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을 떠나기전 심심풀이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거워 예 소주 1병
+
보해 복분자 1병
=
슈어 생수 350ml 2병 복분자주 완성입니다.
비박 및 휴대하기 안성맞춤의 제조입니다.
유리병의 무게는 적은가방에 당일산행 정도에는 크게 영향을 안미치지만
짐이 많거나 거리가 긴 종주와 같은산행에서는
모든 짐에 대한 무게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플라스틱 병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비록 먹고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둘이 하나씩 먹으면 적당하이 좋겠네요.ㅋ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써의 술은
마시게되면 1시간 가량 체온유지 및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죽기 1시간 전에 먹는다고 하네요.
그말은 즉, 죽지않고 1시간은 버틸수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마침 사진에 복분자 친구 프링글스가 끼어 있네요 ^^;;
좋은 행동식으로는 탄수화물과 지방, 염분 및 칼로리가 높은 프링글스 추천합니다.
그 외 치즈, 브이콘 등도 괜찮겠군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장거리산행, 산행고립, 조난시 가장 적합한 음식들입니다.
물론 수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행고립시 저체온증이 사망의 90프로를 차지하는건 알고계시죠?
[그리고, 아침일찍 산행을 하시더라도 헤드램프는 꼭 챙기세요~
길을 잃어버릴것을 대비하여 밤에 내려와야되는 상황도 발생할지 모르니까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특히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유된]을 드셔야 산행시 행동 할 수 있는 체력과
몸의 체온유지를 할 수 있는 열을 생산시켜냅니다.
마침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하니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내요~^^;;
주류 제조법은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만...쩝 ㅎㅎ
여러분도 나만의 패킹 노하우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
이것이 훗 날 시등의 재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