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정기산행*****
안녕하세요.
산지기 인사드림니다.
우리 한마음 산악회가 1회 태백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명산을 등반한지도 벌써39회나 되었네요.
윗칸에 제목을 붙일려고 회차목록을 보니 38회가 지나 39회드라고요.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곳곳에 아름다운 추억들~~~~(사연도 많았고,즐거움도 많았고,때론 아픈기억도?)
항상 수고많으신 우리 운영진 여러분과 얼굴에 미소가득한 우리회원님 여러분들과의 기쁜 재회를
위하여 금회 등반일정을 공지함니다,
산행지:석모도 해명산
출발일:10.3월 21일
성남단대5거리.세이브죤앞 07시 출발,15분 모란 경유


등산코스:전득이고개- 해명산-방개고개-낙가산-보문사주차장 (9km)
소요시간:약4시간
~석모도 개요~
서울에서 가장 쉽게 가볼 수 있는 섬으로의 산과 바다, 갯마을이 조화를 이룬 섬으로 잠시나마 배를 타고 건너는 바닷길도 이색적이고 섬내에서의 코스도 일품이다. 유서 깊은 고찰, 보문사,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그만인 호젓한 민머루해수욕장은 물론, 어디를 가든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아기자기한 섬을 느긋이 둘러 볼 수 있다. 석모도의 최고 매력은 민박집 방안에서 바로 서해안의 정경을 내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행여 일몰의 장관이라도 볼 수 있다면 정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단체여행이 될 것이다. 민머루 해수욕장은 타는 듯 붉은 띠를 머금고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고, 해변에서 간단한 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넓은 갯벌과 입구에 염전이 자리잡고 있어 한나절의 재미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 석모도에서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은 단연 보문사. 낙가산 서쪽 기슭에 소담스럽게 안겨 있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자연 석실불당에는 바다에서 건져올린 부처가 모셔져 있다. 또 석실불당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3 일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 보문사 뒤에 있는 눈썹바위와 바위벽에 10미 터의 높이로 조각되어 있는 마애불상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서해의 모습이 흡사 다도해 국립공원의 어느 한곳인양 절경이다. 석모도에 하나밖에 없는 민머루해수욕장 초입에 있던 한일 염전이 대하 양식장으로 바뀌어 싱싱한 대하를 싼값에 맛볼 수 있다. 안면도와 함께 대하 산지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작년봄 사량도 후에 오랜만에 가보는 섬여행,등반입니다,
고운님덜 함께 참석하시어 등반후 싱싱한 회와 쐬주한잔~~~~~캬>>>>>(생각만 해도 즐겁지요)
*준비물*
갈매기 먹이(새우깡?)음료및 간식
회비:정회원:30.000원 일반회원:25.000원
(아침차내에서 김밥및 음료제공.중식은 현지식 및 주류제공)
제40회 4월산행지:민주지산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3도를 안고있는 충북영동에 위치한 산입니다)
첫댓글 바다 구경도하고 등산도 하고 일석이조~~빨랑 접주 해 주세용
이름도 생소한 석모도 해명산이 강화에 있군요..
기대되는 산행이 기다려지네요~~~~
아~~가고푼데 .넘 멀네요 수고들이많네요
신청 합니다 분당누님&형님 수원누님 4명이요 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0^
넵~접수합니다~즐건 시간 보내세요.
산보다 바다가 더 시야에 많이 들어오는 곳이네요
지두 갑니다요,모란승차하면되지유
반갑습니다~접수합니다~
마니들 가시는군요 까딱하면 두차량 가겠슴당 모두들 해명할일들이 많으시나? 해명산에 가셔서 ㅋㅋ 2인분 신청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는데 그렇진 안겠죠? 빨리빨흘렀음 .. 당근 시간이죠
넵~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