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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재주문합니다 기적같은일이..|
글 쓴이 : forever
글 쓴 시간 : 2012. 12. 21. 12:45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624
저는 혈압이 200/130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신경성도 있는것도 있고 살도있고 부모님의 물려주신것도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전고혈압이네여
혈압약을 4년정도 복용했는데 먹기 싫은거예여..끈코싶다는생각에
9988까페는 제게 새희망과 같았습니다.
처음에 1주일은 2포식먹으며 혈압을 조절하려했는데 잘안돼드라고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직 젊기 때문에 별일있겠냐 싶어도..
혈압은 150/90 정도를 유지하는데.. 뒷목은 자꾸 땡기더라구요..
운동좀 하면서 꾸준히 약먹으니까 2주차 지나서 지금은 130/80 유지중입니다.
지금 한박스 다먹을때쯤 하루 한봉씩 먹으면서 지켜보고있는데
관리 돼는듯 싶습니다 아직 젊기때문인지 아님 원래 채질상 약발이 잘받는지 잘모르겠지만 여튼 만족합니다.
꾸준히 더먹으면서 채중관리 하면서 건강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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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팔팔즙 아가위즙 효과 확실히 봤네요...
글 쓴이 : happyus
글 쓴 시간 : 2012. 03. 01. 18:30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aI5/174
울신랑이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한건 5년이 넘은거 같아요...
처음에는 목쪽에 뭐가 만져져서 병원을 찾았는데
목쪽은 다행히 괜찮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혈압이 높다고
혈압약을 복용하는게 좋다는 진단이 나와서
그때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혈압이 높으니까 혈압약을 먹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주위에서도 다 혈압약을 많이 복용하니까요..
근데 울신랑은 혈압약을 복용하는 동안에 두통도 자주 있는 편이었고
몸에 열도 많고 뒷목도 자주 당기고 속도 가끔 울렁거리고 등등
혈약약을 복용하는동안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리고 혈압약을 먹어도 거의 130 정도였거든요...
어느날 신랑이 혈압약을 끊어보고 싶다면서 팔팔즙과 아가위즙에 대해 알아왔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반대했었어요..
이름도 생소한 즙인데다가 주위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즙이라
사실 좀 의심스럽기도 하고 울신랑한테 맞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복용하기 시작한게 3번째 입니다..
팔팔즙 아가위즙 복용하고 집에서 혈압을 수시로 체크하는데
적게 나올때는 110대도 나오고 많이 나올때는 130대초반이더라구요..
물론 팔팔즙 아가위즙만 복용하건 아니구요..
모든 음식은 항상 싱겁게 먹구요 육식은 거의 하지않고 어패류도 안먹어요..
계란이나 우유, 밀가루 음식은 일체 안먹구 밥은 현미밥을 먹고 야채위주로 많이 먹고 소식을 합니다..
(외식을 하려고하면 고기 아니면 면종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밖에서는 먹을게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외식보다는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많아요..먹고 싶은거 참는거 정말 힘들더군요)
식이요법만으로는 안되구요 신랑은 운동도 병행했어요..
처음에는 수영이 좋다고해서 3년정도 했구요
지금은 복싱을 거의 2년째하고 있네요..
혈압약을 끊은지는 한달정도 된거 같아요..
2월달에 3개월에 한번하는 검진한다고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도 약을 끊었는데도 혈압이 130대로 나오니까 끊어보자고 하셨다네요..
(집에서 항상 혈압체크 할려고 팔목혈압계를 별도로 구입했어요..
집에서는 130을 잘 안넘었는데 병원에서는 좀 높게 나왔더라구요..)
신랑은 혈압약을 끊고나니 머리도 맑고 몸에 열고 많이 내리고..몸 컨디션이 더 좋다네요..
혈압약 끊고는 참 불안하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 안심이 됩니다..
이번에 주문한거만 먹고 팔팔즙도 끊어 볼려합니다..
팔팔즙 복용하면서 혈압약 끊고는 술 거의 안 먹고 음식조절한다고 조심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갑자기 식생활패턴을 바꾸기 힘들었을 텐데도 잘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신랑이 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니 정말 많이 노력하는거 같아요..
