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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 Specialist Course 이 아람 -JAI YOGA Staff]
짧았지만 알찼던 3기 에스틱 교육이 오늘 끝났습니다~
이틀간 지도해주신 우지인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리고요!
김보경선생님, 김정희선생님, 최윤영 선생님 역시 감사감사감사 드립니다~
함께 교육받 은 동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가을 프로그램을 새로 런칭하시면서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에스틱 트레이닝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
기수를 거듭 할수록 더 체계적이고 감동을 주는 교육에 이번 주말은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만을 외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룹 트레이닝에 필요한 필수 이론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도움되고 한동작 한동작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용하는 관절의 움직임부터, 근육의 사용까지
왜 그 동작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끔 하는 명쾌한 강의!
암기만하는 것에서 한 차원 더 높여
창작을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코칭해 주시는 고품격 강의!!
나를 레벨업 할 수 있는 멋진 시간 이었습니다!!
혹시 지금 새로운 것에 목말라 계신다면 4기 겨울 시즌 에스틱강의를 강추 합니다!!
함께한 동기 분들도 너무 잘 만나서 인연이 쭈욱 이어가길 바래요^^
워크샵과 다음 교육 때도 함께해요~
교육은 현재의 나를 알게해주고 앞으로의 나를 만들어 주는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깨달을 기회가 되어서 넘 좋았습니다!!
아직 남은 테스트까지 화이팅!! 2010.10.17 3기 교육생 이 아람
[제 3기 100% 국비지원 Group-X 강사양성과정 ]
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방송인 김세영입니다. ^^
일단, 운동을 업으로 삼는 많은 선생님들과 달리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제가
이번 교육에 참가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소 무모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 어찌 보면 미꾸라지 같이 반 분위기를 흐릴 수 있었던
도전이자 위치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건
우지인 선생님의 넓은 포용력과 저희 기수 분들의 따뜻한 성품 덕분이었습니다.
시작은 너무나 미미했습니다.
2기 교육이 시작된 후 거의 3주 이상을 빠져서 이번 기수를 포기할까 했지만
용기를 내서 (사실 다음 기수로 되면 포기로 등록한다고 하기에ㅜ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수업에 들어왔더랬죠.
첫날 배운 수업이 해부학 이었는데... 정말 까무라치는 줄 알았습니다.
근육과 뼈와 그리고 난무하는 듣도 보도 못한 영어 단어들...
몸을 쓰며 익히면 되는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 신기하다 대단하다 생각을 했는데
해부학 수업을 듣고 몇일 후 실습 시간에 각종 GX를 땀 뻘뻘 흘리며 하는데
문득 제 몸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체계적인 이론을 머릿속에 조금이라고 넣은 후 하는 운동은 정말 천지차이였습니다.
우지인 선생님의 수업은 많은 분들에게도 그렇겠지만 제게도 큰 놀라움과 깨달음, 그리고 수많은 동기부여를 안겨줬습니다.
바로 이런 분을 멘토라고 하나 봅니다.
교육 마지막날, 선생님과 기수분들 다같이 마니또 시간을 갖으며 작지만 고심하며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고
서로에게 1분 스피치 편지(?)를 썼던 시간은 정말 즐겁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지인 선생님의 센스는 마지막까지 최고! ^-^b
3기때에는 더욱 알찬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감사하게도 3기 수업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참가하고 싶습니다.
넓고 깊은 GX의 바다에 이제 막 발을 딛게 되어 조금 두렵고 할 수 있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더 제대로 알고 찬찬히 준비하며 더 단단히 맘 먹어 원하는 목표에 끝까지 도전하고 싶은 각오가 생겼습니다.
저같이 GX의 문외한에게도 가능성을 열어준 국비 GX강사 과정!
많은 분들이 이 좋은 혜택을 누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더 많은 가능성과 성공을 얻어가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WFA 1기 강효선 (메이필드 호텔 사원)
WFA 교육을 처음 받게 된건 대학교3학년때(2005년),
GX수업에 관심히 많은 나는 우연히 우지인선생님의 케이블방송을 보고였다.
