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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드 종합 준비를 위한 제안
가. 교회가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나.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다. 그밖에 무엇이든 교회에 하고 싶은 말
원주교구 봉산동 성당
가. 교회가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 교회가 쇄신되어야 하는 방법중에 “세속주의” “침체됨” 강론 마지막에 신앙인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활 교리가 필요하다가 생각이 든다. 교리가 중요하다.
☞ 강론 후 잠깐이라도 교리 요점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신자교육)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례후 기본적인 교리도 잊어버리고
신앙 생활을 한다.
-. 냉담자의 교리교육의 부재(성사가 무엇인지. 주일미사를 왜 해야 하는지. 신앙이 나에게 왜 꼭 필요한 것인지? 천주교 사대교리.)
-. 코로나 19 전염병을 이유로 교회와 신앙심, 신앙활동이 더욱 침체되고 있는 것 같다. 교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교리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교회가 무척 오랜 역사이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역도 나누고, 단체도 체계적 나누어져 이루어지고 있다.
2천년 동안 이루어지면서 전승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다는 느낌인데 불구하고 현시대의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적응)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 젊은이들이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 같다. 교육을 통해 신심이 커지면 성당을 넘어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육을 제시하고 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이전까지 열심히 활동 하지 않은 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바빴기 때문에.. 하지만 신앙체험을 통해 시간을 할애하고 만들었다.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신앙심의 깊이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때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교리를 받고 피정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 보면 신앙심도 깊지 않고 냉담하는 신자가 늘고 있다. 역시 교회의 지속적인 교육과 신앙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생활교리에 있어서 카톡이나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부합하는 전교와 신앙생활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적인 요소와 더불어 아날로그적 요소의 병행이 필요하다.
-. 유아세례를 받고 60세까지 이르는 동안에 형식적인 신자로 살았는데 교회안에 여러 가지 교육(꾸르실료, ME, 각종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꾸르실료 교육을 이수하고 확 변화했다.
하느님의 존재는 머리로는 알지만, 그것을 직접 느끼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라고 생각한다.
-. 젊은이들이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 같다.
교육을 통해 신심이 커지면 성당을 넘어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육을 제시하고 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 레지오 각 방을 다니시는 신부님 강복을 받고는 했었는데, 신부님 얼굴을 뵙기 힘들다. 집전 신부님 덕분에 신앙에 대한 의지가 더욱 올라왔던 것 같다. 예전에는 신부님의 신자들 접하는 빈도가 현재 보다 많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신자들과의 접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신부님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성가연습.. 축복도 해주시고. 매주 올라와주시고.. 같이 화합하는 자리. 신부님과 신자들 간의 일치가 중요하다.
-. 성당에 대한 소개가 필요한 것 같다.
☞ 우리 성당 (본당의 의미)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각고 있는지 알릴 수 있어야 한다.
-. 단체가 많은데, 봉사단체 신심단체, 전례를 하는 단체..
☞ 년초에 단체장님들이 신자에게 소개, 홍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신자들이 모일 수 있는, 시작할 수 있는 곳은 구역부에 있는 신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다.
구역에 계신 신자분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은 논의를 한다면 좋겠다.
-. 주일학교(어린이들) 자모회 쪽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잘되는 것은 무엇인가? 어린이, 중고등부, 청년으로 주욱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다.
☞ 뿌리가 되는 아이들부터 잘 되어야 한다. 원주교구에서, 다른 교구에서도 어린이 미사가 사라지고 있다. 중고등부 미사만 가더라도 아이들은 지루해 한다. 첫영성체, 복사단 등등 있는데 현재 침체되고 어렵더라도 유지 시켜서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어야 하며 발전 방안을 강구하자.
-. 봉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교회가 잘되고 활성화가 되려면 교무금, 헌금이 적절히 모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적게 한다고 생각한다.
신부님들은 개신교처럼 봉헌에 대해 강조하면 안되는가?
☞ 성경의 비유와 헌금에 대한 이해를 도와서 잘 이야기를 해 줘야 한다.
발전이란 무엇인가? 광범위하지만 그 중, 주일헌금, 교무금의 중요성 이해
-. 사도회, 단체 임원 봉사자 되는것에 대한 신자들의 부정적이고 비능동적 인것에 대해 개선할 방안 모색하자.
나.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 원주교구 공동묘지 운영, 관리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
☞ 타 교구(춘천교구)는 자체적으로 확대 방안을 강구하여 납골당 규모가 크고 신자들을 위한 제도와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잘하고 있다.
현재, 본 교구의 공동묘지의 개발이 필요하고 주교님을 위시하여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로 개발 되어져야 한다.
