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라 촬영소재가 없을 것 같지만 사진가로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밤 12시에 출발하여 일일레져타운에서 새벽안개를 카메라에 담고 명옥헌의 아침을 촬영합니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담양 메타세콰이야길로 이동 합니다. 요즘 메타의 양길 옆으로 맥문동이 보라색을
띄우며 줄지어 피어나 아름답게 폼내고 있습니다.
모이는 장소 : 광진문화예술회관 앞
모이는 시간 : 오전 12시 정각 (시간 엄수)
준비물 : 각종 촬영장비 (본인판단) 삼각대 필수 .렌턴등
김밥이나 야식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도중에 간식거리가 필요 합니다.
일일레저타운
일일래저타운은 순천시 주암호 상류에 위치한 조그만한 저수지로 음식점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조그만한 섬이 있으며 그곳에 조그만한 정자와 백일홍나무 두그루와 잡목 몇 그루가 있고,
큰백일홍은 작년에는 해 갈이로 피지 않아서나 올해는 확인해 본바 아름답게 꽃이 두 그루다 확짝 피였다고 합니다.
저수지 가운데 섬으로 가는길은 유일한 줄다리가 양쪽 방향으로 통행 할수가 있으나 한곳은 위험해서 통제합니다.
줄다리는 출넝 출넝해서 조금 위험하고 급이 많은 사람은 갈수 없으며 섬에 정자에는 쓰레기가 가득한 빈정자이고,
이곳 촬영주제는 물안개가 피고 백일홍이 피였을 때와 가을에 단풍이 있을때 봄에 연녹색 잎이 나올때가 좋으면
겨울에 눈이 왔을때 그러고 보니 사계절이 다좋은 곳이며 아침 일찍 일출전과 일출시간에 촬영 시간 좋습니다.
특히 아침에 물결이 잔잔 할때 반영이 아름다우며 줄다리 연출 촬영도 많이 합니다.
요즘은 입장료를 1인당 3000원을 받으며 셀프 커피를 마실수 있으며 시청에 쓰레기 비용으로 받아도 된다고 해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아니면 차를 마시던지 하면 입장료는 무료이고,
이곳 식당 식사 메뉴는 다양하질 않다 주로 닭백숙이 전문이며 전화를해서 음식메뉴를 절충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숙박을 할수 있고 하루밤 자는데 2인1실로 30.000원이며 수박시 음식은 5.000원이라고 합니다.
첩첩 호수 중이고 산중이라 공기 물 경치가 좋아 하루 밤을 숙박 하는것도 너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차량 중에는 승용차는 식당까지 들어오나 대형버스가 들어 올려면 곡에 운전을 해야 합니다.
명옥헌
명옥헌원림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후산마을 안쪽에 위치하고,
1625년 명곡 오희도(1583~1623)를 기리기 위해 그의 넷째 아들인 오이정(1619~1655)이 창건하였습니다.
명옥헌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정자로 교육을 하기 위한 적절한 형태의 건물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
건물 뒤의 연못 주위에는 배롱나무가 있으며 오른편에는 소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사각형의 작은 위 연못과 사다리꼴 모양의 아래 연못으로 이루어졌고, 그 사이에 정자를 세웠다.
계곡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에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하여 이름을 얻었고,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아래 연못은 동서 20m, 남북 40m 크기로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150년 이상된 백일홍나무가 약 20여 그루가 있으며 연못과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이고
백일꽃은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만개를 하며 백일동안 핀다고하여 백일홍이라고 합니다.
이시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며 백일동안 꾸준이 많은 사진가들이 찿는 곳이기도 합니다.
승용차는 입구까지 갈수 있으나 버스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약10분 마을길을 걸어 가야 합니다.
담양 명옥헌
담양 명옥헌
첫댓글 죄송합니다 당분간 출사는 힘들거같습니다
갑니다
갑니다
저도 갑니다
저도갑니다
사정상 차2대로 진행합니다 김원기님의 차와 제 차2대로 운행 할 예정이니 신청하시는 순서대로 마감하려 합니다.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니다.
불참석입니다.
휴가중이라 불참입니다
사정상 불참입니다.
갑니다
늦어서죄송!!저도갑니다.^^
총8분 입니다. 안가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NO! 라고 댓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일일레져타운은 처음사진을접했을때 선생님사진을보고 정말가고싶었던곳인데 너무아쉽네요 좋은사진많이담아오세요 ㅎㅎ
참석못합니다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