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여객선 터미널
▲터미널 안에서(목유화.권.회장님.양귀비.대어님)
▲신한훼리여객선->우리를 삽시도 까지 데려 갑니다
▲삽시도 밤섬선착장 ->삽시도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입출항 선착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주변 섬을 돌아봅니다
▲밤섬해수욕장! 회장님 리딩!
▲보무도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씨익^!^
▲목유화
▲해변의 여인! ->무엇을 생각하며 걷고 있는지? 양귀비
▲그림처럼 아름다운 밤섬해수욕장. ->인물도.해풍도 조망도 시원합니다
▲스타의 몸짓!
▲제철을 만난 것처럼!!
▲황금 곰솔!!
▲해안의 비경!
▲해안의 기암들 사이로 고추고동,조가비,굴 등이 지천으로 붙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
▲해안의 사자바위!
▲우째보면 사자바위가 아니라 꼬끼리바위
▲ 그것도 아닌것 같아서...멧돼지바위??
▲그동안 어느 누구도 찾지못해 애태웠던 물망터 ->바다속에서 민물이 나온다는게 넘 신기하죠!
▲물망터 주변
▲조금은 위험하지만 해벽을 돌아나오면 기가막힌 절경이 펼쳐지죠. 길이는 약 500여미터
▲면삽지
▲면삽지 주변에서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죠!
▲해변에 내려서기만 하면 이런 정경들이 언제든 펼쳐 집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모두 잠기고 말겠지요
▲면삽지 해안동굴
사람을 한번 찾아 보세요!!
▲면삽지 갈림길! 계단 수가 아마도 400여개??
▲둘레길에서 내려 다 본 면삽지
▲진너머 해수욕장
▲백사장도 해변도 굿! 이 해변을 내려다보며 우린 점심을 먹었죠
▲ 아! 역시 오기를 잘했죠
▲회장님 카메라 테스트 중 ->여러분! 아랫배를 보지말고 인물을 보아 주세요
▲건강하게 보이죠!! 구릿빛 피부에 두건!!
▲솔섬 선착장으로 가는 길, 통나무팬션
▲어제 저녁에 면도한 수염이 아직 깨끗한걸보니. 오늘 산행은 별로 힘이 안들었는 듯.
▲내가 얼마나 고민이 많은지 남들은 알까? -> 눈가에 주름이 지금 현재와 세월을 이야기 합니다!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弓)의 모양과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섬이다 .
대천항에서 하루에 세 번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섬의 면적은 3.8㎢의 비교적 큰 섬으로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경지도 많아,
농어업의 소득이 고루 높고 주변의 산림이 울창하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양질의 백사장과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해수욕장, 진너머 해수욕장,
그리고 삽시도 남쪽 끝머리에 위치한 밤섬 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섬 주변의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년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섬에는 초등학교와 지파출소 그리고 보건진료소와 자가발전 시설도 갖추고 있다 .
◎ 볼거리
- 거멀너머 해수욕장
삽시도 초등학교 뒤쪽에 있는 1.5㎞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주변이 조용하고 고운 모래질의 백사장이 울창한 송림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해수욕장이다. 특히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의 물놀이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물이 쪽 빠진 백사장에서 고동을 줍거나 조개도 잡을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리고 다정한 사람끼리 호젓한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라 하겠다.
- 석간수 물망터
삽시도의 남쪽 끝머리 밤섬해수욕장 뒷산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때는 바닷물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삽시도만의 명물이다.
- 밤섬해수욕장
삽시도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뒤쪽의 울창한 송림과 앞바다의 불모도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 진너머 해수욕장
마을의 당산 너머에 있는 1㎞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특히 백사장 양쪽 끝머리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수 있고 백사장 뒷편의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즐길수 있는 알차고 실속 있는 피서지라 하겠다.
첫댓글 ㅋㅋ 이번 산행은 어떤지 수월했을 법 합니다.
저 등산배낭이 오히려 무색해 보이는...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다 오신 듯 한데요, 또 그러실꺼죠. 안 가 본사람은 말도 하지마라...저게 저래 수월해 보이지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콩떡이라고..내 월매나 용감무쌍(?)했는지 모릴끼라...
무박은 힘들지요.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힘든 산행보다 더 힘들었을테니 많이 위로해 주시죠!!
렌즈 성능 좋군요. 얼굴에 작은 점까지 낱낱히 잡아내구만! 여자는 절대 근접촬영 하지마시길~
회장님은 전날 민낯으로 시내~ 팔공산까지 활보하셨으니 점이 생기지요~^&^
모처럼 느긋하게 잘~놀다왔네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양귀비님은 근접촬영해도 무방합니다.
얼굴에 잡티하나 보기 힘들지 예쁘지. 뭔 걱정이세요?
ㅎㅎ분장이여유~
풍경이 그림같다고 할까요.
넘 아름답습니다. 함께 못한 아쉬움이 몇배가 되어 저를 괴롭힙니다.
어버이날 행사 때문에 집에서 지지고 볶고
저 좋은 풍경 못보고 시집식구들 다 불러서 먹이느라
비지땀 흘렸습니다.
소녀처럼!
꺄르르......
화이트데이지님 웃음소리가 삽시도를 청정하게 울릴수 있었는데.
제대로 된 안내도와 둘레길지도.
어떻게 둘레길을 걸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보령시청에도 인터넷에도
아직은 전무한 실정.
아마 삽시도 자세히 즐기기는 우리가 먼저 쓸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죠.
그러나 아무나 쉽게 내려 놓을순 없겠죠.
그것이 인생이고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이니까요.
내려 놓기 힘든만큼 현실은 혹독하지만 막상 내려놓고 나면 홀가분 합니다.
나이가 들어 여행다니기 힘들어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느끼는 마음이랄까요.
언제 아름다운 전경속에 여유를 한번 놓아 보시지요
삽시도 정말 신비로운곳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곳입니다.
목유화님 사진도 잘 찍으시고 음악도 좋고 설명까지 잘 해 주셔서 너무 너무 안방관광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잉!
솔잎향기님 조금은 섭섭해요.
사진과 음악, 설명은 제가 올렸는데 목유화님에게 공을 돌리시다니......
흑! 목유화님 복많이 받으세요!
에궁!! 죄송해서 어떡하죠?
이제 알았으니 산정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록 자유롭지도 못하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가보진 못했으나 이렇게 사진으로도 대리만족합니다.
아쉽고 부럽고 또 그나마 이렇게 편안히 앉아서 보니 더 자세히 볼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가신분들 모습만으로도 행복함이 엿보입니다.
산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물망터, 면삽지, 해안동굴, 사자바위, 멧돼지 바위....
아기자기 설명을 기다렸습니다. 이건 가이드의 역할이니까요.
미처 못 본 것을 사진으로 구경하고.... 참 좋습니다.
조금 후회돼죠?
비장의 무기는 글로써 발표할 겁니다요.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가이드가 앞서 가버리고 안 보이는데 뭐.
아쉽지요.
산대장이 안 보였어요.
델꼬 가야징,
ㅎㅎ목유화님 대장이 설명할때 시간이 충분하니 구석구석 다 돌아보라고 했는데
우리가 안갔어요. 물망터 내려가다가 백 했지요. 거기가야 다 볼수 있는데~아쉬움 사진으로 대신합시다~^&^
가로등에 놀다가 오늘 약속 늦을라...
시간이 넘 잘 가네요.
좋았겠습니다. 사진으로 설명까지 덧붙이니 금상첨화입니다.^^*
우리나라 ~~참 아름다운곳이 많군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