타 교구의 상황을 알아보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자.
-. 주변 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삶, 실천하는 신앙을 가르쳐 줘야 한다.
-. 침체되어 있는 교회의 현상을,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고 부상시켜 신자들이 이 상황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회의 역할에서 교리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여러 형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지원되도록 한다.
-. 신자들간의 나눔을 통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채널(유투브 등)을 가동하여 성서지식 습득, 신앙심 강화 되도록 하자.
-. 초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맞춤으로 개발하자.
-. 판공 문제지에 대해 신부님께서 먼저 해설 해주고 이로 인해서 많은 신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자.
-. 교리 신학원 외 교육 받은 특성화된 신자들을 활용하여 본당 공동체, 단체의 신자교육에 투입하자.
-. 원주 교구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타 교구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침체된 교구 분위기를 쇄신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변화하지 않는 교회가 문제다.
30여년이 되도록 같은 내용으로 모습으로 신자들을 대하고 있는데 변화했고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 교회의 대응과 태도가 필요하다.
-. 전교 활성화를 위해 현재보다 개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한다. (개신교의 다양성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첫 영성체 이후 중고등부로 갈수록 줄어드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교구 차원의 노력과 제도(프로그램 포함)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신나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사제 중심의 교회의 운영에서 점진적으로 신자들의 참여를 높여야 하며,
신자들 눈높이와 시대적인 상황에 맞춰서 변화되어야 한다.
-. 성당의 보안상 등의 이유로 미사 전,후로 닫아 놓는 것에 대해 신자들의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자 하는 신자들이 적지 않은데, 현재보다 개방시간을 확대 해줄 필요가 있다.
다. 그밖에 무엇이든 교회에 하고 싶은 말
-. 시노드를 통해 접수된 내용들이 교구에서 얼마나 실천, 실행되어 졌는가에 대한 피드백이 되도록 했으면 한다.
-. 시노드가 아니더라도 여러 형태로 교구, 각 본당에서는 신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도를 구성하고 실행 보도록 하자.
-. 이번 촉구되어진 시노드를 본당내에 구축하고 본당 전신자, 단체별, 공동체별로 협의, 논의해서 발전 시켜보자.
시노드 종합 준비를 위한 제안
가. 교회가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나.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다. 그밖에 무엇이든 교회에 하고 싶은 말
원주교구 봉산동 성당
가. 교회가 잘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더욱 발전시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 교회가 쇄신되어야 하는 방법중에 “세속주의” “침체됨” 강론 마지막에 신앙인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활 교리가 필요하다가 생각이 든다. 교리가 중요하다.
☞ 강론 후 잠깐이라도 교리 요점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신자교육)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례후 기본적인 교리도 잊어버리고
신앙 생활을 한다.
-. 냉담자의 교리교육의 부재(성사가 무엇인지. 주일미사를 왜 해야 하는지. 신앙이 나에게 왜 꼭 필요한 것인지? 천주교 사대교리.)
-. 코로나 19 전염병을 이유로 교회와 신앙심, 신앙활동이 더욱 침체되고 있는 것 같다. 교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교리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 교회가 무척 오랜 역사이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역도 나누고, 단체도 체계적 나누어져 이루어지고 있다.
2천년 동안 이루어지면서 전승되어 왔고 발전되어 왔다는 느낌인데 불구하고 현시대의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적응)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 젊은이들이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 같다. 교육을 통해 신심이 커지면 성당을 넘어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육을 제시하고 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이전까지 열심히 활동 하지 않은 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바빴기 때문에.. 하지만 신앙체험을 통해 시간을 할애하고 만들었다.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신앙심의 깊이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때 확연히 차이가 난다. 교리를 받고 피정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 보면 신앙심도 깊지 않고 냉담하는 신자가 늘고 있다. 역시 교회의 지속적인 교육과 신앙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생활교리에 있어서 카톡이나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부합하는 전교와 신앙생활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적인 요소와 더불어 아날로그적 요소의 병행이 필요하다.
-. 유아세례를 받고 60세까지 이르는 동안에 형식적인 신자로 살았는데 교회안에 여러 가지 교육(꾸르실료, ME, 각종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꾸르실료 교육을 이수하고 확 변화했다.
하느님의 존재는 머리로는 알지만, 그것을 직접 느끼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라고 생각한다.
-. 젊은이들이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 같다.
