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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프랑스 국민들은 2차대전후 나치에 부역한자들을 가차없이 때려 죽였다. 정식 재판이 열리기 전에 성난 프랑스 국민에 의해 처단된 숫자가 어림으로 일만명에서 십만명이라 하는데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다 한다. 단 5년 동안 나치 앞잡이 노릇을 했거나 협력한 배신자들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단죄였다.
독일 정부는 나치 만행에 대한 철저한 사과, 반성과 아울러 나치 전범 처벌에 앞장섰다. 독일과 유럽각국을 비롯한 세계여러 나라는 나치 전범을 처벌하기 위해 공소 시효를 없애 가면서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 까지도 나치 전범들을 색출 처벌하고 있다. 그들로 인하여 학살당하거나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희생자들의 정의감을 만족시켜 주고 현재와 미래의 세대에 대하여 대량학살의 범죄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고 만다는 사실을 교육시키고 나치의 깃발아래 살인의 범죄를 저질렀던 자들을 처벌하는 것은 신나치의 위험과 싸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광복 후 우리는 35년을 왜놈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 민족 말살에 앞장섰던 친일 반역자들을 처단은 고사하고 단 한명도 처벌하지 못했다. 그 후 친일파들은 광복정국에서 친미와 반공을 내세워 애국자로 변신하여 이승만,박정희 정권과 결탁하여 이나라 각 부문에 지도자로 군림했다. 그리고 하나 둘 죽어 갔는데 이제는 그들을 기리기 위해 동상 이나 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법석을 떨질 않나 기념상을 제정하여 가신님을 기리겠다고 난리들이다.
최근에 죽은 서정주와 김기창만 하더라도 일제 말기 왜놈에 아부떨고 대동아 전쟁을 예찬하며 우리 젊은이들을 죽음의 전쟁터로 내모는데 앞장섰던 인물들이다. 신문,방송 할 것없이 언론들이 어떻게 이런 인간들을 그렇게도 떠받들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서정주에겐 정부에서 훈장까지 주었다. 뭐라 할 말이 없다. 제나라 제민족 잡아 먹은 놈들을 그리도 우대하다니 한심하기 짝이없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최근의 동상.기념관. 기념상 등으로 이슈에 오른 인물들>
* "친일파 708인"의 명단을 발표한 민족 정기를 세우려는 의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아직도 사회적으로 거센 친일파들의 입김을 제치고 명단을 발표한 것은 민족정기를 되찾아 정의롭고 의로운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강한 표현이요 소신과 용기있는 구국의 결단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특히 마지막 "광복회"와 발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김성수, 방응모 ,김활란등 16인의 명단을 포함시킨 것은 아주 잘한일이다. 지금의 신세대들은 그들 16인을 제외하면 잘 알지도 못한다. 잘 알지도 못하고 이미다 고인이 되버린 사람들만 발표한다면 피부에 와닿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그나마 우리들 기억속에 살아있는 16인을 포함한 것은 지극히 온당하고 마땅한 처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功)과 과(過)를 내세우는데 죄를 지은 사람이 후에 공을 세웠다고 해서 그 죄가 씻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떠한 공을 세웠어도 그전에 지은 죄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죄를 지은 사람이 나중에 공을 세우면 과거의 죄가 씻어진다면 아마 이땅의 친일파는 한명도 처벌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광복후의 공으로 왜놈의 앞잡이가 되어 자기 조국을 배반한 민족 반역자들을 용서한다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된다. 왜 만약에 다음에 또 외적의 지배를 받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들은 또다시 외적에 빌붙어 우리민족 말살하는데 앞장설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처벌이 늦은 것이다. 광복과 더불어 이들은 모두 처단내지 처벌했어야 할 인물들이다.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했어야 했다.
그걸 못한 채 반세기가 넘도록 그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우리사회 지도자로 군림하도록 수수방관한 우리사회 우리 국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공은 고사하고 그들이 가면을 쓰고 지도자 행세를 하는 바람에 정의는 무너지고 애국심과 소신이 있는 사람들은 발을 못부치고 복종과 아양에 능숙한 기회주의자들의 천국이 되고 말았다. 물론 미국과 이승만 박정희로 이어지는 독재와 군부세력들의 비호 아래 그들이 우리 국민위에 군림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라도 제도권의 틀에서 친일파를 척결하여 정의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는데서 큰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의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 2002년3월1일 저녁-
*708명중에 발표를 주저했던 16인의 면면을 보자
종교: 권상로
세상에 이건 뭐람? 기사 전문까지 찾아주는 서비스라니! 클릭하시면 기사 페이지가 뜹니다.
* 친일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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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 조약 NO NO NO NO! 이제는 이렇게 부르도록 해요*^0^*
'을사늑약(乙巳勒約)' : 1905년 을사보호조약 또는 을사조약은 일제에 의해 억눌려서 이루어진 조약이므로 을사늑약이라부르고,
'경술국치(庚戌國恥)' : 1910년 8월29일 한일합방은 경술년에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날이므로 경술국치로 칭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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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병이와 갑병이는 형제인가요?
이뭐병이 떠오른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재밌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친일파이자 한국민주당 창당발기인을 지낸 장덕수,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직후인 1937년
김활란(이화여대 총장 역임)씨에게 청혼했지만 김씨가 ‘나는 이화를 나의 남편으로 생각한다’며 거절했다
친일♡친일 유유상종.
아 이 때부터도 언론은 더러웠지요. 조중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서정주가 참. 그의 재능은 인정할만 하나 친일시들 보면 말이 안나와요.
새롭게 생기는 오만원권의 신사임당 도안이 김은호가 그린 것이라는 걸 아세요?
정치 (WOW 혼자 스포트 라이트 받아서 좋으시겠다~)
역사 (뉴라이트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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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실생활 적용 EX)
친구 : 와~ 나 저사람 좋아. 저 사람 시도 참 잘 쓰지 않았니? 그의 시를 보면 풋풋한 감성이 느껴져.
소드님 : (손가락을 까닥 거리며) 훗. 저 사람이 사실 친일파라는 사실 알고 있니?
친구 : 어어? 설마! 그럴리가 없어.
소드님 : 그 사람은 이러저러한 @#$@#%@%$#~ 사례로. 아주 악질중에서도 악질이지. 풋.
친구 : (환희의 눈물) 아아! 배움이란 아름다워. 너는 존경받아 마땅 할 사람이로구나!! 아름다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편집하는것도 이거 쉬운 일이 아니네요. 무쟈게 오래 걸렸어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하지만 소드님들의 지식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노동은 감당 할 수 있다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즉각! 제발! 부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무고한 사람 있을까봐 걱정되서요. 논란이 될 수 있는 글인것도 알아요(ㅠㅠ)
또, 저기 나와있는 친일파 인물에게 할 말 있돠! 내 얘기도 써줘! 하시는 분들 리플도 글에 반영할게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아야 우리가 승리합니다.
그동안 쓴 글로는->박정희 특집, 조중동 특집 이 있다긔.
조중동 파라다이스도 정말 쉽고 재밌게! 얼마나 조중동이 또라이인지 제가 하나 하나 다 준비했거든요ㅠㅠ 꼭 봐주세요
제 닉네임 누르시고 쓴 글 보기 해서 들어가보세요. 꼭이요♥
6페이지 정도 뒤에 있는 글인데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이제 거희 다 왠만한 유명한 사람들 조사는 끝난 것 같네요. 하아ㅏ아아아 힘들었닭ㅠㅠㅠㅠ
배운녀성들 화이팅 소드 화이팅 위아더월드!!!!!!!!! 소심하게 고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