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4장 - 요시야 왕
* 비교 본문: 열왕기하22-23장
<1-13절. 요시야 왕(1) : 종교개혁의 불씨 - 비로서 하나님을 찾다>
1절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 요시야(B.C.640-609): "여호와께서 붙들어주신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출생과 종교개혁이 이미 출생 훨씬 전에 예언된 왕이다.
*-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8 세라: 요시야 왕은 누구의 아들인가? 아버지는 아몬 - 악한 왕이다. 할아버지는 므낫세 왕이다. 늙어서 회개하였으나, 가장 악한 왕이다. 증조부는 히스기야 왕이다. B.C. 648에 출생하고, 8년 뒤에 8세 어린이가 왕으로 즉위한다. 8세 어린이도 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이 되도록 잘 양육하면 훌륭한 왕이 된다는 것을 요시야가 보여준다. 히스기야는 몇 세에 왕이 되었는가? 25세의 청년. 다윗의 자손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사람은 누구인가? * 참고- 7살에 왕이 된 이는 누구인가? 요아스 왕 곧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생질이다.
* 2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들)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ed in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하나님의 관점(觀点)> 인생관 - 세계관. 눈을 만드신 하나님, 편재하시는 하나님이 보신다. 브엘라헤로이 -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책에 어떻게 기록되는가? 생명책 - 행위록 - 심판록. 하나님이 기준이 되신다. 아사(14:2), 요담(27:2), 심지어 히스기야(29:2) 와 동등하게 본다. 정직의 기준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의, 선(善)의 기준도 그러하다.
-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신명기 말씀에 맞는 말씀이다(신5:32/ 17:11, 20/ 28:14). 이 말씀은 요시야에게만 해당된다. 이 점에 있어서 청출어람이다.
*- 다윗의 길(들)로 걸으며 walked in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탈선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기차만이 아니다. 인생길이다. 요시야를 다윗 왕조의 태조인 다윗과 비교한다! 요시야 왕은 그의 아버지 아몬, 할아버지 므낫세, 심지어 증조부 히스기야 왕도 아닌 다윗을 본받고, 그의 길을 걸었다. 그에게서 길을 찾았다. 아버지 아몬, 할아버지 므낫세 왕은 가나안 문화와 이방우상 종교에 동화되었고,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같은 수준의 영적이 사람이었다. . 다윗의 길들은 반(反) 가나안 정신, 곧 신명기의 말씀의 정신으로 사는 길이다. 자비하신 주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 율법을 찾도록 은혜를 주신다. <다윗의 길(들)> 하나님을 앞에 못시고 살았다. - 코람데오. 신전의식, 신독. 소년... 청년... 중년... 범죄하였을 때의 회개.(므낫세).. 노년. . 소년 다윗- 다윗... 요시야. 질병 중의 기도 - 다윗... 히스기야 대적과 전쟁 중의 기도... 다윗... 아사... 히스기야. 하나님의 긍휼을 믿고 회개 함... 다윗... 므낫세.
여호와 하나님 신앙. 시편 23편. 시편 27편.
길(The way) 되신 예수 그리스도 - 우리는 참 다윗(마1장) 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길을 찾으라. 그분이 길(The way), 진리, 생명이시다(요14:6).
* 3절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 십이 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In the eighth year of his reign, while he was still young, he began to seek the God of his father David. In his twelfth year he began to purge Judah and Jerusalem of high places, Asherah poles, carved idols and cast images.
- 왕위에 있은 지 팔년에 : 요시야의 나이가 16세에 불과하다. 중3이나, 고 1정도의 나이의 청소년 기다. 나이가 어리다고 영적으로 어린가? 그렇지 않음을 요시야 왕이 보여준다. - 아직도 어렸을 때... 제 16년에: 다윗과 요시야 왕은 점점 영적 성장을 한다.