그리고 Fit-Pro 코리아 워크샵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직접 참가했다,,
그곳에서 얻은 정보로 강사입문 코스 전 과목 등록을 했다.
당시 생활무용을 전공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취업을 위해 학업과 병행하며 열심히 교육을 받았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 넘치는 가르침으로 무엇보다 탄탄한 기초를 잘 다지게 된 것 같다,,
에어로빅 댄스 ,스텝, 태보, 펑셔널~핏 교육과정을 들으며,,,
사람들 앞에서 리드하는 그룹피트니스강사가 된다는 것이 만만치 않았지만...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되려면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배움 , 그리고 꾸준한 성실함
전문 지식과 현장의 다양한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도 함께 느꼈다...
3개월~6개월 교육을 받으며,,실력을 키워나가게 되면서 동시에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그러던 와중,,우지인선생님의 추천으로 메이필드 호텔 휘트니스클럽에 입사(2006년)하게되었다..^^*
현재까지 다니고 있으며 연봉도 넉넉한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심한 강사생활로 도태될 수 있을 수도 있는 내게
흥미롭고 발전이 되는 여러 경험의 기회도 일어났다. 바쁘게 움직이시는 우지인선생님의 제자라서 받는 특혜라고나 할까....
평생 기억에 남을 잡지 촬영과 추억이 될 방송출연, 선생님 베스트셀러 책에 수록된 DVD 촬영모델도 하게 되었다.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리복글로벌트레이너 이신 선생님의 ~*'주카리 핏 투 플라이' 시범단을 하게 되면서
서스펜션트레이닝을 체험도 해보고 강호동의 SBS스타킹에도 출연하는 영광이 주어지기도 했다..,,
다양한 경험을 정말 많이 했고 짧은 시간동안 부쩍 성숙하고 프로필도 빵빵 해졌다.^^
그리고 현재 평촌,서울대입구 자마이카 휘트니스클럽과 삼성본사센타에서도 GX 파트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내 위치나 경제적 상황에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내 일에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최고가 되기 위해 앞으로 나갈 것이다.^^
5기 문장한 (Fit Pro Korea 글러벌워크샵 스텝리드강사)
Gx 강사의 꿈을 가지게 된것은..
군대 전역 후 어느 날 .. 대학에서 나이키의 댄스 특강을 듣게 된 후 였습니다..
우연찮게 그 수업을 들어갈 수 있었는데..여자선생님들의 현란한 움직임에 혼이 쏙 빠졌더랬습니다..
그때 이후
웬지 이런 계통의 일을 잘 할 수 있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뭔지 모를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이미 이쪽 일에 몸담고 계신 제 선배한테 연락했습니다..
그 선배의 조언과 권유로 우지인선생님의 워크샵에 가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곳에서 우지인 선생님을 보자마자...그냥 필연이란 걸 알았습니다.
워크샵에 참여하며 함께 땀흘리면서 지금의 Group x 지도자로 우뚝 설 수 있는 강한 동기를 받았고
..우지인선생님의 태보수업을 체험 한 그 후..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다는 배우고 싶다는 열망 또한 가득했습니다..그리고...최고가 되고 싶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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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선생님과 평일반으로 매일 교육을 받게 되었고..
갓난애기가 걸음마 띠는것 부터 가르치듯이.. ㄱㄴㄷㄹ 부터 하나하나..
gx가 무엇이며..개인트레이너와 지도력이 무엇이 다른 지...
세계적인 흐름과 한국의 피트니스 흐름의 관계 등.....음악의 구성..음악의 장르..음악듣는법부터 시작해서..
기본 움직임 하나부터 정말 세심히 배워나갔습니다..