교육을 통해 신심이 커지면 성당을 넘어 하느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육을 제시하고 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 레지오 각 방을 다니시는 신부님 강복을 받고는 했었는데, 신부님 얼굴을 뵙기 힘들다. 집전 신부님 덕분에 신앙에 대한 의지가 더욱 올라왔던 것 같다. 예전에는 신부님의 신자들 접하는 빈도가 현재 보다 많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신자들과의 접촉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신부님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성가연습.. 축복도 해주시고. 매주 올라와주시고.. 같이 화합하는 자리. 신부님과 신자들 간의 일치가 중요하다.
-. 성당에 대한 소개가 필요한 것 같다.
☞ 우리 성당 (본당의 의미)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각고 있는지 알릴 수 있어야 한다.
-. 단체가 많은데, 봉사단체 신심단체, 전례를 하는 단체..
☞ 년초에 단체장님들이 신자에게 소개, 홍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신자들이 모일 수 있는, 시작할 수 있는 곳은 구역부에 있는 신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다.
구역에 계신 신자분들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은 논의를 한다면 좋겠다.
-. 주일학교(어린이들) 자모회 쪽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잘되는 것은 무엇인가? 어린이, 중고등부, 청년으로 주욱 이어지는 부분인 것 같다.
☞ 뿌리가 되는 아이들부터 잘 되어야 한다. 원주교구에서, 다른 교구에서도 어린이 미사가 사라지고 있다. 중고등부 미사만 가더라도 아이들은 지루해 한다. 첫영성체, 복사단 등등 있는데 현재 침체되고 어렵더라도 유지 시켜서 계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어야 하며 발전 방안을 강구하자.
-. 봉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교회가 잘되고 활성화가 되려면 교무금, 헌금이 적절히 모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적게 한다고 생각한다.
신부님들은 개신교처럼 봉헌에 대해 강조하면 안되는가?
☞ 성경의 비유와 헌금에 대한 이해를 도와서 잘 이야기를 해 줘야 한다.
발전이란 무엇인가? 광범위하지만 그 중, 주일헌금, 교무금의 중요성 이해
-. 사도회, 단체 임원 봉사자 되는것에 대한 신자들의 부정적이고 비능동적 인것에 대해 개선할 방안 모색하자.
나. 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교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 원주교구 공동묘지 운영, 관리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
☞ 타 교구(춘천교구)는 자체적으로 확대 방안을 강구하여 납골당 규모가 크고 신자들을 위한 제도와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잘하고 있다.
현재, 본 교구의 공동묘지의 개발이 필요하고 주교님을 위시하여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로 개발 되어져야 한다.
타 교구의 상황을 알아보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자.
-. 주변 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삶, 실천하는 신앙을 가르쳐 줘야 한다.
-. 침체되어 있는 교회의 현상을,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고 부상시켜 신자들이 이 상황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 신앙심 고취를 위한 교회의 역할에서 교리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여러 형태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지원되도록 한다.
-. 신자들간의 나눔을 통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채널(유투브 등)을 가동하여 성서지식 습득, 신앙심 강화 되도록 하자.
-. 초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맞춤으로 개발하자.
-. 판공 문제지에 대해 신부님께서 먼저 해설 해주고 이로 인해서 많은 신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자.
-. 교리 신학원 외 교육 받은 특성화된 신자들을 활용하여 본당 공동체, 단체의 신자교육에 투입하자.
-. 원주 교구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타 교구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침체된 교구 분위기를 쇄신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변화하지 않는 교회가 문제다.
30여년이 되도록 같은 내용으로 모습으로 신자들을 대하고 있는데 변화했고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 교회의 대응과 태도가 필요하다.
-. 전교 활성화를 위해 현재보다 개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형태로 전환되어야 한다. (개신교의 다양성을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첫 영성체 이후 중고등부로 갈수록 줄어드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교구 차원의 노력과 제도(프로그램 포함)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신나서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사제 중심의 교회의 운영에서 점진적으로 신자들의 참여를 높여야 하며,
신자들 눈높이와 시대적인 상황에 맞춰서 변화되어야 한다.
-. 성당의 보안상 등의 이유로 미사 전,후로 닫아 놓는 것에 대해 신자들의 불만이 접수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자 하는 신자들이 적지 않은데, 현재보다 개방시간을 확대 해줄 필요가 있다.
다. 그밖에 무엇이든 교회에 하고 싶은 말
-. 시노드를 통해 접수된 내용들이 교구에서 얼마나 실천, 실행되어 졌는가에 대한 피드백이 되도록 했으면 한다.
-. 시노드가 아니더라도 여러 형태로 교구, 각 본당에서는 신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도를 구성하고 실행 보도록 하자.
-. 이번 촉구되어진 시노드를 본당내에 구축하고 본당 전신자, 단체별, 공동체별로 협의, 논의해서 발전 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