고기도 갑자기 안먹으니까 처음에는 괜찮은데 좀 시간이 지나니까 예민해지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할려고하면 본인 노력이 참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주위에서도 도와줘야하구요..
올해 우리 신랑 목표가 혈압 정상으로 만들기 입니다..
신랑이 목표 달성하게 옆에서 마니마니 내조할라구요..
신랑아! 조금만 더 힘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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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x9i/263
글제목 : 두 번째 구매
글 쓴이 : commando
글 쓴 시간 : 2012. 01. 16. 09:17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62
작년가을 건강검진을 받으니 혈압이 150/100이 나오더군요.
아직 젊은 나이라 생각해서 인지 첨엔 너무 당황스럽고 의아해서
2차 검진 때 다시 받으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결과는 전과 동. 나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담배도 끊은 지 벌써 8년째,
술도 일주일 한번 정도 마시는 거 빼고는 그렇게 몸에 해로운 건 안한 것 같은데
업무가 관리업무라 보니 스트레스 받는 편이지만 저보다 힘든 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가족력이 있어 부친께 선물도 드릴 겸해서 저도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두 박스 주문해서 먹었는데
현재 혈압은 거의 일정하게 120/80정도가 나오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집에서 재는 거라 조금의심은 가지만 훨씬 가벼워진 몸과 마음은
그 결과를 믿게끔 만들어 주네요.
건강은 과신해서도 안 되지만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얼른 두번째 구매하고 업무보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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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아가위 진액을 먹은지 이제 한 달째
글 쓴이 : 김윤수
글 쓴 날자 : 2012. 10. 09. 09:27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aI5/223
아가위 진액을 먹은지 이제 한달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먹기전 저는 뒷목이 엄청 땡기고, 머리가 너무 아퍼서 사경을 해맬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혈압은 150/90정도로 약간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혈압을 조정하려 해 보았습니다.
혈압 약은 1알 정도 먹고 있는 상태였구요.
그렇게 한 3달 쯤 식이요법(현미밥과 체소)위주로 먹으니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혈압은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와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극도로 치달았고, 거기에 혈압까지 높은 상태라
두 번 정도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이미 인터넷으로 알고 있었던 아가위 진액을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 달째 먹고, 거의 떨어질 무렵인데,
제 경험담으로 말하자면 넘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선 소화가 잘 되었고, 뒷목 땡기는 현상이 거의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혈압은 몸이 다시 좋아지기 시작해서 아직 재어 보지는 못했는데,
암튼 몸이 좋아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혈압 약은 1알 복용중입니다.)
그래서 다시 주문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더 좋아진다면 혈압약도 끊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이렇게 좋은 약을 만들어 주신 9988건강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소견을 마칠까 합니다.
혈압으로 인해 고생하는 모든 이들이여 진액 드시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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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 쓴이 : 기대해
글 쓴 시간 : 2012. 11. 26. 11:24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569
저는 우연히 혈압이 높은걸 발견하고(수축기150-160, 이완기 85-90 사이)
혈압약 안먹고 개선해 보려고 살을 좀 빼고 고기와 기름진음식을 줄이면서
팔팔아가위 진액을 복용하였습니다.
다이어트와 운동 약간(자전거 30-40분) 그리고 진액 복용후 딱 2주되어 피검사 했더니
콜레스테롤이 250에서 150으로 떨어졌고
혈압도 수축기130-140, 이완기 80-85로 확실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피부좋아졌단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다이어트의 효과인지 진액의 효과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저에게 도움된건 확실합니다.
저는 처음 한달간은 4봉지씩, 두번째 달에는 3봉지씩
그리고 이번에 하루에 2봉지씩 먹으면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관리 시작한지 2달째인데 몸무게는 3-4키로 줄였고
혈압은 집에서 재면 완전히 정상으로 나오고 회사에서 재면 약간 높게(133-80정도) 나옵니다.
고기와 기름진 음식 그리고 빵과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정도 관리하는것도 무척 힘들지만
고혈압 약의 부작용을 살펴보니 도저히 관리 안하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고혈압 약을 먹어도 식요요법은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혹시 저처럼 비교적 젊은 나이( 40대 초반)에
고혈압 발병하신 분들 계시면 오히려 관리할 수 있는
나이(노인들은 다이어트가 힘들잖아요 ^^)에 발견된걸 오히려 다행으로 아시고
꾸준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제 시작이므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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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세번째 구입합니다.
