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5시 대전을 출발, 양평 황순원 소나기 문학관, 잔아 문학박물관(관장 김용만), 춘천 김유정 문학촌과, 전상국 문학의 뜰(관장 전상국)을 돌아봤다. 이번 연수의 백미는 전상국 교수의 문학강연이었다. “당신은 예술가다. 긍지를 가지고 즐겁게 써라. 마지막 글처럼...” 29살에 먼 여행을 떠난 김유정이 그립다.
첫댓글의미 있는 문학기행 다녀오심을 축하합니다.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서도 뜻있는 문학기행을 다녀오셨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입니다. 전상국 작가 님은 과거 1990년 '한국문학' 誌에서 저의 글을 심사해 주셨던 분인데, 팔순을 훌쩍 넘기신 연세(1940년생)에도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군요. 저명 작가의 인상 깊은 문학 강연도 평생 기억되시리라 믿습니다.
첫댓글 의미 있는 문학기행 다녀오심을 축하합니다.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서도 뜻있는 문학기행을 다녀오셨으니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입니다.
전상국 작가 님은 과거 1990년 '한국문학' 誌에서 저의 글을 심사해 주셨던 분인데,
팔순을 훌쩍 넘기신 연세(1940년생)에도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군요.
저명 작가의 인상 깊은 문학 강연도 평생 기억되시리라 믿습니다.
윤선생님 고맙습니다.
전국의 문인들 새롭게 알게 되고 글쓰기에도 신선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작년부터 행사를 못하다가 이번에 하게 돼서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먼데서 올라 왔다고 대접 받았습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 외부 사람들과 서로 교유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원현이사장이 반가워 하시고 대화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에 용인으로 이사 하신다네요.
이 국장님.
멋지세요.
이미 두 곳에서 등단하셨는데, 더 갈고 닦으려는 열정과 의지가 굉장하십니다.
더 관록있는 문인으로 우뚝 서시기를 믿고 기원합니다.
가선생님 잘 계시죠.
바람 쎄러 한번 다녀 왔습니다.
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만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