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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목.새벽 4시 45분. 양파즙 40만원의 기적(8P)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마음이 무거운 것은 확실하게 돈에 눌림이 맞다.
나의 빠듯한 경제가 도무지 돈이 돌아 갈 형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족해도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돈이 나올 곳은 아들 진성이의 긴급 수혈 밖에 없으니, 얼마나 마음이 무거운가?
늘 단 하나, 유일한 돌파구는 주님의 기적의 통로였었다. 그 기적의 통로가 바로 아들 진성이였었다.
회사 본부장인 능력 있는 아들을 두어, 얼마나 고맙고 기쁜가?
도저히 돈이 돌지 않아 내가 SOS를 치면, 두 말 하지 않고 그 돈이 얼마이든지 그냥 헌금해 준다. 내가 ‘축복’ 하면, ‘아멘’ 한다.
지금 매월 500만씩 적자 나는 돈을 그렇게 겨우 겨우 메꾸어 가고 있다.
빨리 ‘코로나19’ 가 끝나야 하는데...
2020년이 다 저물어 가도록, 그칠 기미는 커녕 점점 심해진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나, 아니면 내가 심판을 그치나, 한번 두고 보자...”
그렇다. 우리 모두는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들리지 않는 음성을 빨리 듣고, 순종해야 한다.
정권(통치자)도 회개해야 하고, 한국교회도 회개해야 하고, 목사들도 회개해야 하고, 성도들도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엉터리 교인들은 다 교회에서 이탈하고 있다...
지금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교회로 나아 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며 불며 회개할 마지막 시간이다.
그런데 교회 문을 철통 같이 걸어 잠그니...
주님! 다시 아무런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도와 주옵소서.
저는 그냥 하루 하루 평안히 살렵니다.
그런데 이 하루 하루가 너무나 무겁다.
인생이란 이렇게 무거운 짐인가?
그래도 <성령 컨퍼런스>에 온 사람 들을 찜질방이 문을 닫으니, 호텔에 재운다. 방을 3개씩 사서, 이틀 씩을 재운다. 숙박료 할인 가격이 무려 24만이다.
나는 이런 나의 처참한 가난한 현실이 너무 슬프다.
임00 목사님, 조00 사모님에게 100만의 선교비를 드린다.
교회 월세가 몇 달이 밀렸단다.
성령 하나님이 긴급 생활비를 드리라 하셨다.
아아! 그냥 너무 슬프다.
심히 무겁다.
마음의 기쁨이 사라진다.
정말 사력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해도, 겨우 겨우 현실을 버티기가 힘들다.
이 무거운 하루 하루의 삶을 어이할꼬?
힘들다. 힘들다.
정말 힘들다.
지친다.
이제는 정말 지친다.
지난 10년을 계속해 온 일이다.
어제 <성령 컨퍼런스>에서 그렇게 사력을 다하여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이제 나는 脫盡(탈진)하는구나!
주님! 하루 하루 삽니다.
오늘을 겨우 버틸 뿐입니다.
내일은 또 힘을 다하여 버티어 낼 뿐입니다.
종을 또 다시 기적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귀하신임목사님.
함께해주심을감사합니다.
선교비보내드릴계좌번호부탁합니다.
농협 302~1196~ 조00
감사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임목사님!
방금50만송금하고,내일50만더넣을게요.
함께해주심감사합니다.
넘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도 어려우신데, 이렇게 도와 주셔서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저희가 형편이 좀 풀리면,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주신선물이며,
저는순종한것뿐입니다.
할렐루야!
어제 제 64차 <성령 컨퍼런스>를 마치고 통장에 남은 돈 564,570원 중에서 50만을 먼저 보냈다.
이 돈에는 강옥희 집사 5만, 권재천 목사 10만, 김승규 목사 10만, 안정옥 목사 10만-박0 목사 선교비 송금 분, 양선아 집사 10만, 박선희 권사 20만의 선교비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 10일에 다시 강0나 부목사님에게 400만 현금써비스를 빌려, 마저 50만 보내고, 우리카드 331만을 막아야 한다.
카드 돌려막기이다.
이렇게 겨우 겨우 하루 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것이다.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강0희 집사님!
선교비 5만을 받습니다.
강집사님이 제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 드림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형님 권0천 목사님!
<성령 컨퍼런스>의 회비와 여러 번의 헌금들, 그리고 또 보내 주신 선교비 10만을 받습니다.
형님도 이 경제가 어려운 시간 들에 얼마나 빠듯하신지요?
형님이 제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형님 돈 210만 가져 온 날짜가 지난 달 15일인데, 제가 내일 모레 15일에 현대카드 430만을 막고, 16일에 220만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동생 배종부 목사 드림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김0규 목사님!