글 쓴이 : 난 건강해
글 쓴 시간 : 2012. 09. 10 13:01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434
5월 5일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신랑이 ...
혈압약 한알도 두알도 강도를 높여도 160 이상에서 꼼작도 안하던 혈압이
진액복용을 시작하면서 현미채식 식단과 금주와 운동을 하면서 혈압이 잡혔어요 .
그리고 그때 글 올렸다시피 심장초음파에서 정상인의 심장기능이 60%이면
저희 신랑은 37~40%의기능밖에 못한다고
그래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심장벽이 많이 두꺼워져 있는 것과
정상인에 비해서 무척 더디게 힘들게 심장이 뛰고 있는 걸 알게 되었죠.
그렇게 지금까지 진액을 먹으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랑 혈압약 먹으며
혈압을 측정하며 관리해 왔는데 혈압은 이제 최고 낮을땐 115에서 높을 땐 137 정도
신랑으로선 정말 꿈의 혈압 수치이죠.
높은 혈압으로 오랜 세월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데 한 가지 기쁜 소식이요~
며칠전 대학병원에서 심장초음파를 다시 찍었습니다.
5월에 그랬으니까, 9월인 지금 심장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심장의 기능이 55%까지 올라왔다고 ...
이정도면 거의 정상이라고 이젠 대학병원으로 올 필요 없다네요. ㅎ
처음에 제가 진액을 복용하기전 여러가지 암울한 걱정들과 함께의심의 눈초리로
진액에 대해서 여라가지 질문한 적이 있었지요.
신랑도 출처도 확실하지 않은 그런 약이라고 했었죠.
사실 그땐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설득해서 진액을 먹기 시작했어요.
혈압약을 한알 두알 늘려도 혈압이 잡히지 않으니 ..
그동안 먹지 않았기 때문에 높은 혈압으로 살았으니 이제 혈압약이면 다 된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사업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던 술도 거의 먹지 않고 고기는 원래 즐기지 않았고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현미채식 식단에 신경쓰면서 진액을 먹고 지금은 모든게 좋아졌답니다.
제 욕심으로는 혈압약도 끊고 싶은데.. 이미뇌경식이 왔던 더라 참 신중해 지네요.
겁도나고 지금은 진액 다 먹고 끊긴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혈압이 129~130대를 왔다갔다 하고요.
당분가 계속 먹을 계획이에요.
지금 다니는 뇌혈관 전문 병원의 의사선생님께서도 이 진액을 궁금해 하세요..
신랑이 뇌경색 발병후 두달뒤 다시 피검사를 했는데
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 와 몇가지 수치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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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두 번째 주문입니다.
글 쓴이 : 작은 평화
글 쓴 시간 : 2012. 12. 11. 22:29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604
살이 찌면서 혈압도 계속 높아 졌던 것 같습니다.
내과 갔다가 혈압(160-110)이 나오는 바람에
의사선생님이 일주일 지켜보고 약을 복용하자고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이곳을 알게 되어 일단 한 박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처음 3일은 하루에 두 번씩 복용을 했으며 지금은 하루 4번씩 복용중입니다.
아직 혈압은 안정적이진 않지만. 140-95 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일단 꾸준히 복용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두 박스 주문합니다.
게시판에도 글을 남겼고.
재구매하는 이유도 남기면 할인혜택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고 싶습니다.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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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각 두 박스 씩 구매하여 먹고 재구매합니다.
글 쓴이 : 럽헌트
글 쓴 시간 : 2012. 12. 02. 15:56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588
시간적 여유도 있고 먹는데 부담도 되지 않아서 각 두 박스 씩 양 많은 것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혈압이 많이 안정이 되어서(평균 155에100 정도 측정 되던 것이 130에90 정도 평균 내려가서)
팔팔아가위즙을 안 먹었더니 요즘 조금 오르락내리락 하기에 조금 먹어볼까 시킵니다. ㅎㅎㅎ
운동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식사조절이 점 안되는 편이라서...
쩝 좌우지간 효과를 본 사람이라서 조금 안 좋으니깐 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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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두 번째 구매입니다.
