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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미소-쎄시봉님의수다 친구같은 아내,남편...
옛사랑^^ 추천 0 조회 463 10.08.29 13: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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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29 13:27

    첫댓글 나이먹어 등 긁어 주는 사람은 바로 랑~~

  • 10.08.29 13:32

    이 글 참 좋아요.

  • 작성자 10.08.29 15:21

    감사합니다..

  • 10.08.29 13:48

    가슴 짜안하게 다가오네요~~나이가 들어 갈수록 서로에게 이쁜사랑 하세요~

  • 작성자 10.08.29 15:22

    연륜이란게 그래서 필요한가봐요...

  • 10.08.29 14:24

    세상을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은 어느 누구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싸우고 화해하고..어떤날엔 너무너무 밉다가도 뒤돌아서서 생각해보면 괜히 짠해지고.....
    이 글 읽으니 갑자기 언니가 너무 많이 보고싶어지네요..
    언니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가는 날들은 몇배로 더 행복한 나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 작성자 10.08.29 15:22

    자유부인이란게 거저 얻어진게 아니랍니다...

  • 10.08.29 14:35

    울 엄마가 살아온것 처럼... 현모양처의 아름다운 여성상을 보여주시네요. 행복하세요~ㅎ.

  • 작성자 10.08.29 15:23

    옛날 엄마들은 다 이러고 살았지요...

  • 10.08.29 15:15

    살아가는 모습은 누구나 비슷한가봐요 ... 20년이 지나가야 이런게 부부가 사는맛이구나 ~ 그렇게 느껴지니 말예요 ~
    저 역시도 이젠 병든 부모님의 모습이 더욱 보여집니다 ... 이젠 행복하기만 하세요 ~

  • 작성자 10.08.29 15:24

    자연님과 전 닮은점이 많은것 같아서 좋아요~~

  • 10.08.29 15:20

    ㅎㅎㅎㅎ 이도 다 큰 인연이겠습니다^^

  • 작성자 10.08.29 15:24

    젤 큰 인연이지요~~

  • 10.08.29 15:56

    살아가는거 별거아님니다 조금은 인내하고 조금은 양보하고 조금은 사랑해주고 조금은 미워하고 살다보니 이렇게 훌쩍세월이지났네요 옛사랑님 잘사셨슴니다 칭구같은남편 가장복받은 부부임니다

  • 작성자 10.08.29 18:13

    예쁘게 봐주니 감사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지요~~

  • 10.08.29 15:57

    그러면서 살아가는 것이 부부겠지요...이혼해봤자....지금의 남편(아내)같은 사람 없답니다
    도박이나 알콜....바람....이런것만 아니면 지금 같이 사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사랑하세요 내가 먼저 사랑하면 됩니다

  • 작성자 10.08.29 18:14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울 랑이 젤이지요~

  • 10.08.29 17:19

    친구같은 아내!! vs 아내같은 친구.... 갑자기 머리속이 혼란해 지는둣......

  • 작성자 10.08.29 18:14

    편하게 생각하심 되요~~

  • 10.08.29 19:24

    부부라는건 책임감도 따르는거지요. 그렇지만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안다고 하더군요. 내가 먼저 행복해야 행복을 나눠줄수 있는것처럼.. 참 살아간다는건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저도 10년밖에 안되었지만, 저희도 친구같은 부부지요. 딱히 부부란 열렬히 사랑해야 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때로는 열렬한 사랑도 필요하고 때로는 그저 조용히 말안해도 마음을 알아주는 편안한 관계도 필요하고.. 딱한가지만 고집할수 없는게 인간이고 특히 여자가 아닐련지욤^^ 그러니까 조금씩 세월을 낚아가다보면 그때는 그랬지.. 하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부부란 가깝고도 먼~ 울자기도 되었다가 느그자기같은 타인같은 냄새 나는 관계인듯^^

  • 10.08.29 21:46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10.08.29 23:18

    ㅎㅎㅎ 우리는 남매부부.....ㅎ

  • 10.08.30 08:22

    ㅋㅋ 여동생과 오빠 ? 눈 찔끔감고 오빠라 불러보세요 ~

  • 10.08.30 08:18

    결국은 부부는 친구 일때가 가장 좋은듯하네요 화이팅

  • 10.08.30 08:31

    하하하~! 미운정 고운정......부부란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가장 편한 사람일겁니다.내 생각에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활력소가 될수 있는 앤은 YES~! 앤과 같이 살아야 되면 NO~! 아휴 그 비유 맞추고 살려면 아마 머리털 다 뽑아지고 서로 맞다 싶으면 죽을때가 가까워질겁니다..측은지심이 드는건 나이가 들었다는건데 지금 옛사랑님은 그럴때가 아닐거은데요^^

  • 10.08.30 12:56

    부부란 미운정 고운정땜시~~
    정말 독립하고싶을때도 몇십번~~
    하지만 부모 엄마라는호칭이 이렇게 발몫을~~울랑도 장가 잘갔다고 늘하니
    벌써 25년세월을 함게~~ㅎㅎ 남은세월 오손도손 행복히

  • 10.09.01 15:31

    이해심 많으시고 정말 다정하신분인듯...
    닮아야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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