*-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he began to seek the God of his father David: <첫 단계> 코로나만 일단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마태복음 7장). 요시야 왕이 찾은 것은 무엇인가, 누구인가? 보물지도가 아니다. 아버지의 하나님도, 할아버지의 하나님도 아닌, 모범인 태조 임금인 다윗(시편 18:1) 왕의 하나님을 찾았다. 가정의 다윗이 되라. 얼마나 다행한가!
* 다윗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새의 막내 아들, 베들레헴의 목동, 다윗의 일생을 보면 알게 된다. 하나님을 찾는 자는 찾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약한 자로 강한 장군 골리앗을 이기개 하시는 하나님이다. 전쟁을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세계를 정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범죄한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인자와 긍휼로 범죄한 그를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다... 역대하는 왕들의 모범이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아닌 다윗 왕임을 보여준다!
- 제 12년에 예루살렘을 정결케 하여: 제 2단계. 십계명의 순종 - 실천 ! 1-3 4절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 무리가 왕 앞에서 : 누가? 백성들이 사역에 동참한다. 여호와 신앙을 회복한다. 왕의 신앙과 개혁의 진정성을 느끼기 시작하자, 안심하고(?) 백성들이 영적인 리더인 통치자 요시야 왕을 따르기 시작하였다. - 바알의 제단들을: 가나안 땅의 토속의 우상들이다. 모세... 여호수아 때 부터 있었다. 오래 뿌리가 깊이 박혀있어서 기회만 되면 바알 숭배의 싹이 나와 이스라엘을 타락하게 하였다! - 태양상: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분향단'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가루를 만들어 : 철저하고 완전한 우상과의 결별을 말한다. 이런 왕이 누구인가? 어느 때 이러한 정도로 개혁하였는가?
5절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He burned the bones of the priests on their altars, and so he purged Judah and Jerusalem. -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이방신을 섬긴 제사장들이다(왕하23:20). 철저한 심판. 거룩해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 정결하게 하였으며: 정결한 나라.
<북쪽의 정화>
6절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 북 이스라엘 지역이다! 거룩한 나라, 거룩한 가나안 땅. 북부지방을 지배하던 앗수르 제국의 세력의 약화 덕분에, 히스기야 왕 때 처럼 요시야 왕의 개혁의 범위가 남 유다뿐 아니라 북 이스라엘까지 확산되었다! 요시야 왕 당시의 북 이스라엘의 멸망이되었다.
7절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 <온 = 모든> 철저한 신앙으로! 북 왕국 이스라엘을 말한다. 정치적으로는 하나될 수 없었어도, 신앙으로는 하나 될 수 있다고 확신하였다. 진정한 정복전쟁과 같다. 영적인 여호수아와 같지 않은가! 온 이스라엘의 거룩으로!! 성시화 운동. 성국가 운동! 귀감. 이런 요시야 왕 같은 왕을 기다립니다. 한국땅에 전 세계에 우상이 없어지는 날이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 ... 모든 태양상을 찍고: '모든' 완전하고, 철저히 우상을 파괴하였다. 이집트의 종교적 영향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왕이 친히 순회하면서 우상을 타파하고, 개혁 사역을 왕이 몸소하다. 여호와를 향한 열심이 특심하다.
8절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18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시장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보낸지라
-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지 열여덟째 해에: 요시야 왕이 26세다 - 참고. 히스기야 왕이 25세에 왕이 되었다. 부왕 아몬 왕이 남긴 폐해를 정리 - 정결하게 하는데, 정화 - 회개에 얼마나 걸렸는가? 정화의 단계 - ... 연합까지 얼마나 ... *- 먼저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제 2단계. 성전사랑> 차근 차근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하다. 성전을 사랑하는 왕... 다윗과 요시야.
-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경건한 왕의 특징 중 하나다. 성전을 건축하도록 예비한 왕... 수리한 - 중건한 왕, 요시야.
- 사반 : '바위 너구리'라는 뜻이 있다.