글 쓴이 : 고혈압이이치료
글 쓴 날자 : 2012. 11. 18. 18:36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551
팔팔아가위즙 두번째구매자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몇 번 먹다보니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평균(150/110) , 현재평균(140/100)
제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말씀에 따라 아버지도 같이 드시기 시작했는데,
아버지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좋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훨씬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재주문하게 된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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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4번째 재구매입니다.
글 쓴이 : 바람의 검심
글 쓴 날자 : 2012.11.09. 10:54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534
안녕하세요? 4번째로 재구매합니다. 제품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팔팔아가위 즙을 먹을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경우 분명히 혈압이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혈압이 높았는데(10년 이상) 혈압약을 먹지 않은 상태가 되다보니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네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전에 혈압이 높을 때는 (180/110) 정도인데 요즘은 (140 대/100대) 정도입니다.
제가 혈압에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집에서 처음 잴 때는 높게 나옵니다. 참 이게 뭔지~
또한 팔팔아가위 즙을 마시고 최대한 마음이 진정된 상태에서는 128/91까지 내려간 적이 있습니다.
현미 채식에 운동 그리고 팔팔아가위 즙 모두 잘 챙겼을 때 이야기입니다. ^^
이전에 혈압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지금은 그만큼 받지 않네요.
제가 팔팔아기위 즙을 마시게 된 것도 더이상 혈압을 방치하면 될 것 같지 않아서 입니다.
아 그리고 이것은 여담인데 제가 혈압에 도움이 될까 해서 보이차도 마셔봤는데
오히려 보이차의 카페인으로 인해 오히려 혈압이 상승한 경우도 있으니 무척 아이러니 합니다. ^^;
아마도 제가 카페인에 예민한 모양입니다.
현미채식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도 혈압의 변동이 심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저녁 식사의 경우 집에서 한 경우와 밖에서 현미 도시락을 사먹을 때와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현미 도시락의 경우 아무래도 조금 도정이 된 듯 합니다. 집에서 먹던 것 만큼 현미가 거칠지가 않네요.
아마 다른 분들도 참고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참 두서가 없네요..^^;
아무튼 정상혈압을 찾을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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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2박스째 구매합니다.
글 쓴이 : 신한-송주호
글 쓴 날자 : 2012.10.29. 13:30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515
갑작스레 혈압이 170정도까지 올라 양약은 먹기싫고 해서
알아보던 중 여기 사이트를 알고 진액 2박스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양약 2틀을 먹었을때는 심장이 뛰는것이 느껴져 상당히 불안하고 불쾌했었는데
아가위 진액을 먹고 나서는 120~130정도 유지하고,
높게 측정될때는 140정도 측정이 될때도 있지만 가슴은 편안하고 좋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현미, 채소를 챙겨먹기가 힘들고 회식이라도 있으면 더욱 힘들고 해서
진액을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듯 싶어요.
집사람은 약 힘을 빌리지 말고 살빼고 운동하지만요^^;
진액이 똑 떨어져서 2번째 구매합니다.
혈압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지켜봐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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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진액 6번째 구입하며
글 쓴이 : 강천
글 쓴 날자 : 2012.10.02. 10:44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NhMx/467
저는 금년 5월부터 진액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큰일을 겪은후라 스트레스와 상심으로 인하여 몸 건강이
급작히 나빠져서 혈압은 170이상을 웃돌고 혈압약은 먹으면 부작용인지
쇼크가 일어나 병원 응급실을 몇 번 들락 거렸습니다.
혈압약은 그래도 부작용을 가장 덜 느끼는 걸로 먹었지만
사실 그 부작용이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변이 몇 수저만 모이면 배설해야 하고 심장은 조여들고 잠도 못자고
그래서 안정제를 처방 받아 같이 복용을 하던중 이곳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처음엔 혈압약 끊는게 겁도 났지만 상황자체가 죽음이 두려운 상황은 아니라서 죽자 싶은 마음으로
혈압약 복용 1달만에 약을 끊고 안정제만 복용하며 진액을 하루 4포씩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배변량이 엄청 늘어나더군요. 하루에 많게는 4회까지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러면서 제 생활은 엎드려 고개를 쳐박고 지내기를 2개월 정도 약간의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3개월 문밖이지만 간신히 들락 거렸습니다.
그리고 10월 초 현재는 비록 들쭉날쭉 하기는 하지만 혈압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갑니다.
