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새 이름 |
특징 |
소리에 따라
붙인 새 |
뻐꾸기 |
뻐국뻐국 소리내어 운다. |
꾀고리 |
꾀골꾀골 소리내어 운다 |
따오기 |
따옥따옥 소리내어 운다 |
뜸부기 |
뜸북뜸북 소리내어 운다 |
부엉이 |
부엉부엉 소리내어 운다 |
개개비 |
‘개개개’ 소리내어 운다. ‘개개비사촌’이라는 새도 있는데 이는 개개비보다 작다 |
종달새 |
노고지리는 종달새의 옛말인데 ‘노골노골지리지리’운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거진다.) |
휫바람새 |
봄철이 되면 인가 주변에 많이 날아와 울대는 새가 있다. 휫바람 소리를 내면서~~~. |
피리새 |
피리를 불듯이 우는 새 |
소쩍새 |
‘소쩍소쩍 밤에 처량하게 운다. 일명 두견이(두견새)라고도 한다. |
색깔에 따라 이름붙인 새 |
까만빛깔 |
까마귀, 가마우지, 검둥수리, 검둥오리, 검은지바귀, 까만딱다구리 |
흰 빛깔 |
해오라기, 흰매 |
노랑 빛깔 |
노랑발도요, 노랑지바뀌, 누른도요, 황오롱이, 황조롱이 |
붉은 빛깔 |
붉은다리도요, 붉은배오목눈이 |
푸른 빛깔 |
푸른해오라기, '청둥오리가 있으며 해오라기의 '해'는 '희다'는 뜻의 '희'의 소리가 변한 것이고, '청둥오리'는 등이 퍼렇다고 해서 '푸른 등(청등)을 가진 오리'라는 뜻이다. |
모양을 따라 이름 붙은 새 |
오목한 눈을 가진 |
오목눈이(뱁새), 꼬리가 긴꼬리치레와 긴꼬리닭 |
알록달록한 무늬 |
알락도요, 얼룩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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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새 |
할미처럼 보이는 새 |
말똥가리 |
배 부분이 갈색이고, 여기에 넓고 누런 바탕이 따로 있는데, 그 모양이 말똥 같아 나왔다고 보는 학자가 많다. 그러나 학자 중에는 유달리 말똥말똥한 눈을 가져 그런 이름이 나왔다고 보는 이도 있다. |
황새 |
황새는 새는 원래 '큰 새'라는 뜻의 '한새'가 변한 말이다. 여기서의 '한'은 '크다'는 뜻을 나타낸다. '한새'가 '황새'로 된 것은 '큰 소'라는 뜻의 '한소'가 '황소'라는 이름으로 변해 온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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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가 들어가는 새 |
'쇠'라는 말을 앞에 넣어 '크다'는 뜻이 들어간 새 이름도 있다. '쇠기러기', '쇠딱다구리', '쇠봉다리' 등이 그것이다. |
병아리 |
병아리'는 닭의 새끼를 말한다. 이 말은 '병'에 '아리'가 붙어서 된 말인데, '아리'는 '작다'는 뜻이다. |
성질을 따라 이름 붙은 새 |
떼까마귀 |
떼를 지어 다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싸움닭 |
싸움을 잘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사는 곳에 따라 |
들에 사는 새 |
들꿩, 들비둘기, 들새 |
산(메)에 사는 새 |
메까치, 멧닭, 멧새(맵새), 멧종다리,산비둘기 |
물에서 사는 새 |
물까마귀, 물까치, 물수리, 물오리, 바닷가마우지, 바다꿩, 바다제비, 바다지빠귀(바가직박구리), 바다종다리 |
굴뚝새 |
굴뚝 근처에 자주 날아오는 새 |
논에 사는 새 |
논종다리 |
섬에 사는 새 |
섬새 |
덤불에 사는 새 |
덤불백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