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는
가족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증상입니다.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 따돌림을 당할까 걱정도 되고
어른들은 흔히 의식적으로 제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잔소리를 하거나 윽박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론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런가 싶어 해야할 말도 조심하다보니 예의범절을 가르칠 수 조차 없다고도 합니다.
아이도 부모도 고통스러운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묻습니다.
"나을 수 있나요?"
"얼마나 걸리나요?"
"재발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도한의원은 늘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따라와주시라고. 부모님이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반드시 좋아질 수 있다고요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이도한의원을 찾아온 극심한 틱(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근육틱)을 가지고 찾아왔던 아이가
이번에 당당하게 수도권 대학에 입학을 했다고,
합격발표가 나자마자 전화가 왔습니다.
이도한의원을 믿고 따라와준 덕분이라고 제가 더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많은 수의
다양한 각양각색의 틱장애를 치료해오고 있으나
늘 처음처럼 긴장되고 걱정되지만
이도한의원은 늘 최선을 다합니다.
원인이 궁금하겠지만
틱장애는 치료가능한 질환입니다.
정신병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의 치료 경험은 여기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늘 처음인 것처럼 원칙대로 한의학적 원리를 동원하여 진료할 뿐입니다.
진료시간; 화-금 오후 1시~5시 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휴무일 ;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054-272-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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