모든 말하나하나를 집중해 귀기울여 들으며..하나하나 적고 집에가면 그 들었던 모든 내용들을 일지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태보/스탭/에어로 댄스 이렇게 3과목으로 입문과정을 마치는 동안.
숙제도 엄청 많고 연습할 것도 많았지만 조금씩 향상되고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며...더욱 열심히 하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워크샵에서 활약하시는 멋진 선배 선생님들을 바라보며 목표를 세우게 되고
나 역시도 꼭 그렇게 되리라 다짐을 되새기면서..
그 많던 모든 과제들을 내 전문교재로 만들어 가며 그 꿈 하나에 집중하며 또한 즐기면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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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 외에는 우리WFA 졸업생 선생님들의 수업을 찾아다니며 현장감도 익혔습니다..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레벨 업 단계인 업그레이드 과정을 다시 신청했고..
2% 부족함도 채우며 안무창작과 수업의 여러 진행법을 익혔습니다.
..
그렇게 교육 과정을 밟던 중.. ..잠원스포츠센터의 태보강사로 처음 파트직장을 잡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는 회원의 수만큼 제월급이 늘어가는 그런 조건이었는데..
굉장히 힘들었지만..그때 우지인선생님께서. 새끼강사인 저에게 지속적인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염려와 격려 해주셨죠
..
이를 악물고 회원유치에 굉장히 노력했습니다..그렇게 노력한만큼 제 수업진행도 많이 자연스러워졌고..회원수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파트타임수도 더많아지고..더많은곳에서 수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토록 꿈에 그리던 워크샵 강사로서 스텝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부족하지만..열정으로 똘똘 뭉친 문장한이라는 강사로서 어필할 수 있는 또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워크샵 무대에 오르면서 저도 모르게 더 공부하는 전문인으로 성숙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물론 가끔 수업이 진행이 안될땐 우울할때도 있엇지만..
유명 휘트니스 센터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각양각색의 회원님들에게 작지만 영향력이란 것을 미치며...
또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 이먀말로 정말 행복한 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저를 돌이켜보면 ..
우지인선생님을 만약에 못 만났다면 지금의 이런 내가 존재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수업의 다양한 스킬 뿐만이 아닌..지도자의 마인드도 내 인생의 비젼과 삶을 통찰하게 하는 철학도 알려주셨던 것이.
여러모로 선생님을 만난 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였습니다.
3년전의 예전의 나와 비교를 했을땐 예전엔 감히 생각도 못했던 일들을 꿈만 같던 일들 속에 내가 존재하고 있고..
꿈이 현실이 되었다 물론 현재도 열심히 꿈꾸며 ..앞으로의 3년도 지금 꿈꾸고 있는 일들을 향해 목표를 세웠고
열심히 전진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저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자 장한-
10기 양은영 ( 대전시 생활체육센터 GX 강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따뜻했던 어제와는 달리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평소 '메일 보내드려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문자를 받고 바로 컴퓨터를 켰어요^^
까페를 보니 12기 모집중이던데..와~~ 시간이 빨리도 가네요
저도 교육때는 열공에 부지런히 했었는데 12기 후배님들께 조금은 창피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그래도 전 지금 현실에 매우는 아니지만 예전(교육 전)보다 만족하며 앞으로 매우 만족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참....신기하죠?
선생님을 뵙기 전까지 2009년이 제인생의 최고 고통스럽고, 힘들었을때였는데 교육을 받고 나서 그때의 어려웠던 일마저 잘 풀리고,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목표에 하나 둘씩 가까워 지는걸 보면서 많이 놀라곤 했죠~!!
물론, 운도 따랐겠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제 목표가 뚜렷해지고, 마음을 굳게 먹으니 정말 신기하게도 현실에 가까워 지는걸 몸소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긴것은 선생님께서 추천 해주시는 책을 읽으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할까요?ㅎㅎ
예전과 비교하면 작은 실천에서 부지런해지고, 더 노력하게 되고,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는거!! 또 식생활에서도 변화가 온것!!