변함없이 십일조 10만을 받습니다.
김목사님께서 제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 드림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양0아 집사님!
변함 없이 선교비 10만을 받습니다.
양집사님께서 제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 드림
늘 나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동생 안0옥 목사님!
변함없이 박0 목사님 선교비 10만을 받습니다.
그리고 전달했습니다.
귀한 동생 안목사님께서 내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이 달에 마지막 대출금 55만이 들어 가는데,
혹시라도 다시 500만이나, 1000만의 재대출이 가능한지요?
지금처럼 계속 50만씩 갚아 나가고...
3000만 카드가 너무 많이 물려 고리의 이자가 나감으로,
가능하면 한번 더 도와 주세요.
무리하지는 말고...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 드림
늘 저와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박0희 권사님!
선교비 20만을 받습니다.
정말 천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권사님이 제게 부어 주시는 이 힘이 얼마나 큰지요?
이 힘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입니다.
이 어려운 한 해의 마지막 12월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감하세요.
하루 하루 늘 승리하세요.
주님! 제가 이 은혜를 꼭 갚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 드림
이번 제64차 <성령 컨퍼런스> 경비는 아래와 같다.
‘코로나19’ 2.5단계라, 인원이 20명 이하로 모여야 한다.
수입 355,000(내 헌금 7만)+15만+20만(내헌금9만)+나의 추가 헌금(2만X3=6만)=705,000-내 헌금 22만=순수입 485,000
지출 과일7만+식사20만+숙박24만+조식3만+임00 목사님, 조00 사모님 선교비100만=154만
하나님의 위대한 사업 적자 -1,055,000
주님! ‘코로나 2.5단계’ 의 삼엄한 감시 하에서, 정말 당국의 위협을 필사적으로 온 몸으로 막아 내며, 거룩한 주님의 일을 열정을 다하여 행하고, 탈진하도록 사력을 다하고, 이렇게 赤字(적자)가 나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에 赤字(적자)는 가장 큰 투자이니, 주님은 나의 목회와 사역과 선교와 생활을 넉넉히 채워 주십니다.
주님의 계산법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주님의 100배 복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돈이 돌지 아니함으로, 강0나 부목사님에게 다시 400만 현금써비스를 빌렸다.
그런데 이 돈을 우리은행으로 넣어야 우리카드 대금이 빠져 나가는데, 농협에 그냥 두고서는 ‘이제 우리카드 대금이 해결되었다’ 하고서 안심하고 있었다.
저녁 8시에 갑자기 그 생각이 났다. 급히 핸드폰을 보니, 이미 두 달 밀려 연체된 농협적금 50만이 빠져 나가 버렸다. 이 돈도 제 날자에 넣지 않아, 실효될 위기에 있었다. 실효 되면 그 동안 힘들게 넣은 수 백만이 그냥 날아 가 버리고 만다.
나의 실수가 하나님의 은혜로, 농협 적금 실효를 막으신 것이다. 게다가 총회연금 연체된 것이 9만 가량 빠져 나가 버렸다.
돈이 딱 40여 만원 비어, 우리카드가 그만 연체가 되고 말았다. 이제는 도저히 돈이 나올 길이 없었다. 그런데 기도 중에 희한한 일이 일어 났다.
이틀 전 경동시장에서 양파즙 2박스를 사면서 카드로 45,000원을 결제를 했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나서 확인하니, 즙을 짜는 가게 사장이 실수로 45만을 결제해 버린 것이었다.
전화하니, 사과하면서 405,000원을 현금으로 바로 내 통장에 입금한 것이다. 그 돈을 급히 우리은행으로 이체하니, 넣자 말자 돈이 싹 빠져 나가면서, 우리카드가 풀렸다. 이 현금써비스를 다시 빼서 다음 카드 막고, 또 돌려 막고... 이것이 지금 나의 경제이다.
희한하게 부도가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면면한 기적은 계속 이어진다. 그런데 계속 나가야 할 선교비는 어김없이 꼬박 꼬박 나간다. 정말 희한하지!
성령의 사람에게는 남는 돈이란 없다.
남의 돈이란 없다.
썩은 돈이란 없다.
성령으로 살려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돈 한 푼도 일일이 간섭하신다.
이제 나의 돈은 온전히 거듭 났다.
나의 돈은 십자가에 못 박혔다.
나는 진실로 돈에서 자유하다.
욕심에서 자유하다.
무엇을 더 바라리?
지금 주님은 나의 돈을 마지막으로 조이신다.
나의 돈의 전쟁은 곧 나의 ‘청빈의 영성’ 의 마지막 영적 전쟁이다.
내가 잘 통과하면, 하나님이 나의 사람과 돈을 확충하실 것이다.
바야흐로 50만의 <성령의군대>가 대행군 할 것이다.
