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자드락길 6코스

자드락길6코스 괴곡성벽길[제천여행/제천8경옥순봉/제천자드락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4984B5383515C2A"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134984B5383515C2AFD09"/> 제주의 올레길...지리산의 둘레길...괴산의 산막이길등이 있다면 충북제천에는 자드락길이 있다!!   각 지역마다 걷는길들이 많이 생겨나는데 충북의 제천에도 자드락길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걷기꾼들에게 인기가 치솟고있다. 각코스마다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게 걸을수 있다.   그중 자드락6코스인 괴곡성곽길은 제천10경중 월악산과 옥순봉 금수산을 함께 느낄수 있는코스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9284B5383515E05"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469284B5383515E05177C"/> 자드락길 5코스의 마지막지점인 옥순봉 쉼터에서 한강을 가로지르는 옥순대교를 건너면   자드락길 6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도팍들과 함께 코스를 시작할수있다.   자드락 6코스길은 삼국시대에 쌓은 성벽이 있었던곳 이라고 하는 괴곡성벽길은   산삼을 캔 심마니가 적지않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소문난곳 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곳.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96F4B5383515F34"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5796F4B5383515F34EB16"/> 이 자드락길은 전체적인 코스를 보면 아름다운 청풍호를 좌우로 두고 길이 뻗어있음을 알수있는데   걷기꾼들에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곳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F6D4B538351613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27F6D4B53835161339B73"/> 휴일을 맞이하여 자드락6코스에는 많은 산악회에서 찾아온것을 볼수있는데   산악회에서 이미 이곳을 알고 찾아올 정도라면 다른 어느지역의 걷기길과 견주어 보아도   빠짐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여행자가 직접 걸어보았는데   상당한 매력이 있는 코스같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3DA4B538351622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653DA4B53835162235E13"/> 6코스 자드락길을 오르고 3분도 채 안되는 자리에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있는   옥순대교와 청풍호를 유유히 가로질러가는 유람선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4314B5383516417" width=600 actualwidth="600" exif="{}" id="A_2314314B5383516417B0D2"/> 이 자드락길 6코스는 7개의 코스중에서 쉽지않은 상급 코스로 보여지는데   시작부터 8부능선까지는 계속되는 언덕길로 되어있어 여행자들의 이마에서   땀방울을 쉴새없이 빼앗아 가고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B944B5383516617"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71B944B538351661700D7"/> 자드락길은 현재의 장소를 알리는 이정표를 아주 잘...만들어놓아   코스를 걸어가며 햇깔리는 일은 절대 없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물론...등산로가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기때문에 중간에 길을 잃어버릴 걱정은 전혀없지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7764A5383516704"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507764A5383516704C5C3"/> 괴곡성벽길 약20여분 정도 올라가면 시계가 시원하게 확보되어있는 데크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역시 옥순대교의 이쁜 모습을 보며 한숨 돌리며 쉴시간을 갖는것이 좋을듯하다.   앞서 말했듯이 8부능선까지는 거의 모든 부분이 언덕 오르막길로 되어있기에   평지부분이 많지않으므로 쉴수있는 구간에서는 한숨돌리고 발걸음을 옮기는것이 좋을듯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44B4A5383516907"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2744B4A5383516907AE58"/> 산 중턱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옥순대교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멋지다.   이정도 중간의 높이에서 보면 오른쪽으로는 제천의 10경중 하나인 금수산자락과   왼쪽으로는 월악산 자락을 볼수있다. 더 오르다 옥순봉이 보인다면   월악산자락이 더 뚜렷하게 보일것이다.대한민국의 100대명산에도 들어가있는   멋지고 환상적인 산을 직접 보며 느낄수 있음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2424A5383516B32"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612424A5383516B32CD10"/> 코스 중간중간에는 잠시 땀을 식히려는 등산객들의 모습을 볼수있다.   이런 자연속에서 땀흘리고 잠시 쉬는시간...꿀맛 같을것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8B94A5383516C14"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138B94A5383516C148F08"/> 아름다운 자드락길...이중에서 나무에 매달려있는 각 지역에서 온 산악회들의 이정표로 사용되는   리본을 만날수가 있었다. 각 동호회 산악회의 이름이 들어가있는 리본...   자연보호 라고하는 리본이 눈에 들어온다...이미 본인들이 자연을 훼손하면서 자연보호라니?   웃기지도 않는 글이었다. 산악회에서는 분명 산행을 하며 선두.중간.후미를 맡은 등반대장들이 있을터인데.   왜 맨 마지막에 내려오는 후미대장이 이 리본을 제거하지 않고 내려오는지...   이런것이 이미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행위이다. 산악회에서는 회원들의 안전과   코스를 알려주는 표식으로 하지만...적어도 내가 예전에 운영했던 산악회에서는   맨 마지막에 내려오는 등반대장에게 리본을 모두 수거해올것을 이야기 하고 지켜왔었는데...   쯧쯧쯧...이러고도 산을 사랑하고 아낀다고 산악인이라고 말하고 다닌다니 쪽팔리는 짓거리들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7384A5383516F25"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557384A5383516F257E83"/> 오르고 오르고 또 올라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자연속의 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주위의 울창한 소나무의 기운을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늘지고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진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05DC4A5383516E1C" width=600 actualwidth="600" exif="{}" id="A_2305DC4A5383516E1C9CDA"/>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04084A5383517105"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704084A53835171056CAA"/> 지리산 둘레길 같은곳이 지리산자락 아랫부분의 마을들과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길 이라면   제천의 자드락길은 청풍호의 아름다움과 자연속의 오솔길 같은길을 걷는것인데   7부능선을 지나며  오른쪽으로 청풍호를 보면서 걷는길은 이 코스의 압권이라고 볼수도 있다.   