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저가는 넒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첫댓글 내가 첨이네~^^ 너무 좋은듯하네요~ 잘들어씀다~!
저도요,웬 횡재래???
잘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가끔 착각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좋은 연주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제 눈은 =_= 점점 피곤해지지만, 가을밤 오카리나 연주를 듣는 기쁨은 잠을 잊게 만듭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삐비껍닥님이 이 곡도 부탁하셨었어요. 착각아닙니다. 역시나 기대만큼....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고음연주가 환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금고에 종종 놀러오세요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넘 잘하고 너무 멋져요
기막힌 센스..이 곡을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 실은 이곡은 음악보다 가사가 압권입니다..시 같아요...
감사해요
참.....좋습니다. ^^ 시같은 가사 찾아 붙입니다.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저가는 넒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제 노래방 18번인데 이제는 오카리나 18번으로 만들어야 겠네요^^
잘들었습니다 좋은음악 좋은연주~~~~~~~~
삶은 힘겨운 시간만을 우리에게 보내는 것이 분명 아닌것을 느낍니다. 이리 좋은 음악이 곁에 있는데....잘 들었습니다. 늘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