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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 배상탄원서 (3)
미주 총 베트남참전 국가유공자 배상추진 협회
회장 송의석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 각하.
금번 우리 미주 총베트남참전 국가유공자 배상추진협회 에서는
베트남 참전국가 유공자 배상탄원서을 국무총리실을 통하여 국방부장관및 국가보훈처을 통해
탄원 했든바 하기와 같은 회신을 받았습니다.
[한미가 합의한 해외근무수당 전액이 적법하에 파월참전 용사들에게 지급되었음 ]
이 근거가 없는 짤막하고 무성의한 책임회피 답변을 국방부장관으로 부터 받고
우리 베트남참전 모든전우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경악과 크나큰 실망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미주 총베트남참전 국가유공자 배상추진협회 에서는
우리의 제일의 우방 미국 존슨대통령의 한국군 파병 요청에 의하여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동의을 얻어 32만여 장병들을 한미 상호협약에 의해
베트남전에 우리한국군 을 파병했으며 "해외 파견 근무수당, 계급별 전투수당 .사망보상금" 등
이 명시된 미존슨 대통령및 험프리부통령명에 의해 러스크 미국무장관 과 대한민국 박정희 대통령 명에 의한
김성은 국방부장관 간에 체결한 [사이밍턴 청문록과 브라운각서] 등
미국무성 로고가 찍힌 영문 각서내용 을 수정 삭제없는 원본 을
우리참전 용사들 앞에 전면공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장관 은 적법한 보상을 이미 지급 되었다고 주장 한다면
본 영문자료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바입니다.(근50년이지난 미국무성 비밀문서는공개 가능)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일 이며 또한 영원히 감출수는 없는법
진실을 은폐 하는것은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는 우메 한 처사입니다.
북한은 우리 베트남 참전 용사을 미제의 용병, 총알받이라 하면서 신랄히 비난하기도했지만
우리 국군 장병들은 오직 나라을위하는 마음으로 죽음도 불사하며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민주수호 위해
그리고 경제발전을 위해서 참전 했으며 그당시 우리경제는 북한보다도 못한 가난한나라 로 국민모두가
기아 에서 허덕일때 우리참전 용사들 은 대한민국경제발전 에 일등공신이 되는
역사적인 주역으로 이역만리 월남땅에서 조국을 위하여 몸바쳐 희생 하엿던것입니다.
1964년 부터 1973년 3월까지 우리한국군은 적사살 4 만1천여명 월남 대민진료 480 만명등 민간외교도
훌륭히 수행 했으며 이러한 혁혁한 전공 뒤에는 우리참전 용사들의 크나큰 희생의 댓가 역시 막대 했습니다.
5099명 전우들의 사망 그리고 11.000여명등 인명손실및 부상을 치루었건만 전쟁이 끝난지 50여년이
지나오는 이때에 아직까지도 정신적고통 과스트레스 .불면증.청각장애및 손마비증세등
그리고 고엽제후유증및 후유의증으로 신음하며 고통받고잇는
7만 여명의 전우들을 볼때마다 심장이 파열되는아픔을 느끼며 경제적으로도 고통받고있는 그들을
도와줄수없는 안타까움에 비탄에 빠지곤 합니다.
이제 베트남참전 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우리참전 전우들은 대부분 60세을 지나 70 이넘는 전우들이
60% 등 대부분 고령이고 이제 산다는희망 보다도 죽을 나날을 기다리는 이땅의 우리전우들은
오직 우리의 권리을 되찾겟다는 일념으로 이렇게 호소하는바입니다.
나라을 위해 목숨까지 바친 전쟁영웅 들을 이렇게 홀대하고 외면한다면 이땅의 민주주의는
영원히 사라지고말것이며
오늘날 어제의 우리참전용사가 없었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미래는 적화통일 되어 지금의 북한처럼
기아에 허덕이는 가난한 공산국가 로 전략하는것은 자명한일이며 어느누가 장담하지 않을수 있겟습니까.
다시 한번 대통령 각하께 읍소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우리들 여생에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참전 용사들의 보상을 조속히 해결하여 줄것을 앙망 하옵니다.
2011년 10월
미주 총베트남 참전 유공자 배상 추진협회
및 서북미 베트남참전 유공자전우회 /오레곤 베트남참전유공자 전우회장
송의석 배상
미주 총 베트남 참전 유공자 배상 추진협회 미주 50개주 대표 (무순)
회장 :송의석 (503-449-1677) 서북미 추진위원장 김정석
4240 NE 122nd Ave. Portland.OR 97203. U.S.A. 홍종태. 김영일. 민학기.이춘식.김병용.동순영.
수석부회장 : 정근화 (781-326-9562) 홍성율.최상화.전기운.최흥배.김장환.김영국.
236 Bussey St Dedham MA 02026 U.S.A. 김태부. 윤정상.이용선.정명상.김종석.김석수.
사무총장 : Young Han (253-205-1879) 김경용.이무성.김종구.이종출.송만석.이윤석.
713 sw 353 rd FedralWay WA 98023 U.S.A. 김희연.지경춘 -이하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