- 시장: ='부윤'
9절 그들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나아가 전에 하나님의 전에 헌금한 돈을 그에게 주니 이 돈은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남아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온 유다와 베냐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거둔 것이라 10절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공사를 감독하는 자들의 손에 넘기니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일꾼들에게 주어 그 전을 수리하게 하되
- 하드웨어 수리. 11절 곧 목수들과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어 다듬은 돌과 연접하는 나무를 사며 유다 왕들이 헐어버린 성전들을 위하여 들보를 만들게 하매
12절 그 사람들이 성실하게 그 일을 하니라 그의 감독들은 레위 사람들 곧 므라리 자손 중 야핫과 오바댜요 그핫 자손들 중 스가랴와 무술람이라 다 그 일을 감독하고 또 악기에 익숙한 레위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 성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13절 그들은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 어떤 레위 사람은 서기와 관리와 문지기가 되었더라.
<역대하 34:14-34 요시야 왕 (2): 하나님의 율법 책 -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다>
* 14절 무리가 여호와의 전에 헌금한 돈을 꺼낼 때에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 여호와의 율법책(왕하22:8-13)을 발견하고: <문화혁명- 문맹혁명> 통치 18년(622년)에 율법책을 발견한다. 종교개혁의 기초가 된다. 어디서 발견하였는가?
율법책을 어디에 감추어/ 숨겨두었는가? 헌금함에 숨겨두었다. 누가 헌금하는가? 헌금과 말씀의 관계 - 물질과 영성 - 함께 간다. 놀라운 지혜다. <마리아의 옥합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옥체의 보혈>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자라야 율법책을 발견하고 진리의 발견에 이르게 되는 것은 참으로 진리다. * 어떤 이는 신명기라고도 하고, 어떤 이는 모세오경이라고도 한다.
*15절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 힐기야가... 사반에게: 점점 발전 확산된다. -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성전에서 성경을 발견한 일이 놀라운 일이 될 정도의 영적인 상태이다. 저주와 진노 아래 있는 사람들의 모습.
-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뭐, 놀라운 일인가? ??? !!!!! 성전에 성경이 없는 시대를 살았다. 개혁의 시작은 성전 수리에서가 아닌, 율법의 발견에서 시작한다. * 하나님의 말씀의 발견. - 눈에 무엇이 들어왔는가? 사람이 아닌,하나님의 말씀이!
16절 사반이 책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서 복명하여 이르되 왕께서 종들에게 명령하신 것을 종들이 다 준행하였나이다 17절 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을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절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19절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 율법의 말씀을 듣자: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다(an air of mystery). 아마도 예레미야 26:14-39/ 또는 신28:15-68)을 읽었을 것이다.
- 왕이 ... 자기 옷을 찢더라: 율법의 말씀을 듣고 자기 옷을 찢고 통곡한 사람은 최초가 누구인가? 대제사장도, 신하들드 찢지 않았다. 최고의 영성은 대/ 제사장이 아닌, 통치자 요시야 왕이었다!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을 조롱하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군대 장관의 말을 듣고 왕복을 찢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회개하였다. 낮은 자의 자리로 내려 와서... 왕의 옷을 자발적으로 행동은 원통함, 탄식, 괴로움, 후회 등을 상징한다(참고. 왕하 19:1).
*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왕은 예레미야의 예언의 말씀을 듣고 성경 두루마기를 칼로 찢어 불어 던져 넣었다! 대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성스러운 말씀을 찢은 사람, 왕복을 찢은 사람>
20절 왕이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의 아들 압돈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 아히감: '내 형제는 궐기했다'는 뜻이다. 서기관인 사반의 아들이다. 후에 예레미야를 보호하여 목숨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렘26:24).
- 압돈 = 악볼('들쥐'라는 의미가 있다. 왕하 22:12).
21절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하니라
- 이 책의 말씀: 아직 공개되지 않는 비밀이다.
