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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설산을 보기 위해 해발3200m까지 힘든 돌계단을 올라 난 무엇을 깨달았는가? ! ! ! ! 이렇게 아름다운 원시림을 오다니 ! 감동 그 자체이다. 자연은 태초 그 모습이다. 그 곳의 삶은 꾸밈이 필요없고, 그기의 삶은 순수한 까무잡잡한 미소, 영원히 잊혀지지 않으리! 그래서 나는 "자신에 대해 알게 해 줌"을 감사 할 뿐이다. 트레킹 내내 많이 마니 행복했다. 어느 분은 정상 "푼힐" 전망대에 서서 해맏이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도 맛 보았다고 한다.
네팔에서 티베트 불교의 상징이며 가장 큰 불심으로_정성, 믿음으로 조성된 가장 큰 규모의 불탑 보다나트(Boudhanath) 히말라야 네팔의 사원에 있는 지혜의 눈, 눈섭 가운데 붉은 점, 가운데 코같이 생긴 1. 네팔의 숫자 1. 진리는하나, 제3의 눈을 상징하기도하고, 진리의 눈을 상징하기도 한다. 혜의 눈을 보았다.
못된 원숭이가 산다는 스와얌부나트사원의 원뿔형의 황금탑은 불가사이한 탑으로 연꽃이 스스로 찬란한 빛을 발했다고 스스로 존재한다는 의미로 이름지어졌단다. 순례자들은 매일 해뜨기전 365계단을 오르며 사리탑을 돌며 수행한다. 주로 시바신을 믿으며 사람보다 뱀을 숭배하고 원숭이, 개, 소. 등을 기도하며 소는 신의 존재이기도 하다. 달밧 광장 과 바산트푸르 광장이 만나는 지점에 살아있는 처녀神인 "쿠마리"神의 화신으로 뽑힌 소녀가 살고 있는 사원.
페와 호수:포카라 중심부에 위치한 페와 호수는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호수이다. 세계 평화의 탑에서 본 페와호수 만년 설산 파수파티나트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이 사원은 원래 시바신에게 헌납되었고 파수파티나트는 시바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이름중의 하나이다. 파슈(Pashu)는 '생명체'를 뜻하며 파티는 '존엄한 존재"이다. =지상 화장터가 이곳이다=
사람들은 육신이 사라지는 이 모습을 보고 과연 무엇을 생각할까? 단순히 구경으로 생각해서는 아닌것 같다. 靈과 肉의 갈림길에서 한줌의 재로 화한 육신은 강물속으로 사라짐이 허무보다는 원점, 아니 無인 것이다. ○○ 空,,, 나는 이 사진을 찍으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 무엇을 느꼈을까??? . 상점 점원 할아버지의 이 어젖한 모습, 눈을 보라! 코와 입을 보라! 목에 걸친 염주, 머리에 쓴 전통모자, 한점 꾸밈이 없는 이 모습에 내가 옆에 앉아도 자연스런 그 미소는 꺼리낌이 없었다. 마을 버스 지붕위의 승객들! 공공연히 사다리도 만들어 두고, 여기는 공짜! 위험하지만, 이들의 삶이 보이는가! 싶다. 어린 스님들의 외출! 인력거! 복잡한 간판들, 네팔의 느낌인것 같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시작하는 길에 짐을나르고 내려오는 말들의 행열을 만나다. 심심 산골 겹겹이 두른 병풍같은 산들, 깊고 깊은 계곡 저 밑에서 부터 농사짓는 다랭이 논 그기에 붙은 삶의 터전. 환하게 웃는 이 아주머니의 꾸밈 없는 웃음을 보라! 직조의 색 만큼이나 아름답지 않는가! 저 끝이 없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에 농사 짓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곡선을 일찍이 본적이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해답을 찾을길이 없다.
산간 초딩들은 오전 10시에 학교를 등교하는데 사탕을 한알 받아 먹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 주며 공손히 두손 모와 인사한다. 산줄기 언덕에 메달린 파란 하늘색 집, 산너울 구름 그림자, 파란 하늘의 흰 뭉개구름 한폭의 한국화 였다. 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바로 불당이고, 줄그은 불경의 깃발이 천국인 것이다. 이곳은 내가 트레킹 중 만난 최고의 자연이였고, 산을 오르는 깔딱고개에서 머리에 사슴의 뿔을 단 이렇게 아름다운 사자를 만나 대화를 했었다. "나마스까르" "던야밧" 밀림속 나무 위에서 형형색색 짐승들,원숭이,뱀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승천하는 龍도 보았다. 우리를 환영하는 하늘의 축하 프랑카드, "푼힐" 전망대 게스트 하우스에서 쌍무지개가 뜬다.
해발 3200m 푼힐 전망대 해돋이 푼힐 전망대 망루
안나푸르나 사우스 (7,219m)
마차푸차레 (6,993m)
네팔의 國花 ; "랄리구라스" 붉은 꽃은 우리의 동백꽃과 비슷하다. 이 자연의 앙상불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는가.
히말라야 설산의 페르글라이딩 모습 새벽 하늘에 별들이 왕방울 눈만하게 영롱한 밤이 였다. . 남방항공사의 비행기 켄셜로 인해 중국 광주 1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신세계호텔 로비이다 카투만두에서 인천행 비행기가 켄셜되면서 남자 파트너와 드블 침대에서 잠자기는 난생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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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신은 네팔 안나푸르나를 오르며 무엇을 느꼈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까만 밤 하늘에 보석처럼 박힌 은하수를 보지 않코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꺼라고, 히말라야 그들의 순수한 눈을 보지 않고는 말하기 어렵다고,그 추위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2km가 넘는 산비탈을 계간하여 조상 대대로 농사 지으며 웃음을 잃지않은 그들의 삶을 잠깐 보았지만 검소하고 부지런함이 몸에 배여있었다.방은 온돌 기구가 전연 없다.절전을 하기에 따신 물도 아끼며 물론 목욕도 하기 힘이 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불편함이 없는것 같다. 인제 외부의 세력들이 그들을 많이 병들게 할 것이다.수많은 문명인들이 그들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꺄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1.gif)
![러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4.gif)
![만세](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4.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