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의 직업을 깊게 보여주는 영화를 좋아했답니다. 어릴때 <어퓨굿맨>이라는 탐크루즈가 나왔던 법정영화를 너무 좋아했지요. 그의 제복핏도 한몫했지만 그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그들의 노력을 보면서 멋진 그들을 부러워도 했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직업마다 요구되는 직업윤리는 그정도가 다르겠지요.
얼마전 끝난 TV드라마 "미스티"나 故김주혁님이 나왔던"아르곤"을 즐겨봤습니다. 요즘 종편채널에 많은 뉴스거리들이 나오는데 뭔가 스치듯 보면서 불쑥 이 영화가 생각났어요. (요즘 나오는 드루킹과 언론정신과는 결이 다르지만요)
언론을 다루는 영화를 함께 보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온답니다. 레이첼맥아담스는 저의 첫 시네마천국 "미드나잇인파리"에서 만나보셨지요? 마크 러팔로는 영화"비긴어게인"에서 자유로운제작자로 나왔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저녁7시 구지봉실에서 애몽이가 기다립니다 간식준비를 위해 참석댓글 남겨주세요 회비는 5,000원입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어떻게 이런 영화들을 잘 아시는지 감탄스럽네요.
참석이요~
기대되는 영화.^^
오~ 카톨릭사제 스캔들은 뉴스에 잊을만 하면 나타나더만 이팀의 노력 이었나요~~ 참석!!
저도남겨야겠죠ㅋ참석ㅋ
많이들보러오세요♥
이거 보고싶었어요. 참석
오~이번영화
보기도전에반응좋네요ㅋ
전미리봤는데 역시좋은선택이였음ㅋ
"우린떳떳한가"
당연 참석이죠~^^
참석합니다^^
오호~~~그동안 비쌌던ㅋ제인ㅋ웰컴ㅋ
@애몽이 출석률이 저조합니다ㅜㅜ
내일은 꼭 뵈어요~~^^
제인님이 비싸다고~ 왜?
하이고~ 오늘이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