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영계와 참부모님
서울남부교구장 오 상 진
사랑하는 실체성신 독생녀 참어머님~ 오늘도 섭리의 일선에서 가장 수고하시고 투입하시는 참어머님의 그 정성과 사랑에 매일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목회에 전념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목숨을 건 정성으로 섭리를 직접 진두지휘 하시니 감히 우리가 쉴 수 있겠습니까! 매일 일신우일신 하는 자세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 뜻을 반드시 이루어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지난 5.17 대회 때도 힘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치니 정성을 드리니 영계에 계신 효진님께서 제 꿈에 또 찾아오셔서 그 방법을 또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 2년간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성화하신 육신의 아버지께서도 영계에 가시자마자 몇 번 저의 꿈에 찾아오셔서 영계의 일상과 영적인 힘으로 저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이에 오늘도 영적인 역사가 있어서 이렇게 보고를 드립니다.
저의 큰이모에게는 3남매가 있습니다. 그 3남매 중에 사촌누나가 있습니다. 그 사촌누나는 이제 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그 누나와 이모님댁은 아주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며 평생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이모의 동생인 저의 어머니께서 평생을 통일교 신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회를 나쁘게 보지는 않고 오히려 참부모님의 세계적 섭리를 듣고 나서는 참부모님을 존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큰이모는 몇 년 전에 이모부님과 함께 기성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촌누나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촌누나가 약 20여년 전부터 속이 아프고 통증이 심하고 계속 설사를 하고 창자가 찢어지듯 고통이 심해서 병원에 수없이 갔는데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이렇게 살다가 일찍 죽겠구나라고 생각하고 통증을 참으며 지내왔습니다. 몸무게도 10키로가 넘게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육신의 아버지께서 지난 4월 3일 성화하셨습니다. 그 때 사촌누나는 조문을 와서 이모부인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고 한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성화식에 다녀간 후에 배가 아파서 고생하던 중에 지난달 어느 날 밤에 그 사촌누나의 꿈에 저의 육신의 아버지께서 찾아와서, “경옥아, 니가 왜 배가 아픈 줄 아느냐? 니가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지 않아서 그렇다! 그러니 꼭 축복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꿈을 깨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20년간 고생했던 배 아픈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무언가 목구멍에서부터 아랫배까지 쑤~욱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밥도 많이 먹어보고, 못 먹던 커피와 맥주도 마셔보아도 소화가 그렇게 잘 되더랍니다. 그래서 정말 신기하고 이상해서 저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그 꿈 얘기를 해줬는데, 저의 어머니께서는 ‘우리 남편이 영계에서 종족들과 친족들을 축복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역사하고 있구나~’라고 감지하고는 바로 그 사촌누나 가정과 그 3남매 가정을 모두 축복시키기 위해서 저와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는 그런 저희를 위해 또 한번 역사를 하셨습니다. 큰이모네 3남매를 다 축복시키려면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데 모두 대전에 흩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갑자기 충북 보은에 있는 외가댁으로 큰이모와 3남매 가정 모두가 여름 휴가를 온다고 저의 어머니도 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빨리 축복식을 하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외가댁에 가기 전날 밤에, 그 사촌누나가 또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에 이번에는 참어머님께서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그런데 사촌누나는 30여년 전 처녀 때 일화에 다니시던 아버지의 소개로 승공연합 사무실에 잠시 다녔기에 그 당시 승공연합을 방문하셨던 참부모님을 먼발치에서 잠시 본 것이 전부였는데, 지난주 꿈에 참어머님께서 사촌누나의 꿈에 오셨다고 합니다. 꿈에 오셔서는 “경옥아! 넌 반드시 축복을 받아야 한다! 축복을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다음날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충북 보은에 있는 외가댁에 가서 큰이모의 3남매 가정을 모두 모아놓고 축복식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그 3남매가 너무 고맙다고 어머니와 저에게 경배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모님네 사촌 형과 누나네 3가정을 축복을 하고 돌아왔는데, 교구장으로 목회를 하는 상진이한테 축복을 받았다는 소식을 어머니의 바로 위 오빠인 외삼촌과 외숙모가 들으시고는 병상에 누워있는 외삼촌이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 빨리 와서 우리도 축복을 해 달라고 외숙모께서 연락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가서 외삼촌과 외숙모를 축복하려 하는데, 외삼촌의 세 딸인 저의 사촌누나들도 함께 오라고 했으니 같이 축복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세 딸은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들입니다. 어렸을 때 우리 삼남매와 사촌누나들과 종교를 가지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었는데, 이제는 축복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외삼촌이 계시는 병실에서 전체 성별을 하고 외삼촌 부부와 사촌누나들 3가정을 놓고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우리의 인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는 하늘과 영계가 살아서 역사하셨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입니다.
이제 이번 추석에는 큰아버지의 자녀인 7남매 사촌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고향으로 갑니다. 육신의 어머니께서는 그동안 아버지쪽 사촌들을 거의 복귀하지 못 했는데, 이번에 벌어진 일에 엄청 힘을 얻으셔서 조카들 7남매가 추석 때 한번에 모이니 거기에 가서 축복식을 하겠다고 결의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석 때 찾아가겠다고 연락을 하고 축복에 대한 설명을 했어니 사촌누나들이 대환영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동안, 수십년동안 하지 못했던 종족 축복을 영계에 가신 아버지께서 영적으로 역사하셔서 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참어머님과 하나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열심히 투입하고 활동하니, 제 생활 가운데 늘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과 효진님, 그리고 성화하신 육신의 아버지의 살아있는 영적인 역사를 늘 느끼고 체험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시고 늘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특히 직접 우리를 주관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한없는 사랑을 주시는 실체성신 독생녀 참어머님께 온맘과 정성을 다해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 소자가 한없이 부족하지만, 내년 2020년 참부모님 탄신 100주년과 참부모님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일까지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다 하도록 이 한목숨 다할 때까지 투입 또 투입하고 전진 또 전지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서울 영등포에서 서울남부교구장 오 상 진 올림
비전 2020으로 가는 길목 (D-183) 8월 8일은 재출발수가 반복되는 날로서, 동부교구의 재출발, 강남교회의 재출발을 다지는 의미 있는 날이라 생각하고 이기성 회장 동부교구순회 및 강남교회 교역승격예배를 준비하는 분주한 날이었다.