22절 이에 힐기야와 왕이 보낸 사람들이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하스라의 손자 독핫의 아들로서 예복을 관리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살았더라 그들이 그에게 이 뜻을 전하매
- 여선지자 훌다에게로: 단계적으로 밟아서, 힐기야 - 사반- 왕 - ... - 여선지자 훌다에게까지 왔다. 분주하게 긴급하게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다. 미리암(출15:20), 들보라(삿4:4), 이사야의 아내(사8:3), 등이 여선지자다.
23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라 하시니라
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 율법의 내용의 비밀을 공개!!! - 재앙... 모든 저주:
25절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 재앙의 원인은 정확하다.
26절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27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 요시야의 율법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가? 먼저, 듣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태도로 들었는가?
28절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 같이 말씀을 경외하고 진정한 회개자에게 자기와 조상들의 나라가 나라가 망하는 고통스러운 현장을 보지 못하게 평안을 주신다!
요시야 왕은 자연사가 아닌 전사하게 된다. 그러나 '무사히 네 무덤에 묻힐 것이다'라는 의미다. 개혁자 요시야의 통치의 절정은 그림자가 있다. 요시야 왕의 운명이 나라의 운명을 반영한다!(열왕기하의 특성). 양의 피로 씻을 수 없는 죄악의 무게아 덩어리여! 앗수르에게서 벗어났으나, 요시야 왕을 비롯한 아들 손자 5왕이 애굽의 지배하에 또다시 놓이게 되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얼마나 세밀하고 풍성한가!
* 29-33절. 요시야의 언약갱신과 개혁(왕하30:1-14, 6)
* 언약갱신과 개혁은 자연스러운 짝이다. 언약없이 개혁없다. 삶의 변화는 언약(율법)에서 출발한다. 말씀의 재발견이 그토록 중요하다. 요시야 왕은 먼저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듣고, 믿고 신뢰하고, 행동하기로 결단하고, 더 나아가 백성들도 자신과 같은 신앙위에서 서도록 선한 길로 인도하였다. 언약은 개인의 중심이며, 공동체의 중심축이다.
언약갱신에 따른 개혁의 결과 유월절 예배가 바르게 완전하게 지켜지고 회복되었다.
29절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30절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 이들은 여호와 신앙의 회복자들이다. 이전의 성구들을 보라. *- 왕이 ...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누가 읽었는가? 신하가 아닌 왕이 직접 읽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이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 31절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 <언약갱신> 여호수아도 하였다. 많은 경건한 왕들은 언약갱신을 하였다. 충성맹세를 하였다. 순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기 좋으면 하고, 싫으면 말고가 아니다.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해야 한다.
* 32-33절. 개혁의 확산 * 32절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이것이 곧 다윗의 길이다.
33절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 다 제거하여 버리고: 철저한 제거다. 문화적 가치때문에, 너무 예술적이라고,... 등의 이유로 아까와 버리지 않는 것이 없게 하라는 것이다.
-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순종, 믿음, 사랑으로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데까지 이르라.
참고도서 1. 2020년 11-12월 매일성경 2. NIV 3.
