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서울문화재단-

[강종대]

2012 '꿈다락' 문화학교 in Seoul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즐거움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아동, 청소년의 문화예술을 공간이라고 한다.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과 학교폭력문제의 대안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 인성교육을 날로 그 중요해짐에 따라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위하여 만들어 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지원센터)이 주관하는 문화예술체험 사업이다.

1. 아우름 프로그램 '서울, 어디까지 가 봤니?

'아우름'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이 직접 기획, 운영 하는 사업으로 서울의 문화공간 탐방을 통하여 우리 문화의 잠재되어있는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을 하며 각 공간과 연결되는 다양한 예술적 요소들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여주어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형태는 강의, 체험, 관람으로 나누어지며, 그 분야는 건축, 국악, 문학, 애니메이션, 연극 등이며 그 대상은 서울지역 중학생으로 11주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2012년 현재 1차 과정(3. 31 ~ 6. 16)은 끝이 났으며, 2차(6.30 ~ 9.8), 3차(9.15 ~12.1)과정 모집을 하고 있으며, 매회 40명 기준으로 접수를 받으며, 각 기간 중 매주 토요일(7일 간)실시를 하고 있다.
교육 장소는 남산예술센터 외 서울의 문화공간이며 참가 접수는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문의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2-758-2034, 인터넷 신청 www.e-sac.or.kr
2. 차오름 프로그램 '토요일, 서울에서 놀자!

'차오름'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예술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인성교육, 공동체 화합을 도모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서울의 12개 기관 및 단체의 주말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차오름 1'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사진이야기 '꿈꾸는 사진가' 사진+연극 세상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담는 사진과 나의 모습을 담는 연극이 만남 예술체험을 포함한 12개의 프로그예술체험 프로그램 이다.

초, 중고생은 물론 가족과 함께 참여를 할 수가 있으며, 12개 각 기관의 연락처는 등
자세한 안내는 사진을 참고 하면 된다.

'놀토'에 청소년들이 자기의 개성과 취미에 맞추어 예술문화체험 경험을 하여, 개인의 잠재역량을 찾을 수 있으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외부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가는 예술문화교육과 경험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