최근에 추천 해주신 아침 30분을 읽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출근한지 3주?? 책 읽자마자 실천으로 옮기니 아침 출근 교통이 막히지 않아 많은
시간을 벌 수 있더라구요.. 집에서 센터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지체될때 50~60분이면, 20분만에 가거든요~
그럼 수업 전 남은 시간에 책을 읽거나 수업에 관해 연습을 하니 실수가 적고, 스스로 많이 달라졌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제 식생활에 문제가 있었다는걸 발견했죠!!
예전엔 건강에 관한 책을 비롯하여 음식에 관련된 책을 보지 않고, 성공에 관한 책 위주로 읽었거든요ㅋㅋ
건강에 관해 관심있게 보니 음식을 가려 먹기도 하고, 남에게도 새로운 정보를 전해주고 있어요 ㅎㅎ
저같은 사람이 또 있지 않을까 싶어 정보를 전해주는거 또한 기쁜일이 됐고, 책을 추천하기도 한답니다~ 히히
지금은 비록 대전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목표는 홈 피트니스 와 스텝을 완전정복 하여 수업 하는것이 목표예요
저번 강남 신세계 홈 피트니스 수업을 듣고 약간의 감각을 찾았거든요ㅋ (예전 같았음 생각지도 못했을걸 말이예요..)
수업 듣는내내 머리에 입력해 두었다가 대전 오는 버스안에서 메모하여 수업에 적용하니 왠일!! 반응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 100배 좋은거 있죠???
그 성취에 대한 만족이라고나 할까요... 배운것에 대해 감사했고, 또다른 목표가 하나 둘씩 생기면서 앞으로의 배움을 놓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었죠..
좋은 기운이여서 그런지 지금 하는 곳에서 홈피트니스 수업을 4월부터 개강하기로 했어요^^
지금은 걱정반 설렘반 이지만 부족한걸 채워야 하기에 선생님의 홈피트니스 수업을 매주 참석하고 싶고,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여 전달하는 그맛(?)
이제 알겠어요... 배운다는 것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는거...
또..별거 아니지만 회원과 함께하는 까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요 ㅎㅎ 허접하지만 까페를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 하는거..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배우고 있는것과 우리 WFA를 소개하고 싶었어요^^
(저가 참여한 워크샵 사진과 자랑스러운 선생님의 사진 몇장 퍼갔는데... 도둑질 한거 같아 말씀 드릴려고 했어요;; )
현재 가입수가 55명에 불과 하지만 5500명이 되도록 활동을 넓허야 겠죠? 열심히 할께요..
현재 저의 수입은 많지 않지만 교육전보다 2배로 늘어난건 확실해요!! (정확히 말하자면 2배에서 조금...더!!)
예전에는 워낙 일이 풀리지 않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의 아픔이 지금의 저를 독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이젠 WFA에서 배운 과목의 운동으로 지금의 2배보다 더 많이 늘려 외국 컨벤션도 가봐야죠~ㅎㅎ
나중을 위해 미리미리 저금도 해놓고, 외국의 현장을 기대하며 준비할꺼예요..
이렇게 메일을 쓰면서도 선생님께 죄송스러운 마음과 그로인해 다짐(?)을 하게되네요..
저번에 주신 기회를 미룬거에 대해 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것을 만회 하기 위해서라고 꼭 목표달성할꺼예요!!!!
참....바보 같죠??
그래도 처음에 세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여 바보에서 천재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뛸거예요!!
에어로와 스텝, 펑셔널, 홈피트니스의 전문가가 되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과 지식을 갖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편입도 생각중 이랍니다.