New International Version 2nd Chronicles
Chapter 34 34:1 Josiah was eight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irty-one years. 34: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ed in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34:3 In the eighth year of his reign, while he was still young, he began to seek the God of his father David. In his twelfth year he began to purge Judah and Jerusalem of high places, Asherah poles, carved idols and cast images. 34:4 Under his direction the altars of the Baals were torn down; he cut to pieces the incense altars that were above them, and smashed the Asherah poles, the idols and the images. These he broke to pieces and scattered over the graves of those who had sacrificed to them. 34:5 He burned the bones of the priests on their altars, and so he purged Judah and Jerusalem. 34:6 In the towns of Manasseh, Ephraim and Simeon, as far as Naphtali, and in the ruins around them, 34:7 he tore down the altars and the Asherah poles and crushed the idols to powder and cut to pieces all the incense altars throughout Israel. Then he went back to Jerusalem. 34:8 In the eighteenth year of Josiah's reign, to purify the land and the temple, he sent Shaphan son of Azaliah and Maaseiah the ruler of the city, with Joah son of Joahaz, the recorder, to repair the temple of the LORD his God. 34:9 They went to Hilkiah the high priest and gave him the money that had been brought into the temple of God, which the Levites who were the doorkeepers had collected from the people of Manasseh, Ephraim and the entire remnant of Israel and from all the people of Judah and Benjamin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34:10 Then they entrusted it to the men appointed to supervise the work on the LORD'S temple. These men paid the workers who repaired and restored the temple. 34:11 They also gave money to the carpenters and builders to purchase dressed stone, and timber for joists and beams for the buildings that the kings of Judah had allowed to fall into ruin. 34:12 The men did the work faithfully. Over them to direct them were Jahath and Obadiah, Levites descended from Merari, and Zechariah and Meshullam, descended from Kohath. The Levites--all who were skilled in playing musical instruments-- 34:13 had charge of the laborers and supervised all the workers from job to job. Some of the Levites were secretaries, scribes and doorkeepers. 34:14 While they were bringing out the money that had been taken into the temple of the LORD, Hilkiah the priest found the Book of the Law of the LORD that had been given through Moses. 34:15 Hilkiah said to Shaphan the secretary, "I hav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temple of the LORD." He gave it to Shaphan. 34:16 Then Shaphan took the book to the king and reported to him: "Your officials are doing everything that has been committed to them. 34:17 They have paid out the money that was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have entrusted it to the supervisors and workers." 34:18 Then Shaphan the secretary informed the king, "Hilkiah the priest has given me a book." And Shaphan read from it in the presence of the king. 34:19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Law, he tore his robes. 34:20 He gave these orders to Hilkiah, Ahikam son of Shaphan, Abdon son of Micah, Shaphan the secretary and Asaiah the king's attendant: 34:21 "Go and inquire of the LORD for me and for the remnant in Israel and Judah about what is written in this book that has been found. Great is the LORD'S anger that is poured out on us because our fathers have not kept the word of the LORD; they have not acted in accordance with all that is written in this book." 34:22 Hilkiah and those the king had sent with him went to speak to the prophetess Huldah, who was the wife of Shallum son of Tokhath, the son of Hasrah, keeper of the wardrobe. She lived in Jerusalem, in the Second District. 34:23 S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ell the man who sent you to me, 34:24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going to bring disaster on this place and its people--all the curses written in the book that has been read in the presence of the king of Judah. 34:25 Because they have forsaken me and burned incense to other gods and provoked me to anger by all that their hands have made, my anger will be poured out on this place and will not be quenched.' 34:26 Tell the king of Judah, who sent you to inquire of the LOR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concerning the words you heard: 34:27 Because your heart was responsive and you humbled yourself before God when you heard what he spoke against this place and its people, and because you humbled yourself before me and tore your robes and wept in my presence, I have heard you, declares the LORD. 34:28 Now I will gather you to your fathers, and you will be buried in peace. Your eyes will not see all the disaster I am going to bring on this place and on those who live here.'" So they took her answer back to the king. 34:29 Then the king called together all the elders of Judah and Jerusalem. 34:30 He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with the men of Judah, the people of Jerusalem, the priests and the Levites--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He read in their hearing all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Covenant, which had been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34:31 The king stood by his pillar and renewed the covenant in the presence of the LORD--to follow the LORD and keep his commands, regulations and decrees with all his heart and all his soul, and to obey the words of the covenant written in this book. 34:32 Then he had everyone in Jerusalem and Benjamin pledge themselves to it; the people of Jerusalem did this in accordance with the covenant of God, the God of their fathers. 34:33 Josiah removed all the detestable idols from all the territory belonging to the Israelites, and he had all who were present in Israel serve the LORD their God. As long as he lived, they did not fail to follow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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