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트에서 판매 시작된 상표띠 없는 생수병인데 라벨띠가 사라졌죠
늦었지만 환경과 자원재생을 생각하면 다행입니다
다만 이 자체가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고 집에서도 이런 펫트생수병 먹는거 자제하고 정수기 이용하는게 제일 좋죠
무엇보다 막대한 양이 나오는 택배 종이박스를 여러번 재활용할수 있도록 규격화 제도화하는게 제일 큰효과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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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판매 시작된 상표띠 없는 생수>
환경부가 오늘부터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소포장제품)과 병마개에 상표띠가 부착된 먹는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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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저리 했어야 하는 거였는데.. 그래도 지금부터서 하니 다행입니다 !
선물포장 문화가 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줘도 박스채로 줬지. 그 막 리본포장같은 건 안했더랬습니다.
너무 낭비이고 쓰레기만 늘리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그 리본/꽃포장 예쁘게 해놔도 금새 1초만에 찢고 버리는 것인데, 진짜 낭비라고 생각했어요.
와~넘좋아요
시작되어 다행입니다! 언제나오나 기다렸습니다!^^
취지는 좋지만
생수회사들 하는짓거리 보면 순 악질들 입니다.
띠지 안붙었으니 내용물에 대해 미네랄함량 보증할수없다 각 물병마다 다르다 이딴 소리하겠지요
예전 모 생수회사 방사능성분 검출때도 결국 대가를 안치렀어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미네랄함량 표시를 엉망진창으로 한 회사도 있어요.
기준도 엉망진창이라서 어디는 필터를 한번만 거치고 몇년째 동일한 필터쓰는 악질적인 공장들도 있고
알면알수록 먹는 물 정말 고민됩니다.
https://biz.insight.co.kr/news/123140
환경을 생각해서 이런 생수병에 띠를 없앴다면 다행입니다
프라스틱 자체를 없애야지 띠만......
빨리 플라스틱을 대체할수있는 친환경재료가 나와야할텐데요 저도 플라스틱사용 줄이는데 애쓸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 ^^
이제라도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