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이오니아 지방의 아프로디테. 원래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 신전 잔재
히타이트의 ‘부쿠쿠’ → 날씬해진 → 아르테미스 → 아프로디테(父 X => 조개에서 탄생)
BC 8세기경에 세워진 이오니아양식의 신전. 고대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천년 경, 늪지(가장 아래에 숯을 깔고 그 위에 양털을 깐 뒤, 점판암으로 기반을 조성, 2.5m 대리석을 가로 78m X 세로 130m의 바닥 기초 후, 각각 8톤이 넘는 원통형 돌로 18m 높이의 기둥. 아랫돌에 홈을 파고,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납을 녹여 부은 다음 철제 쐐기로 원통들을 연결. 깎은 선을 맞추기 위해 127회씩 작업. 120년 걸림)인 이 지역에 외계에서 날아온 운석이 충돌(신성시)한 뒤/잦은 지진 때문에?, 기원전 7세기 경 러시아 지방에서 일련의 여인 부족이 이주(아마존). 이들은 성과 출산 그리고 양육을 담당하는 원시적인 신앙을 숭배했는데, 이들의 신앙을 좀 더 발전시킨 것이 그리스의 아르테미스 신앙(<-퀴벨레 숭배)으로, 아르테미스는 대지의 여신, 다산의 상징(숭배 행위가 절정에 다다를 때 젖을 분비하는 기계 장치)인간의 양육자, 여성의 수호자 역할을 담당. 은으로 세공된 신상(주요 세금원)을 판매 -> 바울의 우상 숭배 공격 -> 바울에 대한 공격 -> 투옥(로마인이기 때문에 추방 명령)
고대사회에서 이 신전의 신비함과 명성은 대단해서 페르시아는 물론, 인도에서까지 이 신전을 참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라 함. 이곳을 더욱 크고 신비한 곳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120년 동안 증건 공사 => 신전 전체를 13Km 떨어진 채석장의 대리석으로 건축(한 덩어리 13톤). 쉽게 돌을 운반하기 위해, 사각 대리석을 원통형에 담아 이동. 토대석 10미터, 기둥 18미터, 페디먼트 외 지붕 30미터 높이, 그 넓이는 어지간한 축구장의 크기. 10km 밖 바다에서도 신전이 보였다는 고대 불가사의의 하나.
* 고대 7대 불가사의 ; BC 330년경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 이후 그리스인 여행자들에게 관광 대상이 된 7가지 건축물을 가리키는데, ①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王)의 피라미드, ②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공중정원(空中庭園),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像),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神殿),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⑥ 지중해 로도스 섬의 크로이소스 대거상(大巨像. 헬레폴리스가 페르시아의 봉쇄를 물리친 기념으로 태양의 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움. 항구, 가장 큰 당대의 구조물, 단층선 위에 세움) -> 바르톨디는 지진으로 무너진 이 동상의 단점을 보완하여, 자유의 여신상를 건축 ⑦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燈臺)를 말한다. 그 밖에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斜塔), 이스탄불의 성(聖)소피아 성당, 중국의 만리장성,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7대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