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필수정보 강아지당뇨) 안전한 혈당수치와위험한 혈당수치의 기준 및 합병증(필독)
머쨍이호두_♥♡ 추천 0 조회 3,326 10.09.08 19:5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9.08 20:27

    첫댓글 진짜 잘 봤습니다 ^^ 호두님 아니었슴 어쩔뻔 했을까요 우리모두 ~~~고맙습니다 ^^*

  • 10.09.08 20:48

    조목조목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씀입니다. 저는 당뇨진단 후 처음 한 달 동안..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후회스럽고 아가한테 미안합니다. 고혈당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샘이 좀 더 지켜보자로 일관하실 때.. 강경히 나갔어야 했는데 잘 몰라서 그러지 못했거든요. 당뇨에 한해서는.. 모르는 게 죄인 것 같아요;

  • 10.09.09 02:05

    구구절절 제얘기같네요. 정말 초조합니다.

  • 10.09.09 10:09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가 가는 병원 수의사분도 처음 3일은 지켜보는 쪽이었어요.. 첫날 저녁에 채혈을 통해 혈당이 높다고 판정된후 바로 인슐린을 투여하진 않고 혈액검사 먼저 진행하고 3일 정도 후부터 인슐린을 투여했거든요. 그 사이는 그냥 식이요법만 진행했었구요.. 지금 생각하니 왠지 좀 찜찜하네요.. 눈도 각도를 조절해서 보면 왠지 반투명한 것이 보이는 듯도 해서 덜컥 겁이 나네요..ㅠㅠ

  • 10.09.09 13:04

    최근 가입한 신입회원님들 중에 "일단 지켜보자. 인슐린 투여 들어가면 평생 인슐린에 의존해 살아야 하니 가급적 삼가자. 먼저 식이조절해 보자."는 병원측의 발언에 혹해서 인슐린 치료 주저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런 분들 글 읽을 때마다 속상하고 화도 나고, 남 얘기 같지 않아서 가슴도 아픕니다. 사람 당뇨하고 강아지 당뇨는 엄연히 달라요. 사람한테는 당뇨가 그다지 심각한 병이 아니지만, 강아지 당뇨는 관리 여부에 따라서 진행속도도 엄청 빨라질 수 있고 한순간에 생명이 왔다갔다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부디 치료 서두르세요.

  • 11.04.28 21:34

    저도 병원에서 저 얘기 듣고서 환자와 보호자를 생각해 주는 병원이라 생각했는데 의사가 잘 모르고 자신이 없어서 였단걸 알게되니 화가나네요...덕분에 청이 상태만 나빠졌구요

  • 10.09.09 13:26

    울 호두님 바쁘실텐데 언제 이렇게 정리해 두고 가셨데요~ 늘 고생이 많으세요..^^

  • 10.09.09 15:22

    울 애기도 목밑에 종기가 나서 수술을 하고는 별안간 물을 마니 마시고 소변을 아무데나 싸는 바람에 놀라서 병원에 갔더니 그곳에서 다른 병원을 소개해 주어서 검사를 받고 당뇨에 걸린것을 알았습니다..동네에서 믿고 다닌 병원이었지만 그 분은 능력이 없기에 ~`좋은곳으로 소개를 해 주어서 다행이예요. 하지만 검사없이 수술을 했기에 애기가 하루 아침에 눈도 백내장이 오고 ~~모두가 안일하게 생각한 저의탓이라고 생각이 된답니다..이렇게 좋은 카페에 들어오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같은 마음을 가진신 분들이라서 위로도 마니 되고...감사합니다

  • 10.10.15 16:15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생한 얘기를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요..동물병원은 350이 넘는 아이를 3주간 더 지켜보자고 하는데 정말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 10.10.20 12:40

    좋은 글 잘봤어요

  • 10.10.30 21:03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울 아가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아 수의사에게 인슐린 양을 늘려서 처방해달라고 요청해서 오늘 처음으로 400이상이던 혈당 167로 내렸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 10.11.20 16:59

    호두님 글 너무 너무 감사해요..정말 막막했었는데..당세기와서 정말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요즘 당뇨 공부하느라 바쁘네요..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아서 걱정이지만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 됩니다^^

  • 11.04.24 21:04

    저도 월요일에 가서 일단 혈당치 다시 재봐야겠어요! 오늘 어제 오늘 인슐린 0.25 한번씩 맡았는데 월요일에 밥 먹이지 말고 혈당 재봐야겠어요! 월요일에 눈으로만 보고 다음주 토요일에 혈당 다시 재보자고 하셨는데 말씀 드려봐야겠어요;;

  • 11.06.23 02:27

    우리아가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너무 미안해요....

  • 11.06.23 11:28

    그래서 저희 개가 백내장이 온거군요. 지금 이글을 읽고나니 너무 미안하네요.

  • 11.07.08 00:2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6.08 11:37

    방금 병원에 전화했네요... 주인이 잘 알아야겠어요!

  • 12.06.14 01:43

    아.. 이 글이 제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네요.. 300대인데 유지하자는데는 답이 없는거군요..;

  • 12.11.22 00:47

    에구......하루에 한번 투여해서 저점과 고점의 차이도크고...아침에 나가서 저녁에나 들어오는데...빨리 300대를벗어나야하는데..그래프를 대충그려보니까 10시간대에는 대략 100대정도가 되는것같은데..그 이후가되면 다시 약간씩 상승해서 300대인데..하루에 한번 투여할 0.01을 다시 타이트하게해서 0.005정도로 두번을 나눠야할지도 주말에 다시 테스트를해봐야하는건지 심각하게 고민하게되네요..ㅠㅠ

  • 13.03.04 21:03

    호두님,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주에 당장 날 잡고 인슐린 양 늘려야겠어요~그저, 300대도 감지덕지 하다고 생각햇는데, 70~250으로 맞춰달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07.12 23:24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20.08.29 18:16

    감사합니다

  • 20.12.17 08:11

    고혈당이 떠서 다시한번 읽어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1.13 23:59

    중요하다 싶은 부분은 캡처를 하면서 읽고 있는데요 왜이렇게 손이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는지요...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옆에 누워있는 초코를 보니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 21.02.13 21:32

    수요일 피검사 혈당 460나와서 당뇨 진단 받았는데요.금토 쉬는 날이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혈당그래프 그리자며. 수 목 수액만 놔줬는데 이 글을 보니 너무 무섭네요.
    당장 내일이라도 다른 병원 가봐야할까요?

  • 21.09.09 19:09

    저도 너무 무섭고 죄책감이 듭니다

  • 21.11.03 15:12

    정말 무섭네요.. 회사에 있느라 뭉실이 병원일은 엄마에게 맡겨놓았는데.. 정확한 수치가 어떤지 알아와야겠어요..

  • 22.02.04 22:59

    이 글을보니 더 애가타네요 ㅠㅠ 혈당곡선그리려고 입원하면 스트레스로 수치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ㅠㅠ 정말 큰일이네요 ㅠㅠ

  • 22.02.10 10: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2.03.23 20:34

    당뇨.정말 무섭네요. 쿠싱판정받고..우선 호르몬수치잡고 혈당관리 들어가기로 했는데 걱정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