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 흑인영가 / 거기 너 있었는가 / 로저 와거너 합창단 ♪
▼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국제공항입니다
▼ 국제공항 내부 사무실입니다. 세월아 네월아 동작은 느리기 한이 없습니다
▼ 처음 3일간 묵었던 KALEB 호텔입니다. 마침 유엔 아프리카 총회
(AU)가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어 반기문 총장도 와 계신답니다
▼ 명성교회가 지원하여 개원한 아디스아바바에서는 명망 높은 명성병원입니다
▼ 명성병원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비싼 잠자리, 밥 문제가 간단히 해결됩니다.
▼ 거리는 각종 고물차로 매연과 먼지로 호흡하기가 곤란합니다
▼ 중심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습니다.
▼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전통 식당의 정찬요리입니다
▼ 시내에서 소문난 대형 레스토랑
▼ 이동네 교통수단인 미니버스와 택시입니다
삼성물건이 많고 LG도 보입니다. 간간히 현대, 기아, 대우자동차도 보입니다.
▼ 한국식당은 세 군데가 있으며 “아리랑”과 “대장금” 두 식당서 식사를 해봤습니다
▼ 아디스아바바시 보건청입니다. 입구가 좀 그러네요
▼ 결핵실태파악 조사차 내성결핵 및 에이즈환자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 물이 귀해 빨래하는 요령이 재미 있습니다
▼ 고속도로에서 펑크가 났습니다. 아이들이 팬스를 넘어 댓가를 바라고 일을 돕습니다
▼ 가는 곳마다 짓다만 건축물이 흉물스럽습니다. 경기침체, 자급부족 탓
▼ 아디스아바바에서 가장 높은 해발 3.000m산 '은또또'
▼ 상당한 경사가 있는 고갯길을 무거운 나무 짐을 지고 우리 돈 700원을 벌기위해
은또또산 아래 마을에서 600m산을 넘어오는 여자들이 너무 가엾어 보였습니다
▼ 이태리와 오랜 전쟁을 겪은 관계로 이태리 요리가 많이 남아있고
침략은 당했지만 식민지가 된 적이 없기에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라 합니다.
▼ 20만명을 학살한 공산당시절 북한에서 건립해준 주체사상 탑입니다
▼ 국립박물관입니다
▼ 국립박물관의에서 만난 어린이들,, 어디나 어린애들은 순수합니다.
▼ 기독교, 정교와 전통 등이 믹스된 종교 오소독스 교회입니다
▼ 남자한테 참 좋은 기회인데,, 걍 그림의 떡이니 눈팅이나 하고 말아야죠 쩝...
▼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원산지로 커피가 유명합니다, 유명한 토모카 봉지
▼ 아디스아바바 근교의 식당에서 점심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식당 앞 뒤의 풍경
▼ 웨딩세라모니입니다. 엄청 화려하고 성대하게 치루고 평생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종합소감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흑인영가 / 거기 너 있었는가 / 로저 와거너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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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에서 세운 주체사상 탑이 보이네요 우리 동포들은 굶어 죽느데 금강산 구경하고 돌아올때 한결같이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이 고맙다는 말들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가 참좋은나라에요
잘 보고갑니다,
저소득 국가라지만 그래도 수도와 관공소 건물과 환경은 괜찮아 보입니다. 옛날에는 우리보다 잘사는나라 였다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에디오피아! 나라가 빈곤하면 우리도 다를바 없겠죠? 옛날의 우리 나라도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디오피아도 지금은 저런 모습이지만 앞으론 더 잘 사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돕니다.
샘감사 역시 로저와그너합창은 가슴뻑감동에 빈부차가 넘 심하면, 남한에살수있어, 온사랑 봉사도,
함께잘사는나라 되도록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