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1 / 박지원
* 읽은 날짜: 1월 22일
* 줄거리:
역자(김혈조)가 열하일기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을 추린것으로
첫째,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보의 제공이다. 둘째, 선진문화 문물을 본받아야 한다는 북학의 내용이다. 셋째, 천하대세를 어떻게 전망했는가? 하는 주제이다. 넷째,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인간 유형에 대한 묘사와 인물형상의 창조이다. 다섯째, 선비 곧 지식인의 역활과 처신에 관한 문제이다. 이것은 저자(박지원)가 사회적 역활은 독서의 내용을 실천하는 것에 있는데 독서하는 선비가 실천하지 못한데에서 "조선의 지독한 가난은 따지고 보면 그 원인이 전적으로 선비가 제 역활을 못한데에 있다"라고 발언한것으로 열하일기에서 밝힌바 말의 중요성이 나라에 필요하지만 말을 전문적으로 돌보고 관리하는 일은 하인에게 맡겼으니 말산업이 어찌커가겠는가 한탄하였다.
역자는 열하일기에서 주역이나 춘추는 대상에 대하여 실제같지만 사실이라 하기에는 애매(외전)하지만 연암의 외전은 실제만 있고 거짓은 없다는 사실에서 열하일기라는 책은 교훈을 남기려는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고 본다.
1권은 44세에 1780년 6월 24일에 압록강을 건너면서
* 느낌
* 생활에 적용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