그러기 위해 4월에 있을 보디빌딩 생체 자격증도 취득 할거구요.. (편입시 가산점이 붙는다 하여 도전해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고, 배우고, 도전하여 대전의 우지인이 되어 감히 교수까지도 생각해 보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요, 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기 이은정 ( 반얀트리 호텔 피트니스클럽 퍼스널트레이너 )
저는 체육쪽 관련인도 아니였고 생명과학을 전공하다 적성이 맞지 않아 전공을 변경 하려는 끝에
우연한 기회로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는 터라 퍼스널 트레이너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할 때
아르바이트로 트레이너(오로지 플로어 근무만) 일을 하던 중에 우지인 선생님의 워크샵에 참여 하게 되었고
거기에서 반한 나머지 교육기관을 wfpa(그당시) 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프로토콜에 '퍼스널 트레이닝'이라는 교육 시간도 있었거든요~^^
퍼스널 트레이너가 꿈이였던 저에게 wfpa 교육은 어쩌면 gx선생님이 되기 위한 과정인 것 같은데 돌아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화가 목적이셨던 우지인 선생님의 교육은 gx던 personal trainer 던 멀티트레이너 양성에 촛점이 맞춰진
그당시의 우리들에게는 많은 동기부여와 정보제공, 기술습득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오로지 음악만 틀고 리듬에 맞춰 에어로빅을 하는 것이 아닌 FUNCTIONAL 이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트레이닝과 좀 더 특별하게 회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던 시간이였습니다.
저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던 것은 정신적인 부분이였는데요,
자신감이 없고 계속적으로 배움에 갈급해 하던 저에게
우지인 선생님은 한없이 어린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교육에 대한 참관과
선생님의 자율 시간에도 함께 동참 할 수 있었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셨습니다.
정신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한 해결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나 비젼에 대한 제시
트레이닝에 있어 경험으로만 얻을 수 있던 작은 TIP 까지..
체육전공이 아니라 인맥하나 없던 저에게는 우지인 선생님에게 많은 의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1년 반이라는 교육과정이 끝난 이 후 그예전에 아르바이트만 하던 트레이너가 아닌
그 무언가가 시야가 넓어졌다는 든든한 느낌을 얻고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 저는 그때의 꿈인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대치동 아시아 월드짐에서 근무하고 있고 저의 트레이닝에 있어 큐가 굉장히 특별하다고 팀장님께 칭찬도 받으며
그 동안 마치지 못했던 학교까지 다녀야 하는 저에게 시간적인 부분도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존재감있는 역할이 되어 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배운 GX 티칭스킬로는 주중에 1,2번씩 외부 수업을 나가서 용돈벌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상황:
조금은 민감한 부분이지만.. 선생님들이 궁금해 하셔서리.. 적어봅니다.
기본급은 120만원으로 받지만 PT가 보편화 되어있는 서울이라 그런지 개인레슨에 대한 INSENTIVE가 높게 측정되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봉 3500~4000 정도로 받고 있습니다.
개인 목표 달성 정도: 저의 처음 개인목표는 밑도 끝도 없는 "건강을 전도하는PERSONAL TRAINER" 였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100%달성입니다.
하지만 실전에 부딪히니 좀더 심화된 지식과 정보들 그리고 농익은 스킬들이 필요한 트레이너가 되야겠다고
좀더 정확한 루트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목표를 잡자면 CARE PERSONAL TRAINER 입니다.
그 목표에는 아직 50%정도 인 듯 싶습니다.
간신히 공부 방법을 한가지 찾아 이제 시작하였거든요 시작이 반이니 50% 달성 아닌가요?^^
비젼: 저에게 있어서 제 직업은 '집짓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좀더 보기좋은 몸, 날씬한, 탄력있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운동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은 그런부분이 그닥 크지 않으신겁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한 문제는 무엇인지 찾아 주는 것이 더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였던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집에 배선이 어떻게 깔려 있는지 집의 재질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문제를 같이 토론하고 풀어 줄 수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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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글 남겨주신 졸업생들에게 감사합니다...곧 영화티켓...쏩니다^^
우와~ 정말요? +_+ 당연한 감상을 썼을 뿐인걸요! 역시 선생님은 멋지세요! ^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