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서흥 산악회 단합을 다지다
서흥 김씨 부산종친회는 2012년 12월13일 부산종친회 회장 태운외 임원6명이 산악회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산악회 명칭은 서흥 산악회라 칭하고 초대 산악회 회장은 광번(26세), 총무는 태영(27세), 산행대장은 칠식(26세)으로 임원구성하고 산행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강우, 강설 시에도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2012년12월 23일 창립 산행을 실시 하였다.
산행을 하는 횟수와 비례하여 회원수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회장 광번(26세)께서 7월에는 8차 산행/피서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1단계 up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보자며 동년 7.28일에 8차 산행/ 피서 및 단합대회 을 가졌다.
야심차게 출발한 단합대회는 일기예보가 빗나가 강한 소낙비가 내려 당초계획한 장소 이기대 숲속에서 전천후시설인 남구 복지회관 으로 자리를 옮겨 피서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광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악회 발전을 위한 이벤트 행사는 단발로 끝낼게 아니라 회원님들의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계속해서 보람차고 종친회가 단합하는 일을 펼쳐 나아가자고 역설 했다.
미리 준비한 도시락외 기타 갖가지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나니 날씨가 좋아 약2시간동안 일부는 산행하고 일부는 바둑, 장기 등으로 각자 나름대로 피서법을 택해 즐겼다.
강우로 계획 되로 진행되지 못해 다소 아쉬운 감은 있으나 그런대로 단합의 계기가 마련 되었고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전회원이 마지막 헤어 질때 의 환한 모습이 지금도 아른 거린다.
부산종친회 사무국장 김태영
첫댓글 태영 사무국장님 부산소식 고맙습니다.
부산산악회 회장, 총무, 산행대장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금년도 후반기 산행일정과 2014년도 산행계획 나오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산행 사진과 참가자 명단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능하면 가을산 산행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부산종친회 산악회의 무궁한 발절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종보 신년호에 게재 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님께 미리 부탁드립니다.
거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