또한 이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사진찍기 좋은명소를 만들어 놓았는데   월형탑형식으로 만들어놓은 조망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옥순대교의 모습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한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7D64B5383517317"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717D64B5383517317F869"/>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47F4B5383517414"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6247F4B5383517414922C"/>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D0C4B538351762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35D0C4B5383517623AEBB"/> 전망대에 도착하면 데크로 만들어진 공간이 나오며 이곳에서 솟대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것도 좋을듯하다. 자드락길 6코스 시작점에서 이곳까지는   약 한시간정도 걸으면 도착할수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1F494B538351772F" width=600 actualwidth="600" exif="{}" id="A_211F494B538351772F0502"/> 전망대...그곳까지가 이 아름다운 청풍호의 모습을 볼수있는 장소의 끝일까?   그건 결코 아니다. 이 자드락길6코스의 하일라이트...이 전망대를 오르면   사진찍기좋은명소가 나오는데 원형으로 된 데크길을 올라가면   깜짝놀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1434B538351790B"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251434B538351790B4292"/>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46F74B5383517A0D"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346F74B5383517A0D7E84"/> 이 전망대의 정상에서 아랫쪽을 바라보면 가슴까지 시원해짐을 느낄수 있으며   불어오는 바람에 온몸에 땀이 식을정도이다.   아랫쪽으로 보이는 옥순대교의 모습이 아름답다.   왼쪽으로 보이는 다리의 끝부분이 자드락길 5코스의 마지막지점 옥순봉쉼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AE14B5383517C06"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46AE14B5383517C06F9D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281A475383517D2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4281A475383517D233F44"/> 이날 아쉽게도 날씨가 맑지못했었는데 너무나 큰 아쉬움이 함께한다.   맑은날씨 였었다면 아주 멋진 그림같은 풍경을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7C1475383517E24" width=600 actualwidth="600" exif="{}" id="A_2617C1475383517E24E4BD"/> 전망대에 올라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 하늘이 조금씩 열리는듯 했으나   하늘이 다 열릴때까지 기다려야 할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진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오를수 있는 기회를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야 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D2247538351802F"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66D2247538351802F2E1C"/>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51E047538351823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151E0475383518233E793"/> 하산길...조금 아래로 나오다 보니 백봉산마루주막...이라고 간판이 보인다.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주변풍경이 아름다운 이곳...   어떻게 알고 이미 방송에서 여러번 촬영을 한 산속의 주막집 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FB647538351831E"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53FB647538351831E7598"/> 땀을 잠시 식히고저 함께간 일행들과 이 주막에서 직접 만들어낸 막걸리와   손두부...산나물을 넣어서 만든 부침개를 먹어보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BCC475383518501"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55BCC4753835185011A06"/> 음식이 맛있었던지...땀을 많이 흘려서 인지...일행들은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젓가락이 쉴새없이 움직인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51CD475383518603" width=900 actualwidth="900" exif="{}" id="A_2651CD475383518603DEB7"/> 사진찍기 좋은명소...전망대까지만 오른뒤에 처음 코스를 시작한 원점으로 복귀중   아직까지도 쉴새없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걷기꾼들의 모습을 보았다.       제천의 자드락길 7코스중 상급코스인 자드락6길 괴곡성벽길... 코스가 딱히 쉬운길 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체력이 요구되는코스 이기도 하다. 단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어렵지 않게 오를수 있을것이다.       이 자드락6코스길은 괴곡성벽길...경관조망길 이라고 이름이 붙을정도로 주변 조망이 좋은코스이다. 옥순대교에서 수산면 지곡리까지 코스 9.9km 약 4시간정도 소요       제천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네비게이션으로 찾을경우 옥순대교를 찾아와서 대교 끝부분에 쉼터에서 코스를 시작할수있다. 원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산행할경우 쉼터에 주차장을 이용하면가능     제천시청 홈페이지  <A href="http://www.okjc.net/" target=_blank>http://www.okjc.net</A> 제천시문화관광과  <A href="http://tour.okjc.net/main/index.do" target=_blank>http://tour.okjc.net/main/index.d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