선도입니당~~
개인적 의견은 2층은 좀 부담스러웠어요..
1층은 아주 좋아요..
광화문 2층 버스 기대하고 탔었는데,
광화문 2층은 개방 되어 있고,
강화 2층은 개방되지 않아서 좀 아쉽고..
개방된 2층 강화버스가 강화도 내에 해안 순환도로는 천천히 달리면 좋치 않을까? 하는...
어찌 되었던 새로운 경험 좋았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