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를 버렸어라’···그리스도 대리자로서 미사성제·복음전파 사명 다짐
지난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수원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된 14명의 새 신부들은, 이틀 후인 9일 각 출신 본당에서 교회와의 장엄한 영적 결혼식인 ‘첫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후 새 사제들은 교우들의 머리에 두 손을 얹어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는 ‘강복’을 하고, 신자들은 새 신부들이 하느님 백성의 길잡이가 되고 그리스도와의 일치의 중심이 되는 사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이어 본당공동체는 사제서품의 기쁨을 나누는 잔치를 열기도 했다.
▶ 정경민(요한세례자) 신부
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대리구 이천본당(주임 안준성 마티아 신부)에서 첫 미사를 집전한 정경민(요한세례자) 신부는 “피정 중 ‘예수님은 누구이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확실하게 다가왔던 ‘보라,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요한 1, 36)를 성구(聖句)로 택했다”며 “그분께서 죄 많은 우리를 위해 어린양처럼 희생하셨고, 마침내 그분은 우리에게 구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희망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 그 희망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3층 성전과 1층 교육관에서 1200여 명의 신자들이 참례한 가운데 봉헌된 장엄미사는, 정 경민 신부 주례로 최경환(마티아·원로사목자) 신부, 김병열(보니파시오·원로사목자) 신부, 고태훈(스테파노·교구 복음화국 부국장) 신부, 양기석(스테파노·수원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신부, 이상룡(요한 크리소스토모·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신부, 유주성(블라시오·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신부, 안준성 신부 등 8명의 사제가 공동 집전했다.
이천본당 주임 시절 ‘초등부 복사단 정경민 어린이’의 사제성소 응답과 결단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최경환 신부는 강론을 통해 “지난 1988년 이래 24년 만에 본당 출신 다섯 번째 ‘교구’ 사제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저도 이 같이 많은 교우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다시 한 번 사제서품을 받고 싶은 심정이다”고 말해 참례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경환 신부는 이어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 16)라는 복음 말씀을 들며 “‘하느님의 협력자’이고 ‘그리스도의 사절’인 사제직은 스스로의 택함이 아니라 주님이 택해주신 거룩한 성소이기에 더없이 고귀하다”고 말했다.
‘진세(塵世)를 버렸어라’로 시작하는 수원가톨릭대학교의 교가를 소개하기도한 최경환 신부는 “서품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진리인 복음을 선포하며 인류 구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신자들의 기도와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전했다. 새 신부에게는 초지일관의 자세로 이웃 사랑의 강한 의지 표명인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 36)의 ‘생활말씀’을 지켜낼 것을 당부했다.
2부 축하식에서는 신자들을 대표한 이병대(모세·58) 총회장과 상임위원들은 정경민 새 신부에게 영적·물적 예물을 전달했으며, 이어 청년회(회장 정경호 프란치스코)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임금님 행차 장면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정경민 신부의 부친 정근석(요한사도·55) 씨는 인사말을 통해 “자식을 하느님께 빼앗겼다는 인간적 마음이 없지 않지만,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기꺼이 주님께 바쳤듯이 하느님께 아들을 봉헌했다는 영광의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하식당에서의 서품축하 잔치 후 성전에서 8개월 된 아이(하승현·요한세례자)와 함께 정경민 신부의 ‘첫 강복’을 받은 박상아(크리스티나·31) 씨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미사성제 봉헌과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실 정경민 신부님에게 하느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간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941년 7월 4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설립된 이천본당은, 그동안 김병열(보니파시오·원로사목자), 송병수(시몬·상하성모세본당 주임, 2012. 12. 18.부 수원대리구 대리구장), 정운택(대건 안드레아·궁리본당 주임), 이광희(가브리엘·일월본당 주임) 신부에 이어, 이번 정경민(요한세례자·2012. 12. 18.부 분당성마리아 본당 보좌) 신부를 포함 5명의 ‘교구’ 사제를 배출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조성경(프란치스코) 신부
‘신자들을 위로해 주는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고 양떼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지난 7일 사제 서품을 받은 조성경(프란치스코) 신부의 첫 미사가 안산대리구 월피동성당(주임 최중혁 마티아 신부)에서 있었다.
