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 松民
아호 ; 松民
성명 ; 이주형
지역 ; 서울
퇴계선생시
제목: 移草屋於溪西 名曰 寒棲庵(이초옥어계서 명왈 한서암)
茅茨移構澗巖中 正値巖花發亂紅(모자이구간암중 정치암화발난홍)
古往今來時已晩 朝耕夜讀樂無窮(고왕금래시이만 조경야독락무궁)
퇴계선생시
제목: 초옥을 시내서쪽으로 옮기고 이름을 한서암이라고 함
바위와 시내사이 띠 이엉 옮겨 얽으니
바위에 피는 꽃이 어지러이 붉었도다.
예는 지나가고 오늘이 와 때는 이미 늦었으나
밭갈이와 글읽기로 즐거움이 그지없네.
첫댓글 항상 눈을 즐겁게 해 주시는군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우면서도 힘찬 필력!!!! 감상 잘 했습니다.
유명하신 송민선생님의 작품을 보니 넘 좋습니다.
작품을 늦게 올리셨군요. 특유의 필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많은 질정을 부탁 드립니다.
와 좋습니다....
松民님:안녕 하세요? 松民님의 필력이 용이구룸타고 올라가듯이 살아움직이는 듯이 氣韻生動합니다.松\亭은 글을 올리지도 못하고 꼬리글만 올리게 되여 죄송 합니다. 음악과 깔끔한 화면처리와 살아움직이는 一筆揮之 잘보고 잘듣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송민선생님 반갑습니다. 가슴이 쿵쾅거리는 작품입니다. 한 번 또 안오시나요^^
마음에 물흐르는듯한 소리가 나는듯 하네요. 선생님의 작품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범털님 17일부터 일주일 갑니다. 봅시다. 최소한 쓰스우두 이상으로 합시다.
신명나는 작품 잘 보았습니다...서여기인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훌륭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 잘했습니다.~~~~~중국 잘 다녀 오십시요. 가고 오시는 동안 건강하소서~~~~~
송민형 자연스럽기가 수천년 흐르는 川流와 같군요?
松民선생님의 작품을 오랜만에 보게 되었군요. 최근 들어 얼굴을 더 자주 뵌 듯 하니 작품 볼 기회가 적었나봐요. 죄송하구요.... 부지런히 쫒아갈테니께 부지런히 가셔요.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운곡 촌아낙.ㅋㅋㅋ
정말 달필이십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잘 보았네요. 철철넘치는 필력과 단숨에 쓴 필치 대단하네요
용이 뛰어놀고 학이 거니는 자태입니다~~~
대단하구나 조선의 사랑이니라.
시원시원한 흐름, 천변만화하는 필선을 보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보름달위에서 깊이 익은 소나무 한그루 춤을 추며,,,鶴과 노니는군요,송민 선생님의 건강을 여쭙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