나를 통해 수 많은 개척교회를 세우시고, 목사님들을 돕게 하시며, 저 가난한 선교사님들의 선교를 지원하게 하실 것이다.
지금 매월 겨우 겨우 돌아 가는 2,000만-3,000만의 월 <5병2어 선교경제>가 곧 1억이 되고, 10억이 되고, 100억이 되게 하실 것이다.
지금 주님은 나의 돈을 마지막 손을 보고 계신 것이다. 할렐루야!
2020.12.7.월. 주님! <제 64차 성령 컨퍼런스> 를 지켜 주옵소서.
1>.‘코로나19 방역’ 과 전혀 무관한 하늘 축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단속을 나오거나, 어떠한 신고나 음해나 방해가 일체 없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껏 뜨거운 찬양, 뜨거운 기도, 뜨거운 강의, 뜨거운 사역에 아무 지장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꼭 보내 주실 그 사람들만 보내 주옵소서.
2>.청년회장 이평강 성서대, 서울장신대 합격하게 하옵소서.
운전 면허증을 따게 하옵소서.
3>.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평안을 지켜 주옵소서.
4>.제 마음에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5>.이 종에게 필요한 재정을 주옵소서.
오늘 7일 강0나 목사 365만 국민카드 대금을 주옵소서. 더 이상 빌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7일 제64차 <성령 컨퍼런스> 호텔 숙박비 방 3개X2일=24만 주옵소서.(389만)
10일 우리카드 대금 331만 주옵소서.(720만)
10일 코롱아파트 주차비 84만 주옵소서.(804만)
12일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904만)
14일 비씨카드 대금 125만 주옵소서.(1029만)
14일 강사비 45만 주옵소서.(1074만)
15일 안0옥 목사 빚 55만 마지막으로 주옵소서. 500만 빌린 돈 갚기가 이렇게 길고, 힘이 듭니다. 빚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1129만)
15일 권0천 목사 220만 주옵소서. 소중한 형님에게 다시는 돈을 빌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1349만)
15일 현대카드 400만 주옵소서.(1749만)
15일 선교차량비 68만 주옵소서.(1817만)
15일 주택부금 40만 주옵소서.(1857만)
15일 총회연금 80만 주옵소서.(1937만)
17일 농협적금 100만 주옵소서.(2037만)
19일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2137만)
20일 안0숙 사모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2237만)
20일 이0순 권사 빚 100만 주옵소서.(2337만)
21일 강사비 45만 주옵소서.(2382만)
24일 삼성카드 500만 주옵소서.(2882만)
26일 생활비 100만 주옵소서.(2982만)
28일 강사비 45만 주옵소서.(3027만)
28일 선교차량비 30만 주옵소서.(3057만)
연말까지 평생을 같이 갈 성령의 장군들에게 선교비를 주옵소서.
2>.강0나 목사님, <성령의군대> 본부장 100만(3157만)
4>.방0용 목사님, <성령의군대> 본부 지도목사 100만(3257만)
5>.김0수 목사님, <성령의군대> 문경 지부장 100만(3357만)
7>.박0식 목사님, <성령의군대> 인천 지부장 100만(3457만)
8>.박0 목사님, <성령의군대> 일산 지부장 100만(3557만)
10>.안0옥 목사님, <성령의군대> 양주 지부장 100만(3657만)
11>.하0운 전도사님, <성령의군대> 대구 지부장 100만(3757만)
15>.김0규 목사님, <성령의군대> 점촌 지부장 200만(3957만)
16>.정0울 선교사님, <성령의군대> 중국 지부장 100만(4057만)
17>.채0론 목사님, <성령의군대> 서울 도봉 지부장 100만(4157만)
18>.조0문 목사님, <성령의군대> 서울 성북 지부장 100만(4257만)
20>.최0민 전도사 100만(4357만)
23>.탄자니아 나0희 선교사 100만(4457만)
25>.윤0장 김0영 선교사 100만(4557만)
31>.이0모 선교사 500만(5057만)
32>.김0우 선교사 300만(5357만)
34>.최0리 선교사 500만(5857만)
35>.최0숙 전도사 300만(6157만)
36>.김0진 선교사 100만(6257만)
31일 총회 농어촌부 광고 50만(637만)
31일 증평 권사님 김장비 100만(총계 6407만)
(총계 6,407만)
주님! 불과 6,000만원대!
얼마 안되는 돈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 매월 늘 돌던 돈입니다.
불과 2년 전에 제가 매월 집행했던 액수에 불과합니다.
종의 돈이 다시 거듭 나게 하옵소서.
어서 빨리 ‘코로나19’ 가 끝나고,
다시 <5병2어 선교경제>가 불 같이 일어 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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