얼마 전에 퇴임한 최재용(바르톨로메오) 신부와 평택대리구 사회복음화 국장 이헌수(요셉) 신부, 그리고 울뜨레아 지도 신부 등 10여 명의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 가운데 봉헌된 조성경 신부의 첫 미사에, 신자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참여하여 축하하였고 또 새 사제의 안수로 통해 은총을 받았다.
이날 아버지 신부로 방문한 이헌수 신부는 강론 말씀을 통해 새 사제 부모님들에게 “부모로서 앞으로 죽을 때까지 기도하면서 새 사제를 위해 사제로서의 삶을 잘 살아가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사제의 삶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요약해서 들려주었다.
“첫째, 감사와 겸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느님께서 부족한 나를 사제직으로 세워주신 점에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많은 신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섬기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둘째, 순명의 삶을 살기이다. 이제부터 사제는 하느님께 속한 자로서 하느님께 순명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사제단의 한 일원으로서 사제단의 대표이신 교구장에게 순명하며 살아감이 사제단을 일치의 길로 나아가게 한다. 셋째, ‘베드로 1 5,1-5절’의 말씀처럼 고난의 산 증인으로 살며, 앞으로 일어날 삶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신해서 하기이다. 한편 자기 자신에게 맡겨진 신자들을 지배하지 말고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을 신자들에게 보여주어 아픔과 슬픔에 있는 신자들을 위로해 주는 참 목자의 삶을 보여주고 양떼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이날 본당 베드로 신학생의 ‘새 사제에게 드리는 글’이 낭독됐다. 베드로 신학생은 신학교 7년 중 5년을 조성경 신부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글로 많은 신자들을 숙연케 했다. 또한, 성가대의 축가와 여러 신학생들과 함께 울려 퍼진 축송의 음률에 신자들과 새 사제는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재용 신부는 “우리 교회 공동체는 새 사제의 탄생을 진심으로 기뻐한다”면서, “새 사제의 성령으로 무장된 혁신의 바람은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리라 믿으며, 우리 교회의 큰 일꾼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안수를 받은 전 신자들은 새사제 축하 음식으로 소공동체에서 준비한 육개장과 떡, 부침 등 음식을 먹었고 화기애애해진 분위기는 강추위를 녹였다.
박명영·정인호 명예기자
▶ 박건우(베드로) 신부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지난 9일(주일) 안양대리구 호평본당(주임 이동춘 바오로 신부)에서는 12월 7일 사제서품을 받은 박건우 신부의 첫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사제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박건우 신부의 첫 미사는 박건우 신부 주례와 원로사목자 장덕호(갈리스도) 신부, 광주본당 김길민(크리스도폴) 신부, 수원가톨릭대학교 곽진상(제르마노) 신부, 청소년국장 이건복(바오로) 신부, 말씀의 선교수도회 배영진(야고보) 신부, 복자수도회 이영준(모이세) 신부, 안산대리구 사회복음화국장 홍요셉(요셉) 신부 공동 집전으로 지인들과 본당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됐다.
김길민 신부는 강론을 통해 오늘 첫 미사를 봉헌하는 박건우 신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사회는 행복할까? 모두 잘사는 사회일까?를 오늘 생각해본다. 많은 분들이 근심과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 현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사제로 첫 발을 내딛는 박건우 신부는 우리 사회를 평등하고 행복하게 할 의무가 있다. 오늘 초심 잊지 말고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사제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춘 신부는 “주님의 부르심에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새 사제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첫 마음이 변치 않고 본당 신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주님의 작은 빛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박건우 신부는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배려와 지혜와 내적·영적 도움으로 어려울 때 마다 이끌어주신 모든 신부님과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며, “한결같은 마음 변치 않고, 소외되고 위로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본당 단체별로 꽃다발 증정과 케익 절단, 성가대와 후배 신학생들의 축가가 있었다. 미사 후 신자들과 함께 떡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첫 사제의 길을 함께 축하했다.
