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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삼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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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기생카페앨범 입대 56주년 기념 오찬
德獻 韓 永 鉉 추천 0 조회 77 23.01.16 16: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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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6 19:11

    첫댓글 지나가는 세월을 어느 장사가 막을 수 있으리오. 우리의 젊은 인생은 1967년 1월 4일 한겨울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56년이라는 꿈 같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같은 날 시작은 되었지만, 그 과정은 모두가 달랐습니다. 일부 동기들은 다소 일찍 사회에서, 그리고 일부는 국가에 청춘을 바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젊은 날들은 꿈결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고 우리의 순간들은 이제 과거가 되었습니다. 푸른 삼이회 동기들이여, 남은 귀중한 순간들을 서로가 존경하며 보내면 좋겠습니다.

  • 23.01.17 11:22

    좋아요! 어언 장년의 (요즘은 신중년이라고 하드구먼), 마지막 들을 달리는 老馬가 되어 지긋한 모습들이 보기 좋다. 난 몸이 안좋아 보행이 어려워 참석을 못해 아쉬웠지만,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고 흐뭇하다. 25년 전인가?, 곽도환 회장과 본인이 총무로 회를 발기 이끌었을때 회관에서 처음 부부동반 했을 때가 생각 나는군, 지금도 그때 올려있는 사진들을 보며 追憶하며. . . . .
    한사장 사진올려 고마우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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