11시 30분쯤 훈숙님 자녀분인 신월씨가 교보문고에 오셨다가 강남교회를 방문해주셨다. 함께 기도하고 성전에서는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에는 삼겹살을 드시겠다고 해서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순회 준비를 위한 모임 중에 선문대학교 교양학부 조교로부터 전화가 왔다.
최종팔 장로님께서 전화하셨는데, 김석진교수님 전화번호를 알고 싶다고 했으나 개인 신상문제로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더니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면서 꼭 통화를 원하신다는 내용으 전화였다.
순회 준비 관계로 바쁘지만 모르는 분의 전화요 몇 번의 당부가 있었다고 전달 받아서 전화드렸더니 우리교회 장로님이 아니고 안산에 있는 감리교회 장로님이라시면서 꿈 이야기를 하셨다.
꿈에서 이명박 전대통령이 연설하고 계셨는데, 내가 들어가니까 저기 저분이 김석진교수님이라면서 꼭 만나보라고 한 꿈이 너무나 생생하여 시계를 보니 4시 40분이었다고 하면서 인터넷에 들어가 김석진 교수님을 찾았더니 몇 분의 교수님 중에 꿈에서 본 얼굴이 선문대학교 교수님이었다는 것이다.
내 사진을 클릭하니 현재 통일교 강남교구장, 6천가정 회장, 협회 총무국장을 지냈다는 이력이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고 한다.
왜 만나보라고 하셨을까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중 종교의 이단사를 보면 유대교는 카톨릭을, 카톨릭은 개신교를 이단시 했으며 심지어 본인이 다녔던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한때는 이단이었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들어 통일교회도 멀지 않아 정통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선문대학에 전화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만나 뵙고 싶지만 오늘 행사가 있으니 내일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통화를 마쳤다.
이기성 회장님께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면서 보고 했더니 “보라고, 지금의 시대는 지상과 천상이 함께 움직이는 시대지 않느냐”면서 빨리 만나 보라고 하셨다.
다음 날 두 시간 거리에 안산으로 내가 가겠다고 했더니 본인이 오시겠다고 하여 강남역 부근에서 서로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시간보다 빨리 만나게 되었다.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다. 나는 이명박 전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교수로 임명을 받은 적이 있다며 사진을 보여주었다니 깜짝 놀라면서 꿈에 본 이 대통령은 사진에 있는 양복을 입었다고 하였다.
김석진 교구장 간증
그 분이 우리를 만나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려면 장로님과 어떤 인연이 있을 것 같다고 했더니, 대통령 선거 유세 때 안산 감리교회에 들려 기도할 때 목사님께서 축복의 기도를 함께 드릴 때 동석하여 악수를 나눈 인연이 있다고 했다.
장로님께서는 나에게 ‘나는 이렇게 강한 영적 역사가 있었는데 교수님께는 그런 역사가 없었느냐’ 묻는 것이었다. 그것이 궁금해서 한 걸음에 달려오셨 던 것이다.
나는 차분하게 설명했다.
미국에 성직자분들을 초종교적으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에 대하여 지지하고, 평화의 왕으로 평화의 여왕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엘존스 같은 유명한 목사님들께서는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 위대한 분인 참어머님을 보내주셨다고 간증하면서,
10월 첫째 주에 참어머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자고 하셨다는 간증을 말씀드리면서 한국에서는 그런 의인된 성직자들을 찾아서 미국에 유명한 목사님들과 만남을 갖도록 지시하셔서 지금 우리들은 의인을 만나게, 찾게 해달라고 간곡하게 새벽 정성을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장로님께서 꿈꾸신 시점과 참어머님께서 지시하신 시점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했더니 그래서 그렇게 영계가 역사했던 거군요. 이제 이해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기성회장님께 만났다는 보고들 드렸더니 지상의 참어머님의 섭리를 천상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더 놀란 것은,
장로님은 개인 사업을 하시면서 동시에 전도 프로세스 1:1 전도 양육 사역을 담당하시는 분으로써 전국적으로 봉사하셨는데, 장로라는 직분으로는 한계가 있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학교에 편입하셔서 지난 8월 19일에 졸업과 동시에 목사고시를 보셨고 9월에 목사 안수를 받으시면 목사님이 되시는 것이며, 11월 1일 한국 성직자 총회(KCLC)에는 목사님 신분으로 참석하시게 된다는 보게 될 때, 영계가 얼마나 치밀한 계획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사진을 찍으며 천상에서 맺어 준 인연을 잘 이어가봅시다 하면서 “통일교회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정연합은 한국에서 탄생한 종교이기 때문에 세계본부도 청평에 있습니다. 청심 단지로 모셔서 우리 가정연합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본인도 궁금하다며 기꺼이 시간을 내겠다는 약속을 하고 헤어져 지금은 청심단지 방문을 위한 시간을 조정 중에 있다.
늘 목회 현장에 있었지만 교수란 직분 때문에 상당히 이성적이었던 나는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성신 실체로 오신 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 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말씀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제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자세로 비전 2020을 향하여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