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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스님 법문/ 단상 수행 중에 일어나는 마장(魔障)
원덕스님 추천 0 조회 598 16.12.31 16: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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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31 18:23

    첫댓글 저는 화를 내는 마장 때문에 엄청 힘들었습니다지금은 성을 내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화의 조건을 객관적 분석해보면 제가 화를 낼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왜 욱하고 뜨거운게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지 제 스스로도 이해 하기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화를 잘 안 내는데 한번 화를 내면 크게 내는 습관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님! 지난 한해 동안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16.12.31 18:50

    화내는 마음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자기 뜻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화가 순간적으로 엄습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한번 화를 내게 되면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에게 주는 마음에 상처가 크기 때문에 문제는 후유증이 크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화를 자주내면 습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항상 마음을 차분히 갖고 본인에 맞는 참선이나 염불 등을 수행하신다면 신경이 완화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16.12.31 19:46

    감사합니다
    문수사에 큰어려움이 해결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정유년은 사회질서가 원만하길 기원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스님법문을 접하게 되었고 도솔암수행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스님 항상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

  • 작성자 16.12.31 21:03

    열심히 수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 17.01.01 05:37

    원덕큰스님 안녕하세요 스님법문 읽을때마다 스님빙긋이웃는 모습이훤이보이는것같습니다 ...
    한번뵙지는못했지만 수도암 계실때 수도암수행기 읽다가 마지막회를 못읽어서 참아쉬웠는대 ...
    우여히 문수사를알개되어 마지막수행기를 읽었습니다 문수사를알개된이후 매일아침무수사카페를찿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7.01.01 15:54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희망되고,
    소망하시는 일이 이루어지고 신명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17.01.02 11:24

    식광(識光)이 마장이군요.
    천둥 번개처럼 요란하지는 않지만 순간 밝음에
    이건 뭐지 했었고 특별히 궁금해 하지 는 않았지만
    원덕스님 덕분에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만불사 이루시는 정유년 되시길 발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1.03 08:08

    감사합니다

  • 17.01.06 12:07

    늘 , 살아있는 법문을 접하게 된다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다행이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어떤일이 생겨도 찾아갈수있고 만나뵐수 있는
    큰스님이 계셔서 저는 제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손을 모읍니다~~~^^

  • 작성자 17.02.12 16:44


    고맙습니다.

  • 17.02.26 20:45

    "많은 마장 중에서도“화내는 마음”이 가장 큰 마장.
    예기치 않은 경계에 부딪치거나 하고자하는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성질을 참지 못하고 성내어 화를 내게 되면
    모든 공덕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평생을 화를 벌컥벌컥내며 뜻대로 안되면 잠시도 참지못하고
    내키는대로 미친듯 자신을 학대하고 남을 괴롭히던 그 못된 성질머리.
    그행위가 심신에 깊이깊이 두텁고두텁게 녹고배어 부처님정법 만나도 턱턱 가로막네.
    사생결단으로 하고하고 해보고 전에 같으면 참지못할 걸 억지로 참고참고 하니
    껍데기 육체는 모양없이 변하고 가슴은 미어터지고 소화는 전혀 되질 않고 그 야물던 몸이 쇠해가네.

  • 17.06.24 17:18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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