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의 계절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은 살구의 효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살구엑기스 함께 도전해 볼까요? 집마당앞에 20년쯤 자란 살구 나무에 탐스럽게 주렁주렁 입맛을 돋아주는 시큼달콤한 살구가 열렸네요.
5월초순이 되니 살구살 하루가 다르게 여물어 갑니다.매실과 같은 시기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려 흡사 분간하기 쉽지가 않더라구요.어린시절 몸이면 과일 먹는게 여의치 않아 앵두와 살구나오는 제철을 기달렸던 아련한 추억!!!
집뜰에 살구나무 한그루 탐스럽게 익은 살구 농약도 퇴비도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잘 자라서 풍성하게 많이도 열렸네요.깨끗하게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10시간정도 물기를 뺀후 반으로 잘라서 씨를 빼고 엑기스 담가 봅니다.
살구는 야들야들하여 반으로 가르면 살구씨가 쏙 빠져나옵니다.엑기스를 담으실때에는 살구씨를 제거한 후에 담그셔야만 발효도 잘되구요.살구씨에는 행인(杏仁)라는 약재로써 가래와 침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으나 종자끝의 뽀족한 부위에 독(毒)이 있어서 한약재로 사용시 반드시 독을 제거한후 사용한다네요.
살구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은 곧장 냉장 보관할 경우 신맛이 오래갈 수 가 있으므로 상온에 2~3일 보관후 살구가 말랑해질때 고당도의 살구맛을 느낄 수 있고 아마그달린(암세포 억제,천식치료),에틸렌(식물을 숙성),식이섬유,항산화성분(유해산소차단),비타민C등이 들어있으며,살구씨에는 베타카로틴(기침,가래억제)이 있고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효염이 좋다고 하네요.
설익은 살구는 30도 과실주와 1대1 비율로 살구주를 담가보았구요~갈색 설탕,하얀설탕,흑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어서 만든 여러 종류의 살구엑기스 맛은 어떠할지? 70일 후 궁금해 지네요.
살구와 올리고당 3대1 비율로 담가놓은 엑기스 이소말토 올리고당 50%(수분제외) 오뚜기 올리고당은 식이섬유가 30%이상 들어있다네요. 설탕함량 0% 칼로리는 설탕의 2분의1 설탕의 원료인 원당을 사용하지않고 옥수수전분100%.이맛은?
살구 3kg과 하얀설탕 1kg의 비율로 담가본 엑기스 하얀설탕은 설탕의 제조과정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순도가 높은 깨끗한 설탕이라네요. 생살구를 많이 먹으면 살구 특유의 독성 때문에 중독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잘익은 씨를 뺀 살구 3kg과 갈색설탕 1kg 비율로 담근 엑기스 백색 갈색설탕은 미네랄(칼륨,칼슘 등)이 하얀설탕보다 많이 들어있다네요.매실은 과실이 단단한데다 설익은 청매실로 담아 100일정도 발효를 시키며,살구는 과육이 무르고 잘익은 살구로 액기스를 담기에 70일정도 발효를 시킵니다.
살구 4kg과 흑설탕 1kg의 비율로 담가본 엑기스 흑 설탕은 사탕수수의 풍미가 풍부하여 수정과,약식,약과 등 우리 고유의 음식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지요.호떡을 만들때 많이 사용한 흑설탕을 넣어 담근 엑기스 맛 궁금해 집니다.
잘익은 살구를 반으로 갈라서 자연건조를 시켜 눈내리는 겨울에 별미로 먹어볼 생각하니 벌써 입안에 군침이 돋네요. 말린 살구에는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담배와 관련된 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살구는 간에 필적한 정도로 헤모글로빈 재생 효력이 뛰어나고 페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있으며,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만한 과일입니다.
살구살을 뺀 살구씨가 25kg 이틀정도 건조후 망치로 때리니 이리 갈라지네요.이틀 이상을 말리니 수분이 다 빠져서 기름으로 짜기에는 좀 적합하지 않더라구요.살구씨에는 오일이 함유되어있어 각질제거를 하면서 오일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니 촉촉한 피부미인,아토피성 피부,노화된 피부를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좋다지요? 살구씨 기름을 짜볼까 합니다.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은 살구의 효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살구엑기스 살구는 대장을 깨끗이 해주고 얼굴에 생긴 주근깨나 기미,검버섯 등에도 특효가 있으며,살구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으로 생살구보다 마른 살구를 먹는것이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고 많이 먹으면 살구 특유의 독성 때문에 중독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