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순태] 조원진 의원에 대한 허위음해 팩트정리

[염순태] 조원진 의원에 대한 허위음해 팩트정리 ■조원진 의원에 대한 허위음해 팩트 정리■ ●고향이 전라도? ▶조원진 의원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봐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3가로 되어 있다. 조원진 의원은 대구 종로초등학교 졸업, 대구 협성중학교 졸업, 대구 청구고 입학했다. 조원진 의원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평안북도 선천이 고향이다. 조원진 의원의 아버지는 7살 때,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흑룡강성 하얼빈으로 이사를 했고, 할아버지가 독립군의 일을 하시다가 일본 관동군에 수배되었다. ●탄핵 찬성하고 김무성 등과 회식 사진? ▶2015년 12월 3일, 조원진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였을 때다. 2016년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법정시한 내 처리한 것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조원진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였을때는 그야말로 불도저처럼 박근혜 정부 개혁 성공을 위해 곰처럼 일했다. 19대 의원 서용교.홍지만,김희정,황진하,김용남,나성린등이 보인다. 탄핵은 20대에 이루어졌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찬성했다? ▶조원진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 전에 애국가를 먼저 부르면 행진곡을 부르겠다고 주장하였다. 2014. 12. ~ 2015. 5.까지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공무원 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당시 야당의 간사와 공동위원장은 강기정 의원이었다. 조원진 의원은 공무원 연금개혁을 추진하여 마침내 성공시켰으며, 그 성과는 향후 70년간 총 재정부담액 333조 절감, 국민세금으로 보전해야 할 보전금을 무려 497조 절감하는 개혁을 성공시켰다. 당시 공무원연금개혁 과정에서 영호남 교류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였다. ●탄핵을 찬성 했다? ▶당시 새누리당에서 탄핵 반대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였고, 본회의장에서 탄핵 반대 투표를 했다. 대통령 탄핵만을 막기 위해 동료의원을 설득했고, 당시 최고위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세월호 노란 리본을 몇 년간 달았다? ▶조원진 의원은 세월호와 관련한 당시 야당의 세월호 7시간 등 억지 주장에 맞서 싸웠다. 사고 이후 노란 리본 안단 사람 있나? 모든 국회의원, 거의 전국민이 달다시피 했다. 카톡에 프로필 사진이라도 달았다. 당시 특조위 여당 간사로서 세월호 유족에게 자제를 요청한 발언도 좌좀 언론이 “당신 누구야?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어라” 고 왜곡하였다. ●김진태가 반대 한 특검, 조원진은 찬성 했다? ▶당시 박대통령께서는 악랄한 검찰 수사(이원X 검사 주도) 보다는 특검이 오히려 좋겠다는 판단을 하셨다. 그래서 친박 의원 주도로 특검을 찬성 했던거다. 박대통령의 의중대로 따른게 문제인가. 같은 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의 경우 투표의원 225인 중 찬성의원 210명이었으나 조원진 의원을 포함하여 총 4명의 국회의원만이 반대했다. ●사드를 반대 했다? ▶ 당시 조원진 의원은 당 최고위원으로 사드찬성을 앞장서서 주장했다. 2016년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책위 주최 ‘사드 전자파 유해성, 그 진실은? 이라는 토론회에 참석하여 “사드는 대한민국의 생존권의 문제다. 정부는 국민의 생존에 대해 처절하게 말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은 벌써 4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김정은 시대 5년 만에 32발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실제 위험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사드의 도입을 30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탄핵 당시 의사진행발언 신청서에 탄핵 찬성을 했다? ▶조원진 의원의 의사진행발언 신청은 헌법재판소 판결이 얼마나 엉터리라는 걸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장이 토론을 희망하는 의원이 있는데도 고의로 토론을 못하게 하거나 방해한 사실이 없다면서 국회의결절차가 적법하다고 명시하였다. 그러나 당시 조원진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명백하게 신청하였고, 정세균 의장은 국회 토론을 묵살한 것이다. 또한 조원진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려고 했던 것이다. ●박대통령과의 일화 ▶대통령께 “폼나고 좋은 일은 다른 의원들 시키시고, 골치 아프다 하는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역시 대구 싸나이 아이가!! 조의원이 친박, 골박 소리 들으면서 장관을 했나? 차관을 했나? 공무원 연금개혁, 노동개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맡아서 박근혜 정부의 개혁을 제일 앞에서 성공시키려고 노력한 정치인이다 [출처] <a href="http://www.ilbe.com/9906248079">http://www.ilbe.com/990624807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