지금은 어느 때는 160정도 오르고요. 좋을 때는 120~70까지 내려갑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아들이 사는 경기도 여주까지 운전을 하고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희망을 봅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정상 혈압으로 안정될 수 있다는 희망을 봅니다.
처음 진액을 먹을 때와 비교하면 현재 몸무게가 11키로 줄었습니다.
처음엔 90키로 였는 데 지금은 79키로 나갑니다.
진액의 효과를 제 자신이 느끼면서 아들도 먹이고 조카도 먹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몇 사람에게 소개를 해서 여러 명이 같이 진액을 마시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회원님 누구나 경중의 차이는 있겠으나 혈압 때문에 고생하시는 걸로 압니다.
처음에 시작해서 설혹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진액은 양약과는 다르다 봅니다.
다른 한약들이 다 그렇듯 몸의 체질을 바꾸어 치료하는 원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겠지요. 호전의 증거는 제가 볼 때 아마도 배변에서 알 수 있다 봅니다. 경험으로 보면 3개월이 넘어가면서 좋아졌습니다.
물론 나이가 젊은 제 아들은 1박스 먹고도 좋아졌습니다.
아직은 안정제를 줄여서 먹고는 있지만 그것도 끊을 수 있다 여겨집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
이곳을 통하여 진액을 개발해주신 분과 애쓰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201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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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 약 끊은 날
글 쓴이 : 소강상태
글 쓴 시간 : 2012.11.17. 16:37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x9i/200
안녕하세요 오늘 두달 간의 복용하던 약을 끊어봤습니다.
일단 약도 한첩 남았고 다시 처방받기보단 약을 끊어보자 맘먹어봤습니다
이건 11시반 쯤으로 5분 간격으로 두번 재봤습니다.
다시 올라간다면 다시 처방받을 생각입니다만,
크게 올라가지 않으면 진액+현미채식+운동으로 관리해 볼까합니다.
오늘부터 약을 안 먹고 크게 몸으로 느낄만한 건 일단 어지럼증이 확연히 차이가납니다
전 2주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 일어나면 어지러운 증상이 있었는데
오늘 그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립성저혈압과 증상이 똑같았는데 좀 의아했었는데 약의 부작용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까진 약 때문일 수도 있단 생각이드네요
아직 더 있어봐야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빨리 잡고 싶네요. ~!!!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구 즐건 주말 보내세요.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 ~
글 제목 : 약 끊은지 5일째..(11/17~21)
글 쓴이 : 소강상태
글 쓴 시간 : 2012.11.22. 00:32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x9i/206
오늘 이 늦은 저녁에 후기한번 올려 보려고 끄적입니다.
이 시간에 잠 안자고 글 올리는 이유는 약간의 변화가 있는 거 같아 여러분들도 힘내시라고
글 올려 보구요. 도전하시는 분들 많은 힘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혈압 약을 먹은 지는 두어 달 정도 됩니다..
젊은 나이에 혈압이 있다는 것이 저에겐 늘 스트레스였습니다.
회사에서 건강검진이 다가올 때면 늘.. 두려웠죠. 항상 재검이었으니까요.
근데 이번에 진액을 알고부터 집사람에게 얘기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결심을 다짐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진액은 11/12일 주문하여 14일 오후에 받자마자 그날부터 하루4개씩 먹었습니다.
아침에2개 저녁에2개. 그리고 현미채식과 함께 저녁엔 집에 있는 실내자전거로 40분~1시간정도 운동을 했습니다(25분정도부터 땀이 날려고 함)
저는 혈압계를 구입하고부턴 시간마다 자주자주 재어봤습니다
약을 먹으면서 진액도 먹고 현미식에 운동까지. 혈압은 거의 120~130/65~85 정도.. 거의 정상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 자상한님의 댓글을 보고 약 먹고 정상수준이면 약 끊는 것이 더 수월하다는 글에 한번 도전해봐? 해서 시작하게 된 게 11월17일입니다.
그러니까 약은 16일까지 먹었죠.
한 이틀정도는 120~130정도의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몰랐는데 약기운이 2~3일은 간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구나하고 3일째 되는 날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사진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128~143/75~88정도? 였던 거 같습니다.
