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의 베스트 스코어 깨기 (골프매거진, 2011.
01. 13)
70% 힘으로 페어웨이 공략하기, 골프 실령 향상이 어려운 이유

KPGA 투어프로, 계약:타이틀리스트, MU스포츠, 성적:통산 18승, 2010 동부화재 프로미 공동 2위
70% 힘으로 페어웨이 공략하기
아무리 쇼트게임이
좋은 골퍼라도 티샷이 안정되지 못하면 스코어를 낮추기 어렵다. 그만큼 티샷은 중요하다.
비록 드라이버는
샷거리를 늘리는 클럽이지만, 멀리 날리는 것보다도 목표한 곳으로 정확히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므로 드라이버샷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페어웨이에 타깃을 정하고 실제 스윙을 상상하면서 쳐보라. 그리고 지나친 거리욕심보다는 70%의 힘으로 3/4스윙을 한다.
나는 거리를
내고 싶을 때는 6:4비율로 오른발과 왼발에 체중을 두지만, 정확성이
요구되는 티샷일 경우에는 5:5비율로 체중을 두고 친다.
연습장에서도
리듬을 생각하면서 한타씩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어드레스를 정성스럽게 만든 후 볼을 쳐라. 그러면서도
스탠스를 어깨 너비 이상으로 벌리지 않고 짧게 그립한 상태에서 휘두르면 티샷은
더욱 안정될 것이다.
골프
실력 향상이 어려운 이유
티샷이 안정되지 않아서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1 정확한 티샷을 위한 준비자세를 취하지 못하는 골퍼.
2 티샷이 좌우로 휘어지는 골퍼.
3 티잉그라운드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골퍼.
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내용은 "여러분이 100타나 90타를 끊지 못하는 이유, 혹은 80타를 돌파하지 못하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였다. 가장 많은 대답부터 차례대로 베테랑 프로골퍼인
강욱순이 해결사로 나섰다.

POINT 1
볼 뒤에 서서 타깃라인을 이미지한다.

POINT 2
양발을 모으고 서서 클럽의 기울기를
바로 고치고 페이스를 목표에 맞춘다.

POINT 3
왼발을 고정하고 오른발만을 벌려 어드레스를 한다.

POINT 4
70%의 힘으로 3/4스윙을 한다.

샷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장소를 목표로 정하라
스코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티샷을 안전한 곳으로 치는 일이다. 거리를 내는 것보다도 목표한 방향으로 얼마나 정확히 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샷거리가 긴
만큼 좌우로 오차가 크게 생기므로 우선은 OB나 연못, 낭떠러지
등을 피해야한다. 가령 왼쪽이 OB인 홀인 경우, 페어웨이 정 중앙을 목표로 친 결과, 왼쪽으로 휘어지면 OB지역까지 갈 위험이 있다.
그런 점에서
페어웨이 오른쪽을 보고 페이드를 구사한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러프로 날아가도 피해는 적다. 심리적 안정으로 미스를 줄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OB를 피해 극단적으로 너무 오른쪽을 향해
치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
티샷하는
순서
1. 타깃 정하기.
2. 헤드를 스퀘어로 맞춘다.
3. 스탠스 정하기.
4. 왼손그립하기.
5. 어깨 맞추기.
6. 오른손그립하기
7. 왜글로 긴장 완화하기.

POINT 1
타깃라인과
평행하게 선다.

POINT 2
어드레스에서
이루어진 라이각을 따라 그대로 백스윙한다. 그러면 스윙궤도를 따라 페이스를 움직이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