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빅토리아호 6
長崎 관광과 선상의 밤
▼ 나가사키(長崎) 시내 자유관광의 시간이다
▼ 택시의 기본요금이 1km에 일화 510엔 (한화 5.500원) !!!???
▼ 시내를 운행하고 있는 서민의 발 전차
▼ 호기심에 한번 타 보기로 했다
▼ 승차요금은 내릴때 동전으로 함에 넣는데, 어른은 120엔 (한화로 1.260원)
▼ 하마노마치 쇼핑가
▼ 일본 카스테라의 원조인 나가사키의 문명당(文明堂=가스테라 본포)
▼ 나가사키 챠이나타운
▼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自民黨) 선전차가 노상에서 떠들고 있었다
▼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길가에 세워진 동상
▼ 건물 뒤 숲속에 '유럽 공원'이 있다
귀국하는 마지막 밤에 즐거웠던 프로그램들
▼ 레스토랑을 이용하려면 남자는 정장, 여자는 드레스나 한복이 필수
▼ 종사자들이 이벤트를 위해 한쪽에 줄을 서서 박수를 친다
▼ 저녁 8시부터 대극장서 막을 올린 이탈리아 민속공연 'I Have a Dream'
▼ 전기가 암전된 가운데 여러 무용수들이 형광장갑을 끼고 춤을 춘다
▼ 어둠속에서 형광장갑으로 [사랑]을 표현
▼ 댄싱팀이 "YMCA" 음악에 맞춰 활기가 넘치고 신바람 나는 춤을 춘다
관객들도 덩달아 일어서서 어깨춤을 함께 추었다
▼ 밤 10시부터 세시봉 김세환의 선상 콘서트가 열렸다
▼ 그의 히트곡 '길가에 앉아서' '목장길 따라' 등 귀에 익은 노래를 시작으로
구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곁들여 가며.....
▼ '사랑하는 마음'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본인의 히트곡이 줄줄이 이어젔다
한시간을 넘긴 마지막은 자신의 곡 '토요일 밤에'를 열창했다
▼ 끝날 무렵 관객들은 모두가 일어나서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냈다
♬ 김세환 선상콘스트 실황은 다음(10회)에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 아침 7:30 부산 앞바다의 상징 '오륙도'가 보인다
▼ 처음은 3개의 섬만 보였는데....
▼ 부산항 방파제를 통과할 무렵 6개의 섬이 모두 보였다
▼ 부산 영도에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입국
▼ 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수속과 세관신고를 했다
▼ Good Bye! 'Costa Victoria Cruises'
♣ 다음 회는 가수 '김세환의 선상 코서트'로 막간여행을 끝냅니다
jameslast - thelastwaltz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