아. 약을 다시 먹고 기회 봐서 재도전 해봐야하나. 싶었는데
그래도 좀 더 있어보자 하고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사실 약도 한첩 밖에 안남아 있거든요 ㅋ
근데 어제 오후부터? 인가해서 다시 조금씩 내려가는 거 같아보였습니다 132..135 .. 125..130..127.. 뭐 평균130정도는 되는 거 같아서
내려가나?? 하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오늘은 120대가 많이 나오더군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진액과 현미식이 도움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약을 끊은 지 오늘이 5일째인데 오늘은 132를 넘지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저녁 11시10분~30분 사이에 재어본 혈압이 최고129/84 최저114/74까지 나오네요.
약 먹을 때도 110대는 4번밖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약도 끊은 상태인데 2번이나 110대가 나오네요.
오늘저녁은 기분 좋게 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고 기운내시고
꾸준히 현미식과 운동에 진액까지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빨리 나타날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어떻게 또 변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만 관리만 해준다면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힘내십시오. 파이팅하세요~!!!!!.
글 제목 : 나의 혈압수치.(혈압 약 끊고 1개월 후)
글 쓴이 : 소강상태
글 쓴 시간 : 2012.12.20. 11:26
글 주소 : http://cafe.daum.net/we9988/Fx9i/218
여기 처음 들어와서 진액을 2박스 주문하여 하루4포.. 딱 한달분입니다
그리고 다시 재주문 1박스..
처음보다 혈압이 많이 좋아져서 12/16일부턴 하루 아침1포 저녁1포로 바꿨습니다.
여기 글 올리신 분 중에 혈압으로 마음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제가 진액을 먹기 전 10월에 딱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사실 전 나이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젊지만 혈압은 20살 때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군 입대를 위해 신검을 받을 때 혈압 때문에 한 쪽으로 빠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집안이 혈압이 높거든요 아무래도 유전이겠죠.
근데 누가 20살 때부터 혈압 약을 먹겠습니까?
그땐 혈압에 대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고
그게 뭐 특별히 큰 질병이다 라고는 생각조차도 안했으니까요.
그렇게 10년~15년이 지나자 혈압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매년 건강검진이 있었는데 혈압 때문에 항상 재검판정이 나왔었습니다.
회사에서 혈압 잴 때마다 사람들 시선도 두려웠고 왠지 병자가 된 기분? 이랄까요.
암튼 빨리 건강검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었죠.
자. 그럼 아랫 분 말씀처럼 저도 혈압으로 대략15년은 그냥 방치하고 살았던 겁니다.
음식..운동. 뭐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던 거지요.
그러다 여기카페를 알게 되었고 7년전 담배 끊었던 마음가짐으로 저도 한번 시도해 보기로 맘먹었죠.
첫 진액주문하고 하루에 4포씩 마셨습니다.
당연히 하루에 40~60분씩 고정식 자전거로 저녁마다 운동했고 현미밥에 채식도 병행했습니다.
2박스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엔 혈압이 120대로 많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재주문하여 하루에 2포로 줄이고 지금은 혈압이 거의 110대로 많이 나온답니다.
**혈압체킹..
죄송합니다. 폰카라 화질도 구리고 글씨가 잘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15년 동안 방치하고 이번에 진액을 만나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가며 얻어낸 혈압입니다.
다들 기운내시고 더 열심히 하시다보면 기쁜 수치가 나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치킨도 가끔 먹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 치킨이거든요;;ㅠㅠ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혈압을 이겨봅시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저는 또 다음에 후기를 올리도록 할게요.
혈압이여 안녕히~ 이겨 봅시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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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본인의 경험을 올려주신 이유는
보다 많은 분들이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좋은 글을 읽어 볼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회원님이 올리신 원본을 읽어보실 수 있도록 글 주소를 알려 드렸습니다.
주소를 클릭하시면 원본을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많이 읽어 보시고 힘얻으시고 더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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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혈압을 잡은 님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혈압을 잡기는 잡았네요 축하드립니다.
당뇨는 상관 없는지요?
잘 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위에 글 보며 내 얘기라 상상하며 눈물 찔끔~ 오늘 건강검진 156/96을 충격먹었는데..내일 도착할 약초 오면 저두 꼭 스토리 쓰고 싶어요~
혈압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