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
♥잘생긴 남자 연예인♥
6학년 3반 9번, 안지혜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경매, 70세의 라울이 거액을 들여 음악상자를 낙찰받는데...
1905년,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경매가 열린다. 음침 한 분위기. 각자 사연이 있음직한 물건들이 하나 둘씩 새 주인에게 팔려나간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70세의 노인, 라울이 휠체어에 기대어 앉아 있다. 이윽고, 원숭이가 장 식된 음악상자가 나오자 그는 거액을 들여 낙찰을 받는다. 어딘지 모르게 친숙한 멜로디에 그는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그녀가 말했던 정말 그대로의 모양이구나... 이제 우리 모두 죽어가는데 그래도 너 는 계속 노래하겠지..." 이윽고 수십 년 전 정체 모를 괴인, 오페라 의 유령이 망가뜨렸다는 대형 샹들리에가 새롭게 복원된 전기장치로 불을 밝히면, 무대는 어느새 과거로 돌아간다.
오페라 '한니발' 도중 무대장치가 무너지자 프리마 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난다. 발레 감독인 ◕ 나의 생각과 느낌 ◕
음악적 부분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중심축이 되어 뮤지컬을 진행시 키는 곡이 바로 ‘The phantom of the opera’ 인데 어둡고 긴장감 있는 곡이다. 아름다운 곡인 'The music of the night' 같은 곡 뒤에 갑작스럽게 분위기가 변경되어 등장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고 어둡고 긴장감 있게 이끌고 갈 수 있었다. 오히려 그 분 위기에 뭍혀 배우들의 'The music of the night' 같은 곡이나 ‘ Think of me’ 같은곡이 묻힐까 걱정될 정도이다. 물론 훌륭한 뮤 지컬 배우님들이 두 곡의 분위기를 그 긴장감 넘치고 어두운 분위기 안에서 잘 살려냈다. ◕ 유명한 오페라나 뮤지컬 탐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