김선근 명예기자
▶ 이겨레(다니엘) 신부
은총의 사람들이여! 동생 이겨레(다니엘)사제와 형 이나라(사무엘)부제
12월 7일(주일) 성남대리구 분당성요한본당(주임 방효익 바오로 신부)에서는 이겨레(다니엘) 신부의 첫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방효익 신부와 성남대리구장 조원규(야고보) 신부, 수원가톨릭대학교 황치헌 신부(요셉) 신부, 성남대리구 복음화국장 박전동(요셉) 신부, 팔로틴 수도회 신부, 민경욱(아비토) 신부 공동 집전으로 봉헌됐으며, 지난 6일 부제서품을 받은 형 이나라(사무엘) 부제도 함께 했다.
이날 3천 석 규모의 대성전은 자리가 부족하여 간이 의자까지 총동원할 만큼 신자들로 가득찼다. 황치헌 신부는 강론에 앞서 “이겨레 신부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모님께도 축하를 드리며 영적 물적으로 뒷바라지 해준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하고, “동생 신부 때문에 오늘 빛을 보지 못한 이나라 부제에게도 축하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황치헌 신부는 “첫 미사 강론은 대체적으로 신학교 입학 추천서를 써준 신부(아버지 신부)가 하는데 그분께서 아프리카 선교지에 계신 관계로 신학교 교수 신부가 아닌 이겨레 신부의 세례 대부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 신부끼리 세례 대부대자 관계는 거의 없을 것이다. 유아 세례 받을 때 대부가 없어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우연히 대부가 되었다”고 말하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관심과 격려가 부족했지만 오늘까지 성실히 살아준 이겨레 신부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평신도가 바라는 사제상’을 열거하며, “축하와 감사의 말과 함께 사제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이겨레 신부에게 이제는 영세 대부라기보다는 선배 신부, 동료 신부로서 특별히 ‘기도하는 사제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황치헌 신부는 ‘2005년 교황청에서 보낸 사제성화의 날 묵상집’을 인용하며, ‘사제직의 정체성과 존재 자체가 사라져 버린 사제 생활’에 대하여 강조하고, “하느님께서 그대 안에 좋은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친히 그 일을 완성시켜 주실 것입니다”라는 기도로 강론을 마쳤다.
한편, 방효익 신부는 함께 해준 분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젊은 부부들에게는 “아이 낳아 고등학교까지 키워서 맡겨주면 그 다음부터 책임지고 잘 키우겠다”면서, 꼭 맡겨줄 것을 당부해 또 한번 웃음바다를 이뤘다.
미사 후에는 신학생들의 축하편지 낭독과 축송(곡명 : 은총의 사람들이여), 성가대의 특송, 본당 신자들의 영적 선물과 화동들의 꽃다발 그리고 소공동체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로 축하의 잔치가 마련됐다.
박정숙 명예기자
▶ 이병윤(암브로시오) 신부·홍장원(베드로) 신부
새 사제 이병윤(암브로시오) 신부와 오블라띠 선교 수도회 홍장원(베드로) 수사신부의 첫 미사가 9일 성남대리구 분당성바오로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병윤 신부와 홍장원 신부가 주례한 첫 미사에는 궁리본당 정운택(대건안드레아) 신부, 원로사목자 최윤환(암브로시오) 몬시뇰, Fr. Bert와 Fr. Jerry 등 27명의 사제단이 참석해 두 새 사제의 첫 미사를 축하하며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정운택 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제서품을 축하드리며 교우로부터 사랑받는 사제로,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병윤(암브로시오) 새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신자와 여기 계신 신부님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같은 모습으로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으며, 홍장원(베드로) 수사신부는 “그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수도회 수사님과 모든 신부님께 감사 전하며 부족하지만 기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축하식이 이어졌다. 축하식에서는 꽃다발 증정, 성가대 축가 및 예비 신학생 4명의 축가가 이었으며, 이후 새 사제들은 신자들에게 안수를 해 주었다.
