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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
정의 |
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시다. 방향성 건위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구역질이 날 때, 밥맛이 없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데도 좋다. 특히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술독을 풀어 준다. 유자속에 당분은 약 2-5%로 비교적 적은 데 비해, 유기산은 6.2%로 많기 때문에 생것으로 먹을 수가 없다. 유자를 많이 먹으면 간의 기운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학질처럼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기운이 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역시 피하도록 해야 한다. |
효능 및 복용법 |
관절염,류머티즘 - 유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 감기, 신경통, 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하며 암예방 효과도 있다.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에도 도움을 준다. 보호하고 강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따라서 뇌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풍에 유자가 좋다. 그 밖에도 새큼한 맛의 성분인 구연산이 4%가량 들어 있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기도 한다. 또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다.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 또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다. 로 깔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재워 둔다. 서 마신다. 꿀을 넣어 재운 시럽이므로 달콤한 맛이 있어 따로 단맛을 더하는 것은 피한다.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3 배가 들어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유기산이 풍부해 노화방지,피로회복에 효과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성분이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주고 비타민 B와 당질,단백질이 다른 감귤류보다 많고 몸속의 노페물을 배설하는 역할도 한답니다 |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1. 유자씻기
- 10키로의 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 손질하기
- 먼저 유자의 꼭지를 땁니다.
- 상처난 부분은 감자칼로 깍아냅니다.(칼로 깎지 마시고 얇게 깎아지는 감자칼을 이용해요 )
- 감자칼로 흠집난 부분은 도려내기면 하면 되요. ^^'
3. 유자씨앗 제거 (중요)
- 유자씨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유자씨가 많이 들어가면 쓴맛을 유발함,
-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면서 씨를 빼냅니다.
- 반드시 받침통과 채에 받쳐서 유자씨를 빼내세요.
- 씨는 채에 남고, 유자과즙은 받침통에 있네요
- 유자차 깊은 맛을내는 채에 받쳐진 과즙을 유자와 껍질과 함깨넣고 설탕을 버무려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요즘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 유자 손으로 써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옵니다,
- 유자 7.5kg : 설탕 8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6. 유자 버무리기
- 받아둔 유자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액기스를 넣으면 잘 배합이 됩니다.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1. 유자씻기
- 10키로의 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 손질하기
- 먼저 유자의 꼭지를 땁니다.
- 상처난 부분은 감자칼로 깍아냅니다.(칼로 깎지 마시고 얇게 깎아지는 감자칼을 이용해요 )
- 감자칼로 흠집난 부분은 도려내기면 하면 되요. ^^'
3. 유자씨앗 제거 (중요)
- 유자씨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유자씨가 많이 들어가면 쓴맛을 유발함,
-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면서 씨를 빼냅니다.
- 반드시 받침통과 채에 받쳐서 유자씨를 빼내세요.
- 씨는 채에 남고, 유자과즙은 받침통에 있네요
- 유자차 깊은 맛을내는 채에 받쳐진 과즙을 유자와 껍질과 함깨넣고 설탕을 버무려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요즘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 유자 손으로 써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옵니다,
- 유자 7.5kg : 설탕 8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6. 유자 버무리기
- 받아둔 유자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액기스를 넣으면 잘 배합이 됩니다.
- 3~4일간 숙선을 시킵니다
- 남은 과즙은 유자와 설탕을 버무릴때 씁니다. 이 과즙이 들어가야 유자차 깊은 맛이 나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 저희집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칼로 썰진 않지만 힘든거 알아요 ㅎㅎ 유자 써는거 보통일 아닌거 압니다. 저도 예전에 손으로 썰어봤거든요 ... 힘내요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오네요
- 유자 7.5kg : 설탕 9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3. 꿀(가능하면 아카시아꿀) 혹은 황설탕, 혹은 백설탕을 준비한다.
(원경은 가능하면 아카시아꿀을 씁니다. 유자색도 잘 살고,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4. 반찬 냄새가 나지 않도록 도마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유자를 모두 절반으로 잘라 씨봉지를 발라내어 유리볼에 모아둔다.
(거제도 완숙 유자는 씨봉지가 잘 발라져 나옴)
5. 반으로 자른 유자껍질을 다시 이등분하여 곱게 채를 썬다.
6. 유리볼 속의 씨봉지는 칼집을 주어 씨를 모두 발라낸 다음 대충 썬다.
이때 봉지 안의 유자즙이 손실되지 않도록 유의해서 썬다.
7. 유자껍질채와 씨봉지채를 고루 섞는다.
8. 꿀 혹은 설탕과 7의 유자를 1.5대 1의 비율로 병에 켜켜로 담는다.
9. 병이 80% 정도 찼을 때 꿀(설탕)을 끼얹어 유자가 충분하게 잠기도록 하여 밀봉한다.
너무 뜨겁지 않은 실내에서 15일 정도 지나면 유자청이 되어 먹을 수 있다.
숙성된 유자청을 두 스푼 정도 떠내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차가 되는데
이때 거제도 청정유자는 껍질을 그대로 씹어 먹으면 맛과 향이 입안에 좋고,
비타민도 듬뿍 섭취할 수 있으니 절대로 알갱이들을 버리지 말 것.
차 외에 유자청을 조림반찬 등에 섞어 쓰면 음식의 풍미를 높일 수 있다.
***기타
1. 보통 유자차를 담글 때 씨봉지는 차를 탔을 때 지저분하다고 섞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자의 진액은 씨봉지 안에 더 많이 있으므로 절대로 버리지 말고 썰어서 함께 재울 것.
2. 유자씨에 청주를 1대1로 넣고 봉하여 6개월쯤 삭혔다가 걸러내면
비타민 C 풍부한 피부보습 화장수가 됨. (원경은 지금도 유자씨화장수를 쓰고 있음^^)
3. 유자와 꿀의 양, 혹은 유리병과 유자의 갯수는 지정량이 없음.
유자 10개로 다섯병도 만들 수 있고..... 시중에 보니까 한 병 5천원짜리 유자차도 있었음.
(600그램짜리 유리병에 꿀(설탕) 300그램과 유자 5~6개 하니까 알맞게 되었음)
4.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자청을 꼭 차로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길...
멸치볶음, 어묵조림, 장어구이 등등 조림류과 구이류의 양념장을 만들 때,
물엿이나 꿀, 설탕 대신 유자청으로 단맛을 내면 향도 좋고 비린내도 없애준다.
그리고 빵과 과자와 떡에도 궁합이 잘맞다.
결코 필요없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것 역시 따로 분리해두었다가
소주에 담가두면 훌륭한 스킨을 만들 수 있으므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