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후... 장마비가 소강상태인 것 같아 우산과 우비를 준비해서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으로 나홀로 등산을 다녀 왔네요... 10:30 관리사무소 출발-천마산정상-배랭이고개하산-임도-관리사무소13:50 도착...
171계단...단숨에...=^^=
깔딱코스 중간에 있는 깔딱샘...
깔딱고갯마루...
지나온 능선...
천마산 스키장 건너편의 백봉이 보이네요...
천보산 정상이 구름에 가려 잘 안보이네요..
멀리 관음봉 방향...
정상 부분.
=^^=
구름에 잘 안보이는 하산 코스..
하산 코스...
뒤돌아본 정상부분.
배랭이고개...직진하면 과라리봉-철마산코스ㅡㅡ 우측이 오늘의 하산코스인 보광사코스...
드디어 임도 날머리부분 도착...
시원하게 몸을 식힐 수 있었던 계곡...
라이딩하기에 좋은 임도...걸으려니 꽤 멀더군요...
임도에서 멀리 보이는 보광사
가곡리 전경.
천마산 정상이 제대로 보이네요... 정상에서의 시계가 좋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구름에 가려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네요...=^^= 올 봄에 폭설 때문에 실패한 가곡리 임도코스로 조만간 라이딩을 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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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소풍 원문보기 글쓴이: 소풍
첫댓글 요즘 나홀로 등산을 즐기시군요... 건강을 위해서 등산도 좋지요
같이 갑시다..=^^=
등산을 통해 라이딩 코스 사전답사를 열쒸미 하시는군요
산에가면 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