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사고에 의한 증상과 우려되는 합병증
낙상사고는 젊었을 때는 주로 팔을 짚고 넘어지게 된다.
그래서 주로 팔목, 어깨 등 사지에 충격을 받게 된다.
물론 낙상사고가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두상이 입겠지만,
여기서는 그리 높지 않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 대해서만 논하겠다.
결국 좀 나이가 들었거나 평형 감각이 무뎌져 있는 사람의 경우의 낙상사고는
주로 뇌혈류 부족에 의해 뇌 기관 중에서 뇌혈전의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평형감각기관인 전정기관에 혈류가 안 들어가고 뇌혈전이 쌓이면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두통을 호소하거나 목 등이 막혀서 거북이 목 증상, 그리고 오십견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증상들의 기본 원인들의 가장 큰 원인과 메카니즘에 대해 설명하겠다.
주로 측목, 후목 등이 막히면 뇌혈류가 안 들어가고 뇌혈전이 쌓였어도 이를 못 끌어내린다.
평형감각기관에 뇌혈전이 쌓이면서 새로운 세포로 갱생을 못 시키게 된다.
그러면 자주 넘어지게 되고, 만성 피로감, 소화불량, 거북이 목, 오십견, 어깨, 팔 통증 등을 낳게 된다. 더 나아가 뇌경색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뇌경색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낙상이 되면 정형외과에서는 잘 못 움직이게 하면서,
고관절 골절과 심한 염증을 발생시켜, 요통을 낳게 된다.
치료를 하면서 못 움직이게 하는 것은 하지정맥류, 하지근 파괴 후 불복구가 된다.
특히 나이가 많이 들은 사람의 경우 하지 근력이 파괴된 후에 복구가 되지 않으면
거의 반신불수 상태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요양병원 쪽으로 가게 된다.
결국 뇌혈류 부족이 낙상사고의 주 원인이 되게 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