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믿음의 가정 4대째 보수집안에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어요.
몸이 아파서 학교는 빠질지언정, 교회는 절대로 안빠졌으니까~~~~!
그러니까 제 나름대로 열씸히 열씸히 다닌 거예요~!
저희 어머니는 신실하고 성령충만하신 분이셨는데,
어느날 저보고 뭐라고 하세요,
“너 왜그렇게 믿냐?? 그렇게 믿으면 안돼~!”
“아니, 예수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면 천국간다는데~~~~~~
전 개털모자 쓰고 천국갈테니 어머니나 그렇게 하세요~~~~~~~!!!”
어머니가 저보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라고 하는 소리인데,
제가 그걸 따라갈 수가 있나~~~
어머니는 맨날 새벽기도, 수요저녁예배에 나가시고 전도도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그런데 저는 학생이라 숙제도 해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어머니나 그렇게 하시라고 말한 거예요.
즉, 어머니나 면류관 쓰고 천국에 가시고,
나는 개털모자 쓰고 천국에 들어 가겠다는 뜻이죠~~~!
제가 고등학교때 그랬어요~
그러다가 30살에 결혼하고 15년 후인 45세에 성령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성령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었어요.
“너 어제 죽었으면 큰일날뻔 했다~!”
그 뜻은 제가 어제 죽었으면 지옥갈뻔 했다는 거예요.
아니, 제가 얼~~~~마나 잘 믿었었는데~~~~~~~~
그런 제가 지옥에 갈뻔했다니요~~~~~~~~????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러웠어요~~~~!!
깨끗한 신부가 아니였던 거예요~~~~!!
평생 교회를 다녀도 제 영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교회에서는 다들 잘한다고 하지, 뭐라고 안해요~~~!
오직 제 어머니만 저보고 교회 열씸히 다니라고 하셨을 뿐이었지~~….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얼마나 울고 울었는지….
매일같이 울면서 제가 달라졌어요~!
제 와이프와 제 딸들이 산증인이예요~
오죽하면 제 딸들이 교회 수련회에 가서 간증하기를,
우리 아버지는 어느날 갑자기 변해버려서, 늘 교회에 가서 산다고...
그러자 목회자 분이 저에게 오셔서 이런소리까지 하셨어요,
“집사님, 아이들을 잘 돌보셔야 겠어요~!”
이처럼 저에게 세상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버렸어요~~~~!
완~~~전히 떨어져 나가버렷다니까요~~~~~~~~
그렇게 울면서 울면서 지내왔어요...
그렇게 성령받고 약 3개월 후에 회개의 영이 임해서 회개가 터지는데,
그때 무엇을 회개하게 하셨냐면,
‘성령훼방죄’
어머니에 대한 성령훼방죄~!
늘 어머니가 교회에 가시고~ 전도하러 다니시고~ 심방 다니시고~~~~
그래서 늘 집에 잘 안계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좋게 보지를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치시면서 회개가 터지게 하시는데~~~~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한것,
물론 모든 죄가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 이지만,
특히 직접적으로 성령을 손가락질 한 것~!
저는 그것도 죄인줄 모르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콕 찍어 그걸 회개케 하시더라구요~~~!
남들이 들으면 이단같은 소리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체험한 간증인 거예요~~~!
그래서 45세에 성령받고,
그 해부터 지금까지 성령께서 직접 이렇게 끌고 오셨어요~!
(‘성령훼방죄 회개’ 간증 보러가기
여호수아 간증: 회개의 영이 임하고- '성령훼방죄' '벤이 쿵덕 쿵덕 점프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