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가질러 창고로 올라가는중에 굴다리에서 나오는 왕년에 열성적으로 참석햇든 벗님과 맛다드리다
아마 쥔장 보기 역겨워 남쪽 1번 출구로 나가 굴다리로 돌아 나온다고 생각하니 왠지 배신감으로 사지 힘이 빠지는거같다
동암역 출입구는 두군대 2번출구(북광장) 나오면 행시모 행사장을 지나야 하고 1번출구(남광장) 나오면 오른쪽 10여미터에 (북광장) 으로 나가는 굴다리가 있다 쥔장이 역겨워 피해가는 벗님들이 줄겨찾는 길
벗님들뿐만 아니라 일부시민들이 토요일마다 행시모행사 보는 시각
같은 자리에서 오래해 고리타분.... 구태의연... 한물 간 이슈를 가지고 너무 오래 우려 먹어 앵벌이 인상 신물이나 지겨워
허지만 일제잔재 청산은 요원하고 장준하선생님 의문사 규명도 미완이고 내년 선거에 진보계열 승리를 위해 행사를 줄기차게 계속해야 한다 행시모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동암북광장을 지킨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벗님들의 불만 사항인 여타 인천 시민행사들에 비해 월등히 긴 행사 시간을 줄이기로 하다
용수 찾아와 판넬 설치하고 민중당 행사하러가고 성환 경성에서 1인 시위하고 조발한 염성태 조금후 석삼 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