김샛별 명예기자
▶ 이요한(요한사도) 신부
새 사제 이요한(요한사도) 신부의 첫 미사가 12월 9일 오전 11시 성남대리구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주임 한영기 바오로 신부)에서 1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례한 가운데 봉헌됐다.
강론을 맡은 이명기(베르나르도·원로사목자) 신부는 “만 10년 동안 ‘숨겨놓았던 막내아들’을 자랑스럽게 여러분께 공개한다”며 “아버지 신부로서, 이요한 사제는 그리 출중하지는 못할지라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으면서 남을 존중할 줄 아는 ‘겸손함’과 아울러 천성적으로 ‘선함’을 갖췄다고 본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식한 율법학자들을 제쳐두고 베드로와 같이 고기밖에 잡을 줄 모르는 어부를 사도로 택하신 것은, 하느님과 인간의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이명기 신부는 “이요한 사제가 하느님의 크나큰 은총을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명기 신부는 끝으로, 이요한 신부의 서품성구인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 20)를 생활말씀으로 실천할 때, 만만치만은 않은 사제 직무를 착한 목자로서 잘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격려했다.
본당 한영기 신부는 “170여 년 전부터 신앙선조들이 믿음을 간직해온 이곳 ‘두밀 지역’에서, 본당 설립 3년여 만에 첫 사제가 탄생한 것은 하느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라며 “늘 기도하고 먼저 이웃을 생각하며 하느님께 나아가려는 이요한 신부님이 성인사제가 되기를 간구한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한편, 수원교구 소속 새 신부 14명의 인사발령(2012. 12. 18.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성은(요한사도·별양동본당 보좌) ▲조성경(프란치스코·율전동본당 보좌) ▲정상균(레오나르도·오전동본당 보좌) ▲이병윤(암브로시오·평촌본당 보좌) ▲이해윤(루도비코·신흥동본당 보좌) ▲박건우(베드로·분당성마태오본당 제2보좌) ▲이요한(요한사도·수리동본당 보좌) ▲정상호(안드레아·산본본당 보좌) ▲정경민(요한세례자·분당성마리아본당 보좌) ▲이겨레(다니엘·정자꽃뫼본당 보좌) ▲이성민(토마스 아퀴나스·비전동본당 보좌) ▲이형민(스테파노·조원솔대본당 보좌) ▲김진수(요셉·인덕원본당 보좌) ▲정석화(베드로·분당성요한본당 제3보좌)
정리 교구 홍보전산실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2-12-13 오전 11:17:29 |
첫댓글 요셉 형제님!! 감사드립니다...좋은 자료 되리라 생각해요... 교구 행사나 타본당 행사 사진은 교구 소식란으로 옮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에...신부님~~‘이요한 신부님 관련 기사’는 카페 동영상을 통해 취재한 내용입니다..그 시각에 저는 이천본당 취재 중이었구요...그래서 사진 없는 기사가 됐습니다...
제가 ‘카페지기’가 아니라서 ‘이동’이 안 됩니다^^ ‘수정’ 또는 ‘삭제’만 가능합니다...또한 ‘교구소식’란에는 저로서는 글이나 사진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카페의 ‘교구소식’란은 ‘수원교구 인터넷신문’(http://news.casuwon.or.kr/)으로부터 연원된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icasuwon)에 ‘링크’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 ‘판교성김대건안드레아본당’ 카페의 《‘현 메뉴’ 상태하에서는》, 제가 올린 글과 사진들이 그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형제님의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의 본당갤러리와 자유갤러리는 본당과 관련해 소식을 전해드리는 공간으로
교구소식란에 싣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니(링크)
'정보마당'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글을 그쪽 ‘정보마당’으로 ‘이동’시켜주심이...좋을 듯 합니다!~~‘운영자’ 혹은 ‘카페지기’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