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했던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 선수. 경기장에서는 신사라는 평가를 받지만, 바깥에서는 늘 염문설에 시달려. 딸을 둔 아내와 이혼하고 현재는 러시아 출신 글래머 모델 헬가 러브케이티와 사귄다고. 그녀의 몸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인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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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던 콜롬비아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가 경기중 동료의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한 태도가 외국 언론에 관심을 받지만, 세간의 관심은 그의 이혼이다. 그 이유가 러시아 출신 글래머 모델인 헬가 러브케이티와의 관게로 알려지자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파파라치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지난 7월 전 부인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살로메 로드리게즈 오스피나를 두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헬가 러브케이티를 소개해 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헬가 러브케이티는 인터넷에 사진이 많이 올라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로드리게스가 염문을 뿌릴 만하다고 한마디씩한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