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방수작업의 모습입니다.
건물의 옥상층 방수색을 면 죄다 녹색의 방수재 입니다.
방수재가 왜 녹색인가에 대해 많이들 얘기를 합니다.
방수재가 녹색인 이유는 초록색이 자연친화적인 색이기도 하고 방수재를 만드는과정에서 색의 보정을 거치지 않는 원색의 색이기도 합니다.
옥상 녹지화 정책의 일환으로 옥상도 녹색식물등으로 조경을 해야하는 일인데 아무래도 그런이유에서 녹색으로 칠하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요즘은 녹색이 아닌 회색도 많이 사용합니다만 녹색의 제품보다 색은 부드럽지만 같은 통이라도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
그래서 여전히 녹색의 우레탄계열의 방수재가 사용되는가 봅니다.
방수재는 크게 2가지로 수성탄성 우레탄 (수탄) , 유성탄성 우레탄탄 (유탄 )
수탄의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하며 시공시간이 간단하여 시공비등 제품비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탄성력이 유탄보다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노출로 할시에는 태양열과 추위등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유성탄성우레탄의 경우에는 하도,중도,상도 , 절차로 시공을 하며 탄성력과 수축성등이 강하여 노출이 되는곳 옥상이나 계단등에 사용합니다.
건조시간등 시공시간도 오래걸려서 시공비및 제품가격도 고가입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수를 하고자 하는곳을 먼저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깨끗이 청소한 면에 하도를 발라줍니다.
하도는 방수작업중 가장 먼저 칠하는 도료입니다.
하도는 금이간곳이나 벌어진 면에 침투하기도 하고 중도인 주재와 완착할수있게 도와주는 본드역할및 바닥면과 붙는 본드역할을 합니다
이미 방수처리된곳에 재시공일경우 제거할수있는 모든것을 제거한후에 하도가 건조한 후에 중도를 바릅니다.
우레레탄 방수의 핵심인 녹색의 주제 입니다.
중도인 주재를 바른후 건조시킵니다.
중도 건조후 최종 상도를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