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youtube.com/watch?v=t8hVjv4Mbh8
배지현 아나운서, 생방송 중 얼음물샤워 '혼비백산'
'베이스볼 투나잇' 생방송 중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진행됐다.
MBC스포츠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8월 22일 생방송 중 루게릭병 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앞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김선신 아나운서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된 차명석 해설위은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로 KT위즈의 조범현 감독과 LG 트윈스 2의
조계현 감독, 그리고 함께 방송 중이던 배지현 아나운서를 지목했고 배지현 아나운서는 바로그 자리에서 참여하게 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갑작스런 참여 부탁에도 차분한 모습으로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중 얼음물이 쏟아지자 혼비백산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지만 이내 다시 차분한 모습으로 클로징 멘트를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t8hVjv4Mb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