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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정기산행일정
첫째주(9월1일 ): 문경 조령산산행후 ~철로자전거타기(진남)
출발시간:Y 7시30분
:서면7시50분(롯데맞은편메디칼센터앞)
산행예약문의
회장: 010-5085-1434
총무 : 010-9231-5441
조령산 산행코스 ㅇ1코스 산행 길잡이
이화령 - 조령산 정상 - 북능안부 - 절골 - 신풍리 : 9km,4시간 소요
ㅇ2코스
새재 주차장 - 주차장 왼쪽 계곡을 타고 조령샘 - 정상 - 946고지
넘어갈림길 - 윈터앞 마당바위, (약 4시간 20분 소요)
안전하게 산의 진수를 즐기려면 여러 등산코스 가운데서도 이화령∼ 정상∼ 풍리 코스가 좋다. 이화령휴게소를 출발하여 고갯마루를 넘으면 곧 움막터. 처음부터 짜릿한 스릴이 시작된다. 바로 못미쳐 왼쪽 길은 좀 힘든 756m봉이고 오른쪽도 급경사인 어깻죽지를 거슬러 올라야 한다.
고목나무를 지나면 이내 안부. 완만한 능선 길로 억새풀밭이 이어진다. 눈내린 억새풀밭을 약 1㎞ 올라가면 길은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곧 이어 주 능선에서 동남 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안부(제1관문 방향)에 이르고 서북쪽으로 휘어지는 길로 들어서면 키를 훨씬 넘는 억새풀밭 한가운데 샘터에 닿는다.
약 50m를 더 가면 소나무 수림지대. 사람 몸 하나가 겨우 빠져나갈 정도로 빽빽하다. 발목을 덮는 눈길을 헤치며 소나무 사이로 난 길을 오르면 참나무지대다. 참나무 수림 사이의 가파른 능선 길을 10분 정도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이는 조령산 남봉. 이곳을 지나 말 잔등처럼 생긴 길을 살짝 내려서다 다시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상은 약 15평 넓이의 빈터. 동쪽으로는 조령 고갯마루에서 문경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실낱처럼 내려다보이고, 주흘산 전경이 펼쳐진다. 남쪽으로는 우뚝 솟은 백화산과 이화령 고갯길이 산굽이에 숨었다가 나타나며 이어진다. 북으로는 신선봉과 부봉 사이로 월악산이 아득하다. 옛 국도를 따라 제2관문도 장난감처럼 보인다.
하산은 북쪽으로 이어진 능선 길을 20분 정도 타면 곧 안부.내려서는 길은 급경사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암릉에서 자라는 소나무
좌측멀리 조령산
문경 철로 자전거 - 054) 553-8300 054) 571-4200
방송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어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예약을 하고 가셔야 탈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여러 지역에 많이 생겼지만 문경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사용하지 않는 철로를 이용하여 철로 자전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며 주변의 경치도 즐길 수 있고 터널을 통과 할 때의 시원함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고, 어린이들이 타도 그렇게 힘들지 않는 코스로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음껏즐기자구요~~~ 이글보신분 행복하세요
둘째주 (9월8일) 천성산
동래전철역 9시30분
셋째주(9월15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여울창립15주년기념산행>
"영광 불갑사 상사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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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주 (9월22일) 가지산
동래전철역 9시30분
다섯째주(9월29일) 이기대
경성대건너편 농협앞 9시30분(내리실때환승찍으세요)
교묘히 올려진 바위 뒤로...오륙도가... 개 념 도 임진왜란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경치 좋은 곳에서 축하잔치를 열었는데..
수영의 기녀 두명이 잔치에 참가하였다가 왜장에게 술을 잔뜩 권하여..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기대(二妓臺 이 미 지 감 상 공원입구... 섭자리로... 동생말... 광안대교를 보며... 속고 시원히... 황령산과 ... 해변 산책로로.. 산책로를 가며... 해변으로 계속 이어지고.. 구름다리도 많아... 철썩거리는 바닷가 ... 흔들흔들 .. 해변을 보며... 해운대쪽 정면에 동백섬도 작게.. 해안가도 거닐며... 우르르 꽝... 솔 사르르르... 동굴도 체험하라고.. 동굴을 보며... 동굴쪽에서.... 산책로는 계속 이어지고.. 뒤 돌아 보며 ... 해녀막사... 뒤로 구리광산... 시비석...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시비석... 어울마당.. 어울마당에서... 산책로를 가며... 예전엔 초소길... 해운대 장산쪽을 보며... 어디나 낚시터... 절벽인데... 내려보며... 철조망이 가로막혀 끝 같이 보이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면...철조망 사이로 산책로는 이어지고... 벼랑 위의 산책로를 걸으며... 벼랑길 산책로에서... 내려 보며... 담장을 따라... 매우 위험한 곳도... 그러니까 예전엔 개방이 안 되었던 곳... 벼랑길 산책로에서... 산행하며 바다를 보는 재미... 눈길 잘못 주다간 떨어져... 해운대 달맞이가 멀리로 보이고... 벼랑길에서도 낭낭히 들리는 유람선 음악소리... 또 올라가야... 위험해 보이는 태공들... 뒤 돌아 보며... 오륙도가 드디어... 어찌 조래 교묘히 올려져 있는 바위.. 내려 보기만도 아찔... 조심조심... 가파른 오르막으로... 농바위 상단...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오륙도... 산책로는 담장을 따라.. 오륙도 SK뷰 아파트... 오륙도가 이도로 보이고 좀 더 가까이... 부대앞 순환도로... 큰고개 쉼터... 큰고개 쉼터는 주차장... 장자산 정상... 정상은 헬기장... 그리고 체육 시설... 장자산을 내려 오며...영도가 펼쳐져 보이고... LG아파트 뒤로 보이는 황령산... 용호동...별명삼아 용포동(용호동의 남포동)이라고... 광안대교...뒤로 해운대 장산... 해운대 전체 모습...밑으로는 해안 산책로... 약수터도 보고... 곳곳이 체육시설... 이기대 성당.... 등산로 입출구(하수처리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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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대 모습왕비님, 직접 촬영한 것인가 봐요. 지난번 가 보았지만, 정말 매력적인 곳이예요. 우리 가까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게 이예요. 눈에 하네요. 잘 보았어요. 조령산 천로 자전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