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솔향기길 4코스 이젠 버스 타는것도 익숙하다 이번엔 반대로 4코스 종점에 차를 주차해놓고 버스를 타고 4코스 시작점 가까운 곳에 내려 걸어가서 걷는 길을 선택 3코스 끝나는 곳이라 어제 왔던 길을 다시 가는 곳이다 어제는 좀 지루했는데 이제는 아는 길이라 파아란 논들과 논옆둑에 핀 개망초꽃들을 보며 가끔은 논에서 노는 중대백로들을 보면서 걸으니 지루한줄 모른다 원래 기획은 햇빛이 너무 뜨거우니 젤 뜨거운 11시에서 2시까지 바닷가에서 점심먹고 놀다 3시부터 걷자 했는데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볼거리도 풍부하니 그냥 걷자고 해서 마냥 걸었다
첫댓글 솔향기길 4코스 이젠 버스 타는것도 익숙하다 이번엔 반대로 4코스 종점에 차를 주차해놓고
버스를 타고 4코스 시작점 가까운 곳에 내려 걸어가서 걷는 길을 선택
3코스 끝나는 곳이라 어제 왔던 길을 다시 가는 곳이다
어제는 좀 지루했는데 이제는 아는 길이라 파아란 논들과
논옆둑에 핀 개망초꽃들을 보며 가끔은 논에서 노는
중대백로들을 보면서 걸으니 지루한줄 모른다
원래 기획은 햇빛이 너무 뜨거우니 젤 뜨거운 11시에서 2시까지
바닷가에서 점심먹고 놀다 3시부터 걷자 했는데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볼거리도 풍부하니
그냥 걷자고 해서 마냥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