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한 훈 위원님과 함께 방문한 곳은 나이스광고기획입니다.
잘생긴 외모만큼 인품도 넉넉하신 원용환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후원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렸고, 청소년들이 쓴 편지, 꽃, 후원 감사 현판을 전해드렸습니다.
대화 중에 직원 분께서 아이스 커피를 주셨는데, 한 훈 위원님께서 웃으시며 저에게
"이 곳 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커피를 한 모금 입에 무니 정말 고소하고 진한 커피향이 제 입에 퍼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원대표님과 자연스레 디자인 광고 업계의 현황을 이야기하면서 청소년 활동,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대표님은 "나중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있으면, 이 곳에 와서 기술 등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과 광고에 대한 것들을 배워두면, 취업 등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해 저는 차후에 광고와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꼭 한 번 다시 같이 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함께 동행한 한 훈 위원님께서는 원대표님을 이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자수성가 하신 분이라고 소개를 해주십니다. 원대표님은 이 분야에서 약 10여년간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청소년과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원대표님의 모습은 회사 밖 문 곳곳에 붙어있는 관련된 현판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전달해드린 현판 역시 문 한쪽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시는 원대표님.
앞으로 저희도 이 같